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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帝強制徴用の歴史描いた韓国映画『軍艦島』、絶対にヒットしないといけない理由とは
2017年06月15日15時37分[? ISPLUS/中央日報日本語版]

左から俳優のファン・ジョンミン、女優のイ・ジョンヒョン、子役女優のキム・スアン、俳優のソ・ジソブ、ソン・ジュンギ。

すでに1000万だ。韓国の映画史上、記録に残るほどの作品の誕生だ。そして絶対にヒットして、世界に広くもっと多くの人々に見てもらわなければならない作品だ。『軍艦島』という映画の存在そのものが、すなわち興行の理由だ。

15日、ソウル龍山区(ヨンサング)国立中央博物館では映画『軍艦島』(リュ・スンワン監督)の制作報告会が開かれた。この日のイベントにはリュ・スンワン監督と主演俳優のファン・ジョンミン、ソ・ジソブ、ソン・ジュンギ、イ・ジョンヒョンが参加して意義深い映画を初めて紹介する感想とともに撮影の裏話を伝えた。

『軍艦島』は、日帝強占期時代、軍艦島に強制徴用された朝鮮人たちが命がけで島からの脱出を図ろうとする過程を描いた映画だ。リュ・スンワン監督は数多くの朝鮮人が強制徴用された軍艦島の知られざる歴史をモチーフに、映画的想像力を加味してこの作品を誕生させた。

リュ・スンワン監督は「私が初めて軍艦島を見たのは映画『ベテラン』の前なので2015年以前になる」と話した。軍艦島の航空写真を初めて見た時、『これは何だ? これが本当に人が住んでいた島なのか』と思った。奇怪なイメージに圧倒された」と話した。

このことがきっかけでリュ監督は自身の映画人生で最も大きな挑戦をすることになった。『軍艦島』の現場踏査を直接出向いたというリュ監督は自身が感じた感情をそのまま俳優に、そして観客に伝えたかったという。

リュ監督は、実際の軍艦島を縮小した撮影セットをそのまま作り、俳優に偽の演技をさせないように努力したとも言った。

リュ監督は「いま現在の韓国映画で作りえる極限ラインに挑戦した。皆さんに誇れるほどの、それなりの結果は出したと自負している」とし「バックグラウンドの一番前面にいる人物一人ひとりが演技をしている姿を見ることができるだろう」と自信をのぞかせた。

リュ監督が頼りにしていたのは俳優陣だ。ファン・ジョンミン、ソ・ジソブ、ソン・ジュンギ、イ・ジョンヒョン、キム・スアンはもちろん、数多くの端役に至るまで、彼らは合計115回にわたる気が遠くなるような撮影日程をこなしながら、軍艦島に実際に徴用された人物に完全になりきって人生最高の演技をこの作品にぶつけた。

今回の映画で、ファン・ジョンミンは、日本で金をもうけさせてやるという言葉に騙されて、バンドの団員や娘のソヒを率いて軍艦島に入った楽団長イ・ガンオクを演じた。ファン・ジョンミンは「ガンオクはずる賢い人物だ。両極を行ったり来たりするのはおもしろかったが演じこなすのは並大抵の仕事ではなかった」と話した。

ソ・ジソブは京城一腕っ節の強いチェ・チルソンに扮し、軍艦島で大小の事件を起こしながらも実直で熱い心を持つキャラクターを見事に演じ切った。リュ監督への信頼一つで、シナリオを見る前にもう出演を決めていたとい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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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名前:動物園φ ★@\(^o^)/:2017/06/16(金) 03:08:52.48 ID:CAP_US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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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ン・ジュンギは光復軍パク・ムヨン役を演じ、昨年の代表作『太陽の末裔』に引き続き、また軍服に身を包むことになった。「軍除隊後には映画に復帰したいという気持ちが大きかった」というソン・ジュンギは「最高のスタッフを経験できたすべての瞬間が貴重だった」と振り返った。

慰安婦被害者として、ありとあらゆる受難を体験しながらも堂々とした姿勢を失わない強靭な女性マルニョンを演じたイ・ジョンヒョンは、今回の作品のために極限の減量に臨んだ。イ・ジョンヒョンは「体重を減らすことは難しくなかった。『軍艦島』と一体になり、作品に溶け込みたい、ただその一心だった」と映画への気持ちを熱く語った。

イ・ガンオクの命よりも大切な娘で、楽団で踊りと歌を担当するソヒ役を演じ、映画『新感染 ファイナル・エクスプレス』に続き、子役らしからぬ優れた演技をここでもう一度披露したキム・スアンは「『無限に挑戦』を通じて軍艦島を初めて知った」として「(ファン・ジョンミン)パパをお手本にした」と謙遜した。

