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年4月13日、アジア開発銀行(ADB)と同銀研究所(ADBI)は、1997年の「アジア危機から20年」をテーマに東京でシンポジウムを開催した。日本、韓国、中国、タイ、マレーシア、インドネシアなどアジア各国の財政、通貨、金融などマクロ政策 にかかわる政策当局者や大学、ンクタンクなどの研究者多数が出席し、「アジア通貨危機の教訓」「今後の課題」などを話し合った。出席した韓国財務副大臣が「資金フロー管理が必要」と述べ、日韓スワップ協定の重要性を示唆、注目された。
会議の冒頭、ADBIの吉野直行所長(慶応大名誉教授)が、「20年前のアジア危機は金融の成熟度、通貨、流動性の3要素のミスマッチが原因だった」と指摘した。アジア各国の政策当局者が「アジア通貨危機からの教訓」について報告。教訓として(1)国内貯蓄を高めること(2)銀行部門の安定性(3)起業家や中小企業などのイノベーション―などを事前に確保しておく必要があるなどと訴えた。
当時、特に激しい通貨危機に見舞われた韓国の実情と今後の課題について、インチャン・ソン韓国財務副大臣が報告した。「当時の韓国国民総生産(GDP)伸び率は7%程度で、公的債務も少なく、韓国のマクロ経済は悪くなかった。経常赤字は拡大基調だったが、危機的な状態ではなかった」と指摘した。「その後通貨危機が発生し、金融危機へと発展。実態経済への危機につながった」と振り返った。
金融危機を招いた要因ついて、「資金の流入と流出のミスマッチが起きた一方、銀行の借り入れは短期、融資は長期とミスマッチが重なった。資本の流入が増加、過剰な(抱え込み)が起き、銀行、ノンバンクともに大規模な損失を計上、危険な状態に陥った。通貨価値も(実勢より高すぎる)オーバーバリュー状態だった」と分析した。リスクテイキング
さらに「金融の自由化が1990年代に実現したものの、為替相場が市場の状況を反映していいなかった点も金融危機の誘因となった」と指摘した。「外貨準備がぜい弱だったため投資家から信用されなかった点もあった。外貨準備が十分だった台湾、中国は影響されなかった」とも言明した。
現在の経済状況について「明らかに資本の流入は過大、潤沢な金融緩和や資金投入が続けられている」と分析。「世界経済の伸びが鈍化する中で、米連邦準備制度理事会(FRB)が利上げを志向。キャピタルフロー(資金の流れ)をいかに管理していくかが重要だ」と強調した。日韓関係のもつれから15年2月から凍結状態となっている日韓通貨スワップの再開が望ましいとの考えを示唆したものと注目される。同スワップは金融危機などの際、日本円と韓国ウォンの一定額を、あらかじめ決定した為替レートで交換する協定。
2017년 4월 13일, 아시아 개발은행(ADB)과 동은연구소(ADBI)는, 1997년의 「아시아 위기로부터 20년」을 테마로 도쿄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일본, 한국, 중국, 타이,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국의 재정, 통화, 금융 등 매크로 정책과 관계되는 정책당국자나 대학, 크탄크등의 연구자 다수가 출석해, 「아시아 통화 위기의 교훈」 「향후의 과제」등을 서로 이야기했다.출석한 한국 재무 부대신이 「자금 플로우 관리가 필요」라고 말해 일한 스왑(swap)협정의 중요성을 시사, 주목받았다.
회의의 모두, ADBI의 요시노 나오유키 소장(케이오 대학 명예 교수)이, 「20년전의 아시아 위기는 금융의 성숙도, 통화, 유동성의 3 요소의 미스매치가 원인이었다」라고 지적했다.아시아 각국의 정책당국자가 「아시아 통화 위기로부터의 교훈」에 대해 보고.교훈으로서(1) 국내 저축을 높이는 것(2) 은행 부문의 안정성(3) 기업가나 중소기업등의 이노베이션(innovation)- 등을 사전에 확보해 둘 필요가 있다 등이라고 호소했다.
당시 , 특히 격렬한 통화 위기에 휩쓸린 한국의 실정과 향후의 과제에 대해서, 인체·손 한국 재무 부대신이 보고했다.「당시의 한국 국민 총생산(GDP) 신장율은 7%정도로, 공적채무도 적고, 한국의 마크로 경제는 나쁘지 않았다.경상 적자는 확대 기조였지만, 위기적인 상태는 아니었다」라고 지적했다.「그 후 통화 위기가 발생해, 금융 위기로 발전.실태 경제에의 위기로 연결되었다」라고 되돌아 보았다.
금융 위기를 부른 요인 붙고, 「자금의 유입과 유출의 미스매치가 일어난 한편, 은행의 차입은 단기, 융자는 장기와 미스매치가 겹쳤다.자본의 유입이 증가, 과잉인(안아)이 일어나 은행, 논뱅크 모두 대규모 손실을 계상, 위험한 상태에 빠졌다.통화 가치도(실세보다 너무 높다) 오버 밸류 상태였다」라고 분석했다.리스크테이킹
한층 더 「금융의 자유화가 1990년대에 실현되었지만, 환시세가 시장의 상황을 반영해도 좋은 않았던 점도 금융 위기의 유인이 되었다」라고 지적했다.「외화 준비가 취약이었기 때문에 투자가로부터 신용되지 않았던 점도 있었다.외화 준비가 충분했던 대만, 중국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라고도 언명 했다.
현재의 경제 상황에 대해 「분명하게 자본의 유입은 과대, 윤택한 금융완화나 자금 투입이 계속되고 있다」라고 분석.「세계경제의 성장이 둔화하는 가운데, 미 연방 준비제도 이사회(FRB)가 금리인상을 지향.캐피탈 플로우(자금의 흐름)를 얼마나 관리해 나갈지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일한 관계의 뒤얽힘으로부터 15년 2월부터 동결 상태가 되고 있는 일한 통화스왑(currency swaps)의 재개가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시사한 것과 주목받는다.동스왑은 금융 위기등의 때, 일본엔과 한국원의 일정액을, 미리 결정한 환율로 교환하는 협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