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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説】「見返り」求める支持団体、試される韓国新政権

     
     

 

         

     
   


 

 

新政権発足とほぼ同時に、キャンドル集会で先頭に立った複数の団体から「見返り」を求める声が出始めている。


まず全国教職員労働組合(全教組)は組合員向けの文書に「大統領の交代だけを目指して寒い冬に広場に集まったわけではない」とした上で、組合員らに国政企画諮問会議のオフィスに「全教組の非合法労組指定の撤回」を求めるファクスを送るよう呼び掛けた。

国政企画諮問会議とはかつての政権引き継ぎ委員会に相当する組織だ。


 全国民主労働組合総連盟(民主労総)も「刑務所に服役している委員長の釈放」「労働組合破壊禁止法の制定」「最低賃金の引き上げ」などを強く要求している。

民主労総の要求は政府の人事面にも及び、閣僚についてある特定人物の就任を求め、別の人物は容認しないなどとまで主張している。

大統領府と与党「共に民主党」には全教組や民主労総だけでなく、左翼系の団体などから毎日450件以上の要求が寄せられており、その中には法律に反するものや非現実的なものも少なくないようだ。


彼らは「文在寅(ムン・ジェイン)政権発足に貢献したのだから、自分たちの要求も聞け」と一斉に声を上げているようなものだ。

 かつて盧武鉉(ノ・ムヒョン)政権1年目となる2003年にも全教組、鉄道労組、環境団体などから今と同じように「支持の見返り」を求める声が相次いだ。


例えば政権発足から2週間にもならない同年3月8日、文在寅・大統領府民政主席(当時)は千聖山トンネル工事に反対して断食中だったある寺の僧侶を訪ね、高速鉄道工事の中止を約束した。

ところがその僧侶が工事に反対する理由には何の正当性もなく、逆に工事が中止になったことで韓国社会全体が大きな被害を受けたことは今も記憶に新しい。

全教組は当時も「教育行政情報システム(NEIS)」導入に反対する闘争を行っていた。表向きは「個人情報流出の可能性」が問題とされていたが、実際は仕事が増えることを嫌っていたのだ。

ところがこの時も尹徳弘(ユン・ドクホン)副首相兼教育部長官(当時)と文在寅・民政主席が全教組の委員長に会い、翌日政府はNEIS導入の撤回を発表した。

すると今度は韓国教職員団体総連合会と全国校長団会議がこの決定に反発し、その対立は学校現場にまで及んでしまったため、政府は再びNEISの導入を決めた経緯がある。

 文大統領は14年前のこの苦い経験を今も忘れてはいないはずだ。
振り返ればこの問題は当時の盧武鉉政権にとって最初の試練だったが、政権はその対応に失敗した。

今週土曜日の27日には全教組と民主労総がソウル都心で大規模集会を開催する予定だが、これもまさに「キャンドル集会の見返り」を求めるための集会に外ならず、今後も同じような集会や活動は続いていくだろう。

文在寅政権も文字通り「最初の試練」に直面したのだ。

新政権が過激な勢力からの無理で不合理な要求を受け入れ、それによって国民の支持を失うような事態はこれ以上あってはならない。

     


     

     





사설】「담보」요구하는 지지 단체, 시험 받는 한국 신정권

【사설】「담보」요구하는 지지 단체, 시험 받는 한국 신정권

 

신정권 발족과 거의 동시에, 캔들 집회에서 선두에 선 복수의 단체로부터 「담보」를 요구하는 소리가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우선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전교조)은 조합원 전용의 문서에 「대통령의 교대만을 목표로 해 추운 겨울에 광장에 모인 것은 아니다」라고 한 다음, 조합원등에 국정 기획 자문 회의의 오피스에 「전교조의 비합법 노조 지정의 철회」를 요구하는 팩스를 보내도록(듯이) 불렀다.

국정 기획 자문 회의와는 한 때의 정권 인계 위원회에 상당하는 조직이다.


 전국민주노동조합 총연합맹(민주 노총)도 「형무소에 복역하고 있는 위원장의 석방」 「노동조합 파괴 금지법의 제정」 「최저 임금의 인상」등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민주 노총의 요구는 정부의 인사면에도 미쳐, 각료에 대해 있다 특정인물의 취임을 요구해 다른 인물은 용인하지 않는다는 등까지 주장하고 있다.

대통령부와 여당 「 모두 민주당」에는 전교조나 민주 노총 뿐만이 아니라, 좌익계의 단체등에서 매일 450건 이상의 요구가 전해지고 있어 그 중에는 법률에 반하는 것이나 비현실적인 것도 적지 않은 것 같다.


그들은 「문 재인(문·제인) 정권 발족에 공헌했으니까, 스스로의 요구도 (들)물을 수 있다」라고 일제히 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일찌기 노무현(노·무홀) 정권 1년째가 되는 2003년에도 전교조, 철도 노조, 환경 단체등에서 지금과 같이 「지지의 담보」를 요구하는 소리가 잇따랐다.


예를 들면 정권 발족으로부터 2주간도 안 되는 동년 3월 8일,문 재인·대통령부 민정 주석(당시 )은 천 세이잔 터널 공사에 반대해 단식중이었다 있다 절의 승려를 방문해 고속 철도 공사의 중지를 약속했다.

그런데 그 승려가 공사에 반대하는 이유에는 아무 정당성도 없고, 반대로 공사가 중지가 된 것으로 한국 사회 전체가 큰 피해를 받은 것은 지금도 기억에 새롭다.

전교조는 당시도 「교육 행정 정보 시스템(NEIS)」도입에 반대하는 투쟁을 실시하고 있었다.공식상은 「개인정보 유출의 가능성」이 문제로 되어 있었지만, 실제는 일이 증가하는 것을 싫어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 때도 윤토쿠히로(윤·드크혼) 부수상겸교육부 장관(당시 )과 문 재인·민정 주석이 전교조의 위원장을 만나, 다음날 정부는 NEIS 도입의 철회를 발표했다.

그러자(면) 이번은 한국 교직원 단체 총연합회와 전국 교장단 회의가 이 결정에 반발해, 그 대립은 학교 현장에까지 미쳐 버렸기 때문에, 정부는 다시 NEIS의 도입을 결정한 경위가 있다.

 문대통령은 14년전의 이 씁쓸한 경험을지금도 잊지는 않을 것이다.
되돌아 보면 이 문제는 당시의 노무현 정권에 있어서 최초의 시련이었지만, 정권은 그 대응에 실패했다.

이번 주 토요일의 27일에는 전교조와 민주 노총이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지만, 이것도 확실히 「캔들 집회의 담보」를 요구하기 위한 집회에 밖 안되어, 향후도 같은 집회나 활동은 계속 되어 갈 것이다.

문 재인정권도 문자 그대로 「최초의 시련」에 직면했던 것이다.

신정권이 과격한 세력으로부터의 무리이고 불합리한 요구를 받아 들여 거기에 따라 국민의 지지를 잃는 사태는 더 이상 있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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