『軍艦島』の撮影現場はさながら戦場だったが、怒りと感動が混沌とする不思議な空間だった。「ある瞬間から撮影現場がわが家のように感じられるようになった」と語ったファン・ジョンミンは、「他の関係者の方々や監督、スタッフがくれば私が直接紹介することもあった」と話し、笑いを誘った。ソ・ジソブは自他共に認める現場の安全担当だったという。

この日のイベントには日本から朝日新聞の記者も参加して目を引いた。記者はリュ監督に「実際の事実とどれくらい近いのか。また映画公開後は韓日関係に影響があると思うが、それについてどう思っているか」と質問した。

これに対し、リュ監督は「国民総動員令が下されて自身の意思に反して徴集されたこと、望まないやり方で働かされ、それに相応する賃金・待遇を受け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というのは事実」としつつ「だが、メイン人物の理由と物語は、その時期を取材することによってありそうなことだと考えて作った話だ」と説明した。

続いて「私も韓日関係がうまくいってほしいと心から願っている人間の一人だ。だが、追求するべきことは追求し、解決するべきことは解決しなくてはならないと考える。理知にかない、道理にかない、場合が正しくてこそ、関係を結んでいけるのではないか。甲乙関係でもなく」と表明した。
 
要するに、「可能性の有無」の 問題なんですか?でも、可能性の有無なら、
どんな可能性だってゼロではないんですよwwwwwwww 

またリュ監督は「実際、このような問題はすべて外的な部分だと思う。この映画が公開されようがされまいが、引き続き議論されるべきだ。そして映画が公開されれば、いまの懸念は十分に払拭されるだろうと思う。特殊な感情の商品化や愛国第一主義ようなものに依存した映画ではない。自信を持ってそのように申し上げることができる」と強調した。

最高の素材、最高の俳優、最高のスタッフなど、韓国映画界のプロが意気投合した『軍艦島』が夏の市場1等映画になることができるのか、映画界内外の耳目が集中している。『軍艦島』は7月末公開。


한국】영화 「군칸지마」감독 「메인의 이야기는 있을 것인 일이라고 생각해 만든 이야기다」

일제 강제 징용의 역사 그린 한국 영화 「군칸지마」, 절대로 히트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유란
2017년 06월 15일 15시 37분[? ISPLUS/중앙 일보 일본어판]

왼쪽에서 배우 팬·젼민, 여배우의 이·존 형, 아역 여배우 김·스안, 배우의 소·지소브, 손·즐기.

벌써 1000만이다.한국의 영화 사상, 기록에 남을 정도의 작품의 탄생이다.그리고 반드시 히트 하고, 세계에 넓지도 와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으면 안 되는 작품이다.「군칸지마」라고 하는 영화의 존재 그 자체가, 즉 흥행의 이유다.

15일, 서울 용산구(욘상) 국립 중앙 박물관에서는 영화 「군칸지마」(류·슨원 감독)의 제작 보고회가 열렸다.이 날의 이벤트에는 류·슨원 감독과 주연 배우 팬·젼민, 소·지소브, 손·즐기, 이·존 형이 참가해 의의 깊은 영화를 처음으로 소개하는 감상과 함께 촬영의 비화를 전했다.

「군칸지마」는, 일제 강점기 시대, 군칸지마에 강제 징용 된 한국인들이 결사적으로 섬으로부터의 탈출을 도모하려고 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류·슨원 감독은 수많은 한국인이 강제 징용 된 군칸지마가 알려지지 않은 역사를 모티프로, 영화적 상상력을 가미해 이 작품을 탄생시켰다.

류·슨원 감독은 「내가 처음으로 군칸지마를 본 것은 영화 「베테랑」의 전이므로 2015년 이전이 된다」라고 이야기했다.군칸지마의 항공사진을 처음으로 보았을 때, 「이것은 무엇이야? 이것이 정말로 사람이 살고 있던 섬인가」라고 생각했다.기괴한 이미지에 압도 되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것이 계기로 류 감독은 자신의 영화 인생으로 가장 큰 도전을 하게 되었다.「군칸지마」의 현장 답사를 직접 나갔다고 하는 류 감독은 자신이 느낀 감정을 그대로 배우에게, 그리고 관객에게 전하고 싶었다고 한다.

류 감독은, 실제의 군칸지마를 축소한 촬영 세트를 그대로 만들어, 배우에게 가짜 연기를 시키지 않게 노력했다고도 말했다.

류 감독은 「지금 현재의 한국 영화로 만들 수 있는 극한 라인에 도전했다.여러분이 자랑할 수 있을 정도의, 그만한 결과는 냈다고 자부하고 있다」라고 해 「백그라운드의 제일 전면에 있는 인물 한사람 한사람이 연기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자신을 내비쳤다.

류 감독이 의지하고 있던 것은 배우진이다.팬·젼민, 소·지소브, 손·즐기, 이·존 형, 김·스안은 물론, 수많은 단역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합계 115회에 걸치는 정신이 몽롱해지는 촬영 일정을 해내면서, 군칸지마에 실제로 징용 된 인물에게 완전하게 다 되어 인생 최고의 연기를 이 작품 무디어져 붙였다.

