デヴィ夫人と右翼団体がトラブル＝北

朝鮮問題めぐり対立か−警視庁

4月20日13時37分配信時事通信

　タレントのデヴィ夫人が東京都渋谷区の自宅前で街宣活動をしていた右翼団体との間で、トラブルになっていたことが20日、警視庁渋谷署への取材で分かった。同署が詳しい経緯を調べている。
　同署によると、デヴィ夫人は19日午前9時半ごろ、自宅前で右翼団体の街宣車に、2階ベランダから植木鉢を投げつけ、車の一部を破損させたほか、右翼団体関係者もデヴィ夫人が現場の様子を撮影しようと持っていたデジタルカメラをはたいて壊したという。
　右翼団体関係者は、デヴィ夫人が北朝鮮のミサイルについて「人工衛星だ」と話したことなどに対し、抗議していたとい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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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終更新:4月20日14時2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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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 부인, 우익에 화분을 내던지는

데비 부인과 우익 단체가 트러블=북쪽

조선 문제 둘러싸 대립인가-경시청

4월 20일 13시 37 분배신 시사 통신

　탤런트의 데비 부인이 도쿄도 시부야구의 자택앞에서 가선활동을 하고 있던 우익 단체와의 사이로, 트러블이 되어 있었던 것이 20일, 경시청 시부야경찰서에의 취재로 알았다.동 경찰서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동 경찰서에 의하면, 데비 부인은 19일 오전 9시 반경, 자택앞에서 우익 단체의 길에서 선전하며 다니는 차량에, 2층 베란다로부터 화분을 내던져 차의 일부를 파손시킨 것 외, 우익 단체 관계자도 데비 부인이 현장의 모습을 촬영하려고 가지고 있던 디지탈카메라를 털어 부수었다고 한다.
　우익 단체 관계자는, 데비 부인이 북한의 미사일에 대해 「인공위성이다」라고 이야기한 것 등에 대해, 항의하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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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갱신:4월 20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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