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

一回り以上年の離れた父の姉。

色白で大人しそうな顔立ちに華奢な体からは想像もできない性悪女。

私の母を馬鹿にして罵倒・悪口を吐き続けてた人。

当時小学34年生の私の前でも遠慮なく母の悪口を言い放ってた。

どんなに頼んでも悪口は止めて貰えず、私が家を出る18才まで続いた。

私は諸事情で実家と縁を切った(切られた?)ので18才以降、伯母とも一切連絡は取らずに現在に至る。

*実際は数年前1度だけ数ヶ月我が家に身を寄せていた時期があったが、私だけでなく私の相方にも嫌な思いをさせる言動で決別

はっきり言って伯母の事が大嫌い。

 

そして4月末…

突然、M市の福祉課から「伯母の青年後見人になって欲しい」と文書で依頼があった。

詳細を知る為に電話をすると直接会って話したいとの事。

で、行ってきましたよ、M市まで往復3時間。

話の内容としては

・伯母は認知症でほとんど寝たきり 要介護認定5

・専門施設への入居が望ましいが本人に必要書類等の準備が出来ない場合、親族が代わりに手続き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

2回目の再婚相手、一人息子、弟(私の父)全ての血縁関係の者は既に他界しており、残っているのは私のみ

上記理由により私が成年後見人となり色々とお世話して欲しいとの事

全てをM市の市長に丸投げする事も出来るが、出来れば血縁関係者にお願いしたいとの意向

 

私としては書類上の手続きや入居費の振り込み(伯母の預貯金から支払い)等の雑用はOKだが

伯母が生死を彷徨う状態になった時「生命維持の治療をするかしないか」の選択を私がする。

↑これが問題、伯母には色々な感情が混ざり過ぎていて どちらの選択をしても凹む自信がある。

大嫌いな伯母と言っても血縁関係。

血縁関係と言っても関わりたくない人。

 

書類の市長に丸投げ欄にチェックするか?

後見人になる欄にチェックするか?

期限は今週中  悩む

 

 

 

市長丸投げでも良いよね?

私って冷血漢?


백모

한층 이상년이 떨어진 아버지의 언니(누나).

살갗이 흼으로 얌전한 것 같은 얼굴 생김새에 가녀린 몸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성악녀.

나의 어머니를 바보취급 해 매도·욕을 계속 토하고 있었던 사람.

당시 초등학교3·4학년의 나의 앞에서도 사양말고 어머니의 욕을 해 발했다.

아무리 부탁해도 욕은 멈추어 받지 못하고, 내가 집을 나오는18세까지 계속 되었다.

나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친가와 가장자리를 잘랐다(잘렸어?)의로18세 이후, 백모와도 일절 연락은 취하지 않고 현재에 이른다.

*실제는 몇년전1도만 수개월 우리 집에 몸을 의지하고 있었던 시기가 있었지만, 나 뿐만이 아니라 나의 상대자에게도 불쾌한 감정이 들게하는 언동으로 결별

분명히 말해 백모의 일이 너무 싫다.

그리고4월말…

돌연,M시의 복지과로부터「백모의 청년 후견인이 되었으면 좋겠다」와 문서로 의뢰가 있었다.

상세를 알기 위해 전화를 하면 직접 만나 이야기하고 싶다는 일.

그리고, 다녀 왔어요,M시까지 왕복3시간.

화의 내용으로서는

·백모는 인지증으로 거의 와병생활 요양 간호 인정5

·전문 시설에의 입주가 바람직하지만 본인에게 필요 서류등의 준비를 할 수 없는 경우, 친족이 대신에 수속을 해야 한다

·2번째의 재혼 상대, 외아들, 남동생( 나의 아버지) 모든 혈연 관계의 사람은 이미 타계하고 있어, 남아 있는 것은 나만

상기 이유에 의해 내가 성년 후견인이 되어 다양하게 돌보았으면 좋다는 일

모두를M시의 시장에게 환 던져 하는 일도 할 수 있지만, 할 수 있으면 혈연 관계자에게 부탁하고 싶다는 의향

나로서는 서류상의 수속이나 입주비의 이체(백모의 예저금으로부터 지불해) 등의 잡무는OK이지만

백모가 생사를 방황상태가 되었을 때 「생명 유지의 치료를 할까 하지 않는가」의 선택을 내가 한다.

↑이것이 문제, 백모에게는 다양한 감정이 너무 섞여서 있어 어느 쪽의 선택을 해도 패이는 자신이 있다.

정말 싫은 백모라고 해도 혈연 관계.

혈연 관계라고 말해도 관련되고 싶지 않은 사람.

서류의 시장에게 환던지기란에 체크할까?

후견인이 되는 란에 체크할까?

기한은 금주중 고민한다

시장환던지기에서도 좋지요?

나는 냉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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