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

1年ぶりに開店した釜山ユニクロの店舗でNOジャパ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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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日報 (韓国語)2020年9月25日

釜山ユニクロ 凡一店 開店…市民団体日本謝罪・賠償促して不買運動




25日開店した釜山東区ユニクロポミル点の前で不買運動



 釜山東区ユニクロ 凡一店開店日である25日、釜山市民が日本の謝罪と賠償を促して不買運動に出た。

 デモ参加者達は25日午前10時頃、釜山東区凡一洞ユニクロ売り場前で日本の歴史歪曲を糾弾して謝罪と賠償を促す記者会見を行った。

 1人デモなど、この日凡一洞店を開店したユニクロに対する不買運動も共に進めた。同店は昨年末に完工していたが、周辺商圏とやっと合意を終えてこの日オープンした。委員会は抗日通りや少女像などがある東区に開店したユニクロを強く糾弾した。

 チュ・ソンラクさんは「日本企業のユニクロは昨年、不買運動真っ最中の時、これをさげすむ発言と歴史歪曲広告で全国民の公憤を買った。過去に対する反省と謝罪より凡一店を利用して再び跳躍の踏み台にしようとしている」と批判した。

 引き続き「コロナ19の余波で中小自営業者の困難が重なっている状況で大型店を開くのは金儲けだけに汲々とした姿をそのまま見せる。東区は抗日通りと少女像、労働者像がある場所なのに日本企業の大型店が入るのは歴史歪曲に対する反省の意志がないと見るほかない」と付け加えた。

 抗議デモ参加者はこの日午前9時30分から「行きません」「買いません」等の内容が書かれたプラカードを持って1人デモ不買運動も始めた。この日午後9時まで20人余りがひきつづき参加する予定だ。

 抗議デモ参加者は日本政府の正しくなされた謝罪と賠償も促した。主催者のチュ氏は「来る10月30日は強制徴用賠償判決2周年であり、福岡の朝鮮学校に対する裁判結果が出る日」としながら「日本に関する問題は日本政府が本当に謝って責任を全うしてこそ正すことができる」と明らかにした。




日本の朝鮮学校



개점한 부산 유니크로로 NO재팬

1년만에 개점한 부산 유니크로의 점포에서 NO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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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보 (한국어) 2020년 9월 25일

부산 유니크로범일점 개점…시민 단체 일본 사죄·배상 재촉해 불매 운동




25 일개점 한 부산 히가시구 유니크로포밀점의 앞에서 불매 운동



 부산 히가시구 유니크로 범일점 개점일인 25일, 부산시민이 일본의 사죄와 배상을 재촉해 불매 운동하러 나왔다.

 데모 참가자들은 25일 오전 10 시경, 부산 히가시구 범일동 유니크로 판매장앞에서 일본의 역사 왜곡을 규탄해 사죄와 배상을 재촉하는 기자 회견을 실시했다.

 1명 데모 등, 이 날범일동점을 개점한 유니크로에 대한 불매 운동도 모두 진행했다.동점은 작년말에 완공 하고 있었지만, 주변 상권과 겨우 합의를 끝내 이 날오픈했다.위원회는 항일 대로나 소녀상등이 있다 히가시구에 개점한 유니크로를 강하게 규탄했다.

 츄·손라크씨는 「일본 기업의 유니크로는 작년, 불매 운동 한창때, 이것을 업신여기는 발언과 역사 왜곡 광고로 전국민의 공분을 샀다.과거에 대한 반성과 사죄보다 범일점을 이용해 다시 도약의 발판으로 하려고 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계속 「코로나 19의 여파로 중소 자영업자의 곤란이 겹치고 있는 상황으로 대형점을 여는 것은 돈벌이인 만큼 급들로 한 모습을 그대로 보인다.히가시구는 항일 대로와 소녀상, 노동자상이 있다 장소인데 일본 기업의 대형점이 들어가는 것은 역사 왜곡에 대한 반성의 의지가 없다고 볼 수 밖에 없다」라고 덧붙였다.

 항의 데모 참가자는 이 날오전 9시 30분부터 「가지 않습니다」 「구매 선」등의 내용이 쓰여진 플래카드를 가져 1명 데모 불매 운동도 시작했다.이 날오후 9시까지 20명남짓이 계속해서 참가할 예정이다.

 항의 데모 참가자는 일본 정부의 올바르게 된 사죄와 배상도 재촉했다.주최자의 츄씨는 「오는 10월 30일은 강제 징용 배상 판결 2주년이며, 후쿠오카의 조선 학교에 대한 재판 결과가 나오는 날」이라고 하면서 「일본에 관한 문제는 일본 정부가 정말로 사과하고 책임을 완수해야만 바로잡을 수 있다」라고 분명히 했다.




일본의 조선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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