이번 영화로, 팬·젼민은, 일본에서 돈을 벌게 해 준다고 하는 말에 속고, 밴드의 단원이나 딸(아가씨)의 소히를 인솔하고 군칸지마에 들어간 악단장이·암 오크를 연기했다.팬·젼민은 「암 오크는 교활한 인물이다.양극을 왔다 갔다 하는 것은 재미있었지만 연기해 해내는 것은 이만 저만의 일은 아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소·지소브는 경성한완력이 강한 최·치르손에 분장해, 군칸지마에서 대소의 사건을 일으키면서도 성실하고 정직하고 뜨거운 마음을 가지는 캐릭터를 보기 좋게 연기해 잘랐다.류 감독에게의 신뢰 하나로, 시나리오를 보기 전에 이제(벌써) 출연을 결정하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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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름:동물원φ ★@\(^o^)/:2017/06/16(금) 03:08:52.48 ID:CAP_US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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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즐기는 광복군 박·무욘역을 연기해 작년의 대표작 「태양의 후예」에 계속해, 또 군복에 몸을 싸게 되었다.「군제대 후에는 영화에 복귀하고 싶다고 하는 기분이 컸다」라고 하는 손·즐기는 「최고의 스탭을 경험할 수 있던 모든 순간이 귀중했다」라고 되돌아 보았다.

위안부 피해자로서 온갖 수난을 체험하면서도 당당한 자세를 잃지 않는 강인한 여성 마르놀을 연기한 이·존 형은, 이번 작품을 위해서 극한의 감량에 임했다.이·존 형은 「체중을 줄이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군칸지마」와 일체가 되어, 작품에 용해하고 싶은, 단지 그 일심이었다」라고 영화에의 기분을 뜨겁게 말했다.

이·암 오크의 생명보다 중요한 딸(아가씨)로, 악단에서 춤과 노래를 담당하는 소히역을 연기해 영화 「 신감염 파이널·익스프레스」에 이어, 아역등 꾸짖지 않는 뛰어난 연기를 여기서 한번 더 피로한 김·스안은 「 「무한하게 도전」을 통해서 군칸지마를 처음으로 알았다」라고 해 「(팬·젼민) 파파를 표본으로 했다」라고 겸손 했다.

「군칸지마」의 촬영 현장은 마치 전장이었지만, 분노와 감동이 혼돈되는 신기한 공간이었다.「있다 순간부터 촬영 현장이 우리 집과 같이 느껴지게 되었다」라고 말한 팬·젼민은, 「다른 관계자의 분들이나 감독, 스탭이 오면내가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권했다.소·지소브는 자타 모두 인정하는 현장의 안전 담당이었다고 한다.

이 날의 이벤트에는 일본에서 아사히 신문의 기자도 참가하고 눈을 끌었다.기자는 류 감독에게 「실제의 사실과 어느 정도 가까운 것인가.또 영화 공개 후는 한일 관계에 영향이 있다라고 생각하지만, 거기에 붙어 어떻게 생각할까」라고 질문했다.

이것에 대해, 류 감독은 「국민 총동원령이 내려져 자신의 의사에 반해 징집 된 것, 바라지 않는 방식으로 일하게되어 거기에 상응하는 임금·대우를 받을 수 없었다고 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하면서 「하지만, 메인 인물의 이유와 이야기는, 그 시기를 취재하는 것에 의해서 있을 것인 일이라고 생각해 만든 이야기다」라고 설명했다.

계속 되어 「 나도 한일 관계가 잘 되면 좋겠다고 진심으로 바라고 있는 인간의 한 명이다.하지만, 추구해야 할 (일)것은 추구해, 해결해야 할 (일)것은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이지에 필적해, 당연하게 이루어져, 경우가 올바르고야말로, 관계를 묶어 할 수 있다 것은 아닌가.갑을 관계도 아니고」라고 표명했다.
요컨데, 「가능성의 유무」의 문제입니까?그렇지만, 가능성의 유무라면,
어떤 가능성도 제로는 아니어요 wwwwwwww

또 류 감독은 「실제, 이러한 문제는 모두 외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한다.이 영화가 공개되든지 되지 않든지가, 계속 논의되어야 한다.그리고 영화가 공개되면, 지금의 염려는 충분히 불식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특수한 감정의 상품화나 애국 제일 주의나름물건에 의존한 영화는 아니다.자신을 가져 그처럼 말씀드릴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최고의 소재, 최고의 배우, 최고의 스탭 등, 한국 영화계의 프로가 의기 투합한 「군칸지마」가 여름의 시장 1등 영화가 될 수 있는지, 영화계 내외의 이목이 집중하고 있다.「군칸지마」는 7월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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