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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視各角】トランプの「南北の身内祝いパーティー」請求書

    2018年02月21日09時35分
[ⓒ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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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政治がスポーツより上だという。北朝鮮IOC(国際オリンピック委員会)委員もそうだったし、アイスホッケー合同チームを作る時に韓国政府もそうした。だが、やはりスポーツは政治より美しかった。


  日本の小平奈緒選手。銀メダルだった韓国の李相花(イ・サンファ)選手が涙を流してリンクを回ると、小平は立ち止まって李相花を待った。そして互いに抱擁したままリンクを回った。中学校の時からの宿敵。2人は互いに「誇らしい。尊敬する」と声を掛け合った。長きにわたって汗と情熱をともに分かち合った仲から、相手に対する信頼があったから、「尊敬」という言葉が出てきたのかもしれない。どうしたら相手に一発食らわせることができるだろうかと虎視眈々と狙っている韓日の政治指導者より100倍立派で美しい。


  「脅迫は脅迫を、非難は非難を、呪いは呪いを生む」と言ったリンカーンの言葉は間違いだ。ショートトラック女子500メートルで崔ミン禎(チェ・ミンジョン)との身体接触でSNS炎上の憂き目にあったキム・ブタン選手。涙を流した。だが、彼女は5日後の1500メートル競技で銅メダルを獲得した後、授賞式で崔ミン禎と一緒に手でハートの形を作るパフォーマンスを見せて明るく笑った。それからSNSのコメントに対して「すべての韓国人がそうだとは思わない。悪意の非難に傷つきはしたが腹が立ったわけではない」と話した。非難をハートで包みこんだ。クールだった。崔ミン禎に対する、スポーツに対する信頼だった。


  これは個人間関係にとどまらない。信頼は国家間で別の光景、別の結果として現れる。


  

ペンス米国副大統領が韓国側が用意した「握手イベント」を拒否して戻った後、トランプは文在寅(ムン・ジェイン)大統領ではなく日本の安倍晋三首相と電話会談をした。実に76分。過去19回の電話会談の中で最長だった。消息筋によると、平昌(ピョンチャン)オリンピック(五輪)の休戦決議期間(3月25日)以降の韓半島(朝鮮半島)対処について綿密に点検していたため会談時間が伸びたという。電話会談後、日本NSC(国家安全保障会議)が非常体制に転換したという話も入ってくる。何よりも「日米同盟事前協議→韓国通知」、あるいはその通知さえもまともに行われていない現状況

は非正常的だ。韓米首脳電話会談がもっぱら後回しになるには理由がある。



  このような渦中に、トランプは「セーフガード、互恵税賦課、GM撤収、鉄鋼高関税賦課対象国指定」という経済“絨毯爆撃”を韓国にかけようとしている。同盟国の日本はここから抜けている。一連の攻勢が韓国に集中しているのは、中国を狙ったものだという見解や「米国ファースト」という経済論理だけでは説明がつかない。平昌(ピョンチャン)オリンピック(五輪)の「南北の身内祝いパーティー」の請求書額は十分に天文学的だ。


  これについて青瓦台(チョンワデ、大統領府)は19日、「世界貿易機関(WTO)への提訴検討など、安保・通商をツートラック(軌道)で分離対応する」と明らかにした。それは果たして可能だろうか。トランプは「安保・通商連携」だ。かつて著書『Crippled America』(邦題『THE TRUMP――傷ついたアメリカ、最強の切り札』)でも「米国が(韓国・日本の)安保を守っているが貿易黒字を出してタダ乗りしている」と記述している。その「誤解」を過去1年間、日本は解いた。韓国は解くことができなかった。それがすべて。そして今さら慌てて米国に向かって「私たちは分離!」を叫ぼうとする。トランプの耳に念仏だ。迫る防衛費分担金交渉、17兆ウォン(約1兆7000億円)規模の米空軍高等訓練機事業者選定はすべて通商なしには進められない問題だ。


  事実、「ワントラック」さえまともにできないから窮余の策として華麗にぶちあげる言葉が「ツートラック」だ。慰安婦問題でなんだかんだあって、日本とはツートラック戦略でいくと宣言したのが約1カ月前。そうこうするうちに今度は米国ともツートラックだ。私たちは一体誰とワントラックで進んでいるのか。互いを誇りに思い尊敬する、互いにクールに対処する、そのような同盟・友邦が存在したことはあるのか。この座りの悪さと不安は、誰が、どんな理由で招いたものなのだろうか。


  金玄基(キム・ヒョンギ)/ワシントン総局長     



일·미 「한국은 적국」

【시 시 각 각】트럼프의 「남북의 가족 축하 파티」청구서

2018년 02월 21일 09시 35분
[(c) 중앙 일보/중앙 일보 일본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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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스포츠보다 위라고 한다.북한 IOC(국제 올림픽 위원회) 위원도 그랬고, 아이스하키 합동 팀을 만들 때에 한국 정부도 그러한.하지만, 역시 스포츠는 정치보다 아름다웠다.

