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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oomed empire : Japan in colonial Korea M.J. Rhee著】

http://www.bookfinder.com/dir/i/The_Doomed_Empire-Japan_in_Colonial_Korea/1859724698/
出版者 Aldershot : Ashgate 1997年刊・178頁より

(翻訳/重村智計・拓殖大学国際開発学部教授)

 

Christine・Rhee女史 

1960年生まれ。現在、アメリカPortland州立大学教授。
梨花女子大卒業後アメリカに留学、Rutgers大学で博士号取得。

著書の「滅亡の帝国 日本の朝鮮半島支配」は、欧米の研究者の間で話題を呼んだ。

 

「搾取と抑圧の下、ひたすら犠牲を強いられた暗黒の36年」

という植民地史観が 今なお 日本や韓国では根強い。
それどころか、
決して疑義を差し挟んではならない絶対の 真実に すらなっている。
だが、日本の植民地経営は世界史的にみてどうだったのか。

コロニアリズムというキーワードをもとに理論的、実践的にこの問題に取り組んだのが、
在米の韓国人女性研究者、クリスティン・リー氏である。
リー氏はイデオロギーに振り回され学問的方法論に依らないこれまでの研究を厳しく批判する。

 

私はアメリカの大学院で指導教授たちに言われた次の言葉を、今なお忘れることができません。


「日本の植民地は、その後いずれも経済発展したではないか。

そんな結論の出ている問題をいまさらどうして研究するのか」


米国の名門ラトガース大学のダン・ローデン教授は、

私が博士論文の主題について日本が朝鮮半島を植民地支配した時代の教育と女性問題について研究したいとの計画を説明すると、このように反問しました。

 

文明のシステムを、日本の植民地主義は朝鮮半島に導入したのではないか。
スペインやアメリカ、イギリスは日本のように本国と同じような教育システムを

植民地に 導入 しよう とはしなかった。
当時の朝鮮半島の人々は、文明のシステムを独自の力で導入するのに失敗した。
日本の植民地主義を経ずに、あれほど早く文明の世界システムに入れただろうか」


私は、この発言に怒りが込み上げ懸命に反論しようとしたが、頭の中が真っ白になり感情だけが高ぶったのを覚えています。
そんな論文を書いたら、韓国に 戻れなくなる との不安が 一瞬心をよぎりました。


論文の相談をした別の経済学専攻の教授は、

「植民地化された国家の中で韓国と台湾ほどに発展した国家はない。
アメリカやイギリスの植民地で、台湾や韓国ほど発展した国があるか」
とまで言うのでした。

私の不満そうな表情を見たローデン教授は、次のようにも問いかけました。


「日本の植民地支配を非難する韓国人の留学生の一人が、自分の父親が東京帝国大学出身であると自慢げに話した。
これは、暗黙のうちに日本が導入した文明のシステムを評価していることになる。
本来なら、東京帝大を卒業した父親を非難すべきではないか」


こう言われてみると、確かに東京大学はもとより京都大学、早稲田大学、慶応大学を卒業したことを誇りにする韓国人は少なくないのです。


当然韓国の側に立ってくれると思った第三者のアメリカ人学者の発言は、ショックでした。

こうして私は1997年に『The doomed empire : Japan in colonial Korea』

(滅亡の帝国:日本の朝鮮半島支配)を、
英国で出版しました。
日本の植民地支配下での教育問題を、学問的に整理し、
感情論でなく客観的に理解する素材を提供したいと考えたからです。

 

エンコリより


미국인 학자에 모두 부정된 한국인 교수

【The doomed empire : Japan in colonial Korea M.J. Rhee저】

http://www.bookfinder.com/dir/i/The_Doomed_Empire-Japan_in_Colonial_Korea/1859724698/
출판자 Aldershot : Ashgate 1997 연간·178페이지부터

(번역/시게무라 사토시계·타쿠쇼쿠 대학 국제 개발 학부 교수)

 

Christine·Rhee 여사 

1960 년생.현재, 미국 Portland 주립 대학 교수.
이화여대 졸업 후 미국에 유학, Rutgers 대학에서 박사 학위 취득.

