飲み会の帰りの電車で、またマリコさんのファッションの話になりました。酔った勢いもあり、私は日頃から思っているこんなことを口走りました。
「本当はマリコさんのファッションセンスが好きで、マリコさんがかわいい格好をしているときはそう褒めたいのだけど、今だとセクハラとか言われそうだからなかなか言い出せないでいるんです」
マリコさんの答えはこうです。「褒める分にはセクハラじゃないですよ。今日はだめだとか言い出したら、パワハラですけどー」。しかもちょっと得意な顔をしながら、まるで今日も褒めたければ褒めても良いのだよと言わんばかりに。
女性はみな、そのようなものなのでしょうかね。でもやたらめったら、そんな話をするのは危険かな。今後マリコさんがおしゃれしてきたら褒めるようにしますと伝えて、その話題を終えました。
来週からイタリア人のように、女性を褒める男になるのでしょうかね？
회식의 귀가의 전철로, 또 마리코씨의 패션의 이야기가 되었습니다.취한 기세도 있어, 나는 평소부터 생각하는 이런 일을 말해버렸습니다.
「사실은 마리코씨의 패션 센스를 좋아하고, 마리코씨가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을 때는 그렇게 칭찬하고 싶지만, 지금이라고 성희롱이라든지 말해질 것 같기 때문에 좀처럼 말하기 시작할 수 없다 응입니다」
마리코씨의 대답은 이러합니다.「칭찬하는 분에는 성희롱이 아니어요.오늘은 안된다던가 말하기 시작하면, 파와하라이지만―」.게다가 조금 자신있는 얼굴을 하면서, 마치 오늘도 칭찬하고 싶으면 칭찬해도 좋은 것이야 라는 듯이.
여성은 보는거야, 그러한 것일까요.그렇지만 쓸데없이 째도 참,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위험한가.향후 마리코씨가 멋을 내 오면 칭찬하도록(듯이) 합니다라고 전하고, 그 화제를 끝냈습니다.
다음 주부터 이탈리아인과 같이, 여성을 칭찬하는 남자가 되는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