일본의 코다이라 나오 선수.은메달이었던 한국의 리상화(이·산파) 선수가 눈물을 흘리고 링크를 돌면, 코다이라는 멈춰 서서 리상화를 기다렸다.그리고 서로 포옹 한 채로 링크를 돌았다.중학교때부터의 숙적.2명은 서로 「자랑스럽다.존경한다」라고 서로 말을 걸었다.긴 세월에 걸쳐 땀과 정열을 함께 분담한 사이로부터, 상대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존경」이라고 하는 말이 나왔을지도 모른다.어떻게 하면 상대에게 일발 먹게 할 수 있을까와 호시탐들과 노리고 있는 한일의 정치 지도자보다 100배 훌륭하고 아름답다.

「협박은 협박을, 비난은 비난을, 저주는 저주를 낳는다」라고 한 링컨의 말은 실수다.쇼트 트랙 여자 500미터로 최민정(최·민젼)과의 신체 접촉으로 SNS 염상의 쓰라림에 있던 김·부탄 선수.눈물을 흘렸다.하지만, 그녀는 5일 후의 1500미터 경기로 동메달을 획득한 후, 수상식에서 최민정과 함께 손으로 하트의 형태를 만드는 퍼포먼스를 보여 밝게 웃었다.그리고 SNS의 코멘트에 대해서 「모든 한국인이 그렇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악의의 비난에 상처 다해 우수리가 화가 난 것은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비난을 하트로 싸 넣었다.쿨했다.최민정에 대한, 스포츠에 대한 신뢰였다.

이것은 개인 사이 관계에 머무르지 않는다.신뢰는 국가간에 다른 광경, 다른 결과적으로 나타난다.

펜스 미국 부통령이 한국측이 준비한 「악수 이벤트」를 거부해 돌아온 후, 트럼프는 문 재토라(문·제인) 대통령은 아니고일본의 아베 신조 수상과 전화 회담을 했다.실로 76분.과거 19회의 전화 회담 중(안)에서 최장이었다.소식통에 의하면, 평창(폴체) 올림픽(올림픽)의휴전 결의 기간(3월 25일) 이후의 한반도(한반도) 대처에 대해 면밀하게 점검하고 있었기 때문에 회담 시간이 성장했다라고 한다.전화 회담후, 일본 NSC(국가 안전 보장 회의)가 비상 체제로 전환했다고 하는 이야기도 들어 온다.무엇보다도「일·미 동맹 사전협의→한국 통지」, 있다 있어는 그 통지마저도 온전히 행해지지 않은 현상황은 비정상적이다.한미 수뇌 전화 회담이 오로지 뒷전이 되려면 이유가 있다.

이러한 와중에, 트럼프는 「세이프가드, 호혜세 부과, GM철수, 철강 고관세 부과 대상국 지정」이라고 하는 경제“융단 폭격”을 한국에 걸치려 하고 있다.동맹국의 일본은 여기로부터 빠져 있다.일련의 공세가 한국에 집중하고 있는 것은, 중국을 노린 것이라고 하는 견해나 「미국 퍼스트」라고 하는 경제 논리만으로는 설명이 대하지 않는다.평창(폴체) 올림픽(올림픽)의 「남북의 가족 축하 파티」의 청구서액은 충분히 천문학적이다.

이것에 대해 청와대(톨와데, 대통령부)는 19일, 「세계무역기구(WTO)에의 제소 검토 등, 안보·통상을 투 트럭(궤도)으로 분리 대응한다」라고 분명히 했다.그것은 과연 가능할 것일까.트럼프는 「안보·통상 제휴」다.일찌기 저서 「Crippled America」(일본 타이틀 「THE TRUMP――다친 미국, 최강의 비장의 카드」)에서도 「미국이(한국·일본의) 안보를 지키고 있지만 무역흑자를 내 공짜 타 하고 있다」라고 기술하고 있다.그 「오해」를 과거 1년간, 일본은 풀었다.한국은 풀 수 없었다.그것이 모두.그리고 이제 와서 당황해서 미국으로 향해 「우리는 분리!」(을)를 외치려고 한다.트럼프의 귀에 염불이다.강요하는 방위비 분담금 교섭, 17조원( 약 1조 7000억엔) 규모의 미 공군 고등 훈련기 사업자 선정은 모두 통상없이는 진행되지 않는 문제다.

사실, 「원 트럭」마저 온전히 할 수 없기 때문에 궁여의 책으로서 화려주는 말이 「투 트럭」이다.위안부 문제로 이러니 저러니 있고, 일본과는 투 트럭 전략으로 간다고 선언한 것이 약 1개월전.이것저것 할 때에 이번은 미국과도 투 트럭이다.우리는 도대체 누구와 원 트럭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인가.서로를 자랑으로 생각해 존경한다, 서로 쿨에 대처하는, 그러한 동맹·우방이 존재한 것은 있다 의 것인지.이 안정도의 나쁨과 불안은, 누가, 어떤 이유로 부른 것인 것일까.

금현기(김·홀기)/워싱턴 총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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