저서의 「멸망의 제국 일본의 한반도 지배」는, 구미의 연구자의 사이에 화제를 불렀다.

 

「착취와 억압아래, 오로지 희생을 강요당한 암흑의 36년」

그렇다고 하는 식민지 사관이 지금 더 일본이나 한국에서는 뿌리 깊다.
그 뿐만 아니라,
결코 의의를 끼워서는 안 되는 절대의 진실하게조차 되어 있다.
하지만, 일본의 식민지 경영은 세계사적으로 봐 어땠어요 의 것인지.

식민지주의라고 하는 키워드를 기초로 이론적, 실천적으로 이 문제에 임했던 것이,
재미의 한국인 여성 연구자, 크리스틴·리씨이다.
리씨는 이데올로기에 좌지우지되어 학문적 방법론에 의등 없는 지금까지의 연구를 엄격하게 비판한다.

 

나는 미국의 대학원에서 지도 교수들에게 들은 다음의 말을, 지금 더 잊을 수 없습니다.


「일본의 식민지는, 그 후 모두 경제발전 한이 아닌가.

그런 결론이 나와 있는 문제를 이제 와서 어째서 연구하는 것인가」


미국의 명문 라트가스 대학의 댄·로 덴 교수는,

내가 박사 논문의 주제에 대해일본이 한반도를 식민지 지배했던 시대의 교육과 여성 문제에 대해 연구하고 싶다는 계획을 설명하면, 이와 같이 반문 했습니다.

 

문명의 시스템을, 일본의 식민지 주의는 한반도에 도입한 것은 아닌가.
스페인이나 미국, 영국은 일본과 같이 본국과 같은 교육 시스템을

식민지에 도입하려고는 하지 않았다.
당시의 한반도의 사람들은, 문명의 시스템을 독자적인 힘으로 도입하는데 실패했다.
일본의 식민지 주의를 거치지 않고 , 그토록 빨리 문명의 세계 시스템에 넣었을 것인가」


나는, 이 발언에 분노가 울컥거려 열심히 반론하려고 했지만, 머릿속이 새하얗게 되어 감정만이 흥분된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 논문을 쓰면, 한국으로 돌아올 수 없게 된다 (와)과의 불안이 일순간심을 지나갔습니다.


논문의 상담을 한 다른 경제학 전공의 교수는,

「식민지화 된 국가 중(안)에서 한국과 대만정도로 발전한 국가는 없다.
미국이나 영국의 식민지에서, 대만이나 한국만큼 발전한 나라가 있을까」
와까지 말하므로 했다.

나의 불만 그런 표정을 본 로 덴 교수는, 다음과 같이도 물어 보았습니다.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비난 하는 한국인의 유학생의 한 명이, 자신의 부친이 도쿄 제국대학 출신이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했다.
이것은, 암묵중에 일본이 도입한 문명의 시스템을 평가하고 있게 된다.
본래라면, 도쿄 제국대학을 졸업한 부친을 비난 해서는 안되는가」


이렇게 말해져 보면, 확실히 도쿄대학은 물론 쿄토 대학, 와세다 대학, 케이오 대학을 졸업한 것을 자랑으로 하는 한국인은 적지 않습니다.


당연히 한국의 측에 서 준다고 생각한 제삼자의 미국인 학자의 발언은, 쇼크였습니다.

이렇게 해 나는 1997년에 「The doomed empire : Japan in colonial Korea」

(멸망의 제국:일본의 한반도 지배)(을)를,
영국에서 출판했습니다.
일본의 식민지 지배하에서의 교육 문제를, 학문적으로 정리해,
감정론이 아니고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소재를 제공하고 싶다고 생각했기 때문에입니다.

 

엔코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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