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

チェ・ミンシク(Choi. Min-sik, 1928‾2013, 韓国)

総 36冊にのぼる写真集と自分の芸術世界に対する平気な essayを出刊

東京美術学院出身

アメリカ写真, カメラマン協会会員

韓国文人協会会員

韓国カメラマン協会諮問委員

各種派手な受賞経歴

やつれて青白くて悽惨な当時韓国の人々の姿を濾過なしに, 盛った写真作家/ 子供達の目つきで希望を捜す.

彼の作品の中で大衆的に一番よく知られた作品 / 新聞配達する青年

たぶん写真のあの青年は戦争中飽和によって腕と足をイルオッウルゴみたいだ.

しかし彼の身には力があふれて, 表情は堅固だ.

しかし, 皆がそのように希望を抱いて力強く暮したのではなかった.

特に子供達は惨めだった...

難民たちはあふれた.

それでも笑いがあったし

所望もあった.

先祖を仕えて子孫たちだけでも... 生きて行くことができるようにしてください... 大人たちは切実だった.

男たちも赤んぼうたちをかばって生活電線で退くことがなかったし

女性たちはその偉い自尊感を堅固に守った.

子供達は疲れてだるさ中でも明るい笑いを失わなかった.

兄さんは妹さんを, お姉さんは弟をパパ, ママのように面倒を見た.

汚ない鼻水をつけている鼻だったが, 子供達の目には未来が盛られた.

そして悽惨な悲劇を越して希望を現実に変えて行く.

大韓民国はあなたたちが血と涙で起こした国...

グジョ頭額付いて, 尊敬と愛を捧げます.

/ 最後まで鑑賞してくださったすべての方々に厚く感謝いたします. / 


50~60년대 한국: 비극의 폐허에서 희망을...

 최민식(Choi. Min-sik, 1928~2013, 한국)

총 36권에 이르는 사진집과 자신의 예술세계에 대한 담담한 essay를 출간

도쿄 미술 학원 출신 

미국 사진, 사진가 협회 회원 

한국 문인 협회 회원

한국 사진가 협회 자문위원

각종 화려한 수상 경력 

초췌하고 처참한 당시 한국 사람들의 모습을 여과없이, 담았던 사진작가/ 아이들의 눈빛에서 희망을 찾다.

 

 

그의 작품 중 대중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작품 / 신문배달하는 청년 

아마도 사진의 저 청년은 전쟁중 포화로 인해 팔과 다리를 잃었을거 같다.

하지만 그의 몸에는 힘이 넘치고, 표정은 굳건하다.

 

 

하지만, 모두가 그렇게 희망을 품고 힘차게 살았던 것은 아니었다.

 

 

 

특히 아이들은 비참했다...

 

 

 

난민들은 넘쳐났다.

 

 

 그래도 웃음이 있었고

 

 

 소망도 있었다.

 

 

 

조상을 섬겨 후손들만이라도...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소서... 어른들은 간절했다.

 

 

 

 

남자들도 아기들을 보듬고 생활 전선에서 물러남이 없었고

 

 

 

 

 

 여성들은 그 위대한 자존감을 굳건히 지켜갔다.

 

 

아이들은 고단함 속에서도 환한 웃음을 잃지 않았다.

 

 

 

형은 여동생을, 누나는 남동생을 아빠, 엄마처럼 돌보았다.

 

 

 

지저분한 콧물을 달고 있는 코였지만, 아이들의 눈에는 미래가 담겼다.

 

 

 그리고 처참한 비극을 넘어 희망을 현실로 바꾸어 간다.

 

대한민국은 당신들께서 피와 눈물로 일으킨 나라...

그져 머리 조아려, 존경과 사랑을 바칩니다. 

 

/ 끝까지 감상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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