新たな“贈り先”提案／県内のバレンタイン商戦
2010/02/03 09:29
香川県内の百貨店や大型量販店ではバレンタイン商戦が本格化している。今年は当日が日曜日のため、各店とも例年より義理チョコの需要が低調と予想。自分への「ご褒美チョコ」や女友達に贈る「友チョコ」、家族やカップルが自宅で楽しめる「家チョコ」など新たな“贈り先”を提案している。
「ご褒美チョコ」をアピールするのは三越高松店（高松市内町）。女性が楽しめるように見た目やパッケージデザインを重視し、本命チョコより手ごろな１５００円前後の商品を充実した。担当者は「ご褒美チョコを味見に利用する人は多い。買いやすくすることで、本命や義理チョコの売り上げにつなげたい」と話す。
高松天満屋（同市常磐町１丁目）は、「自宅でゆっくりと楽しんでみては」とサンデーバレンタインを逆手に「家チョコ」を打ち出す。高松ロフトなどでチョコレートフォンデュのセットを特集して売り込むほか、「チョコを作るところから一緒に楽しんでほしい」と手作りキットを例年以上にとりそろえた。
ゆめタウン高松（同市三条町）では、義理チョコとして重宝される１個１００～１千円の売れ行きが例年より鈍い半面、１千円を超える商品が好調。担当者は「友チョコや男性が女性に贈る『逆チョコ』などをアピールし、義理チョコの穴を埋めたい」と話している。
各店とも１４日まで特設売り場を設けており、ピークは６日以降と予想。終盤には人気のチョコが品切れする可能性があり、早めの購入を呼び掛けている。
http://www.shikoku-np.co.jp/kagawa_news/economy/article.aspx?id=20100203000089
새로운“주어 앞”제안／현내의 발렌타인 판매 경쟁
2010/02/03 09:29
카가와현내의 백화점이나 대형 양판점에서는 발렌타인 판매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금년은 당일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각 점 모두 예년보다 의리 초콜렛의 수요가 저조라고 예상.자신에게의 「 포상 초콜렛」이나 여자 친구에게 주는 「친구 초콜렛」, 가족이나 커플이 자택에서 즐길 수 있는 「집초콜렛」등 새로운“주어 앞”을 제안하고 있다.
「 포상 초콜렛」을 어필 하는 것은 미츠코시 타카마츠점(타카마츠시 우치마치).여성이 즐길 수 있도록(듯이) 외형이나 패키지 디자인을 중시해, 본명 초콜렛보다 적당한 1500엔 전후의 상품을 충실했다.담당자는 「 포상 초콜렛을 맛보기에 이용하는 사람은 많다.사기 쉽게 하는 것으로, 본명이나 의리 초콜렛의 매상에 연결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한다.
타카마츠 덴마야(동시 토키와쵸 1가)는, 「자택에서 천천히 즐겨 봐」라고 선데이 발렌타인을 역수에 「집초콜렛」을 밝힌다.타카마츠 로프트등에서 초콜릿 폰듀세트를 특집해 파는 것 외에 「초콜렛을 만드는 곳(중)으로부터 함께 즐기면 좋겠다」라고 손수 만든 킷을 예년 이상에 있어 갖추었다.
유메타운 타카마츠(동시 산죠쵸)에서는, 의리 초콜렛으로서 귀중한 보물 되는 1개 100~1천엔의 매출이 예년보다 둔한 반면, 1천엔을 넘는 상품이 호조.담당자는 「친구 초콜렛이나 남성이 여성에게 주는 「역초콜렛」등을 어필 해, 의리 초콜렛의 보충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각 점 모두 14일까지 특설 판매장을 마련하고 있어 피크는 6일 이후라고 예상.종반에는 인기의 초콜렛이 품절 할 가능성이 있어, 빠른 구입을 부르고 있다.
http://www.shikoku-np.co.jp/kagawa_news/economy/article.aspx?id=20100203000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