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ャパニーズウイスキー｣の悲しすぎる現実 輸入モノが｢国産｣に化ける､緩すぎる規制
「期待を裏切らない、品質の高いサントリーのウイスキーを日本と世界に届けたい。そのためにしばし、ご迷惑をおかけします」
サントリーホールディングス(HD)の新浪剛史社長は2月中旬の決算会見の場で、原酒不足についてそう言及した。
ハイボールブームを追い風に、国内のウイスキー需要が拡大している。消費量はブーム前の2008年に7500万リットルだったものが、2015年には1億3500万リットルにまで拡大。海外輸出も2017年に549万リットルと、過去最高を記録。この10年間で5倍以上に増えた。
一部製品は販売終了
この10年で、サントリースピリッツの「山崎」やアサヒグループHD傘下のニッカウヰスキーの「竹鶴」といった“ジャパニーズウイスキー”が国際的な品評会で賞を受けることが多くなった。
日本が世界5大ウイスキー産地(英スコットランド・アイルランド・米国・カナダ)の一つに数えられるようになり、国内外で人気を集めている。
そこで問題なのが、原酒不足への対応だ。ウイスキーには、大麦を原料とするモルトウイスキーと、とうもろこしなどの穀類が原料のグレーンウイスキーがある。近年人気を集めているのは、単一蒸溜所のモルト原酒のみを使ったシングルモルトウイスキー。
製造手法の違いから、モルト原酒は大量生産できるグレーン原酒に比べて原酒不足に陥りやすく、各社は需給調整を行ってきた。
サントリーは2013～2014年、山崎蒸溜所(大阪府)と白州蒸溜所(山梨県)に計約20億円を投じて生産能力を3〜4割増強。2013年3月からはラベルに年代表記が入った一部の「山崎」を終売し、2015年4月には他銘柄で値上げを行った。ニッカも2015年9月に年代表記入りの「余市」、「宮城峡」の販売を終了している。
とはいえ、国内市場のほぼ半分を占め、出荷数量を増やしているのはより安価な「角」や「ブラックニッカ」だ。
こうしたウイスキーは、モルト原酒とグレーン原酒をブレンドして作られる。サントリーは「早期に(高級品の)計画出荷を行い、全体で供給バランスを取っているため増産が可能」(会社側)とする。熟成期間の短いモルト原酒やグレーン原酒が使用できることも要因だが、「その比率は公表していない」(同社)。
輸入原酒使っても、国産ウイスキー？
通常、食品表示基準では、最も多く使っている原料を最初に記載する必要があるが、酒類は適用外。そのため、専門家からは「安価なウイスキーは大半がグレーンでもおかしくない」(ウイスキー評論家の土屋守氏)との声も上がる。
ブームの陰で、ジャパニーズウイスキーの表記をめぐる問題も浮上している。
みりんなどの調味料を手掛けるサン.フーズ(山梨県)は「御勅使(みだ い)」や「富士山」を製造。「富士山」はジャパニーズウイスキーを名乗るが、「自社で蒸留した原酒に海外から輸入した原酒を加えて、ブレンドしている」と、担当者はあっけらかんと話す。
国産のウイスキーといっても、その内実はさまざまだ。スコットランドや米国ではウイスキーの製法や表記について、厳しく法律で定められている。ところが日本の酒税法では、輸入した原酒を国内でブレンドしたりボトル詰めしたりすれば「国産」と表示できる。ジャパニーズウイスキーの明確な定義はない。
業界で著名な「イチローズモルト」を製造・販売するベンチャーウイスキー(埼玉県)は、一部の銘柄で自社で蒸留したものに5大ウイスキー産地の原酒を加えている。
「以前は一部で『秩父ブレンデッド』としていたが、秩父蒸溜所の原酒のみを使っていると誤解されるおそれがあり、現在は『ワールドブレンデッド』という表記に変えた」(肥土(あくと)伊知郎社長)。
大手酒類メーカー・本坊酒造傘下のマルス信州蒸溜所(長野県)は、一部銘柄で「ブレンデッドジャパニーズウイスキー」と表記していたが、現在は「ブレンデッドウイスキー」に改めた。同蒸溜所の竹平考輝ブレンダーは「輸入原酒も使ってブレンドしてあるものについては、消費者が混同しないようにした」と話す。
後発・新参メーカーにとっては「品質を向上させ、販売量を確保するため」(肥土氏)に海外産の原酒を使っているのが実態だ。
9割は混ぜ物で大丈夫？
また、原産地以前に、酒税法の定義自体を疑問視する声もある。同法では、サトウキビの搾りかすなどを原料にした醸造(ブレンド用)アルコールやウオツカなどのスピリッツの混和が9割まで認められている。
実際、イオンのプライベートブランド・トップバリュの「ウイスキー」、オエノングループ子会社の「香薫(こうくん)」や宝酒造の「凜(りん)」は、原材料欄にスピリッツやブレンド用アルコールと記載されている。
こうした表記は業界団体・日本洋酒酒造組合の自主基準で記載が求められているが、「罰則はなく、単なる努力義務程度」(伊藤洋・専務理事)など、どれだけ守っている企業があるのかは不透明だ。
「『ブレンド用アルコール』を使ってもウイスキーを名乗れるというのは、ほかの世界5大産地ではありえない」(評論家の土屋氏)。ベンチャーウイスキーの肥土氏も「この定義のおかげで戦後の物不足の時代にもウイスキーが飲めたという歴史的な背景はあるが、そろそろ見直すべき」と話す。
日本酒やワインは、先んじて原産地表記の規制を進めてきた。ブランドや品質を保証し、輸出を促進したりするためだ。
ここにきて業界も「ジャパニーズウイスキーの基準について、昨年から検討を始めている」(伊藤専務理事)と動き始めている。
国内外でさめやらぬジャパニーズウイスキーブーム。その裏には、業界全体で取り組まなくてはならない課題が山積している。
ニダニダ言われそうだな＾＾；
「재패니스 위스키」의 너무 슬픈 현실 수입 물건이「국산」으로 변하는, 너무 느슨한 규제
「기대를 배반하지 않는, 품질의 높은 산토리의 위스키를 일본과 세계에 보내고 싶다.그 때문에(위해) 잠깐, 폐를 끼칩니다」
산토리 홀딩스(HD)의 신랑타케시 사장은 2월 중순의 결산 회견의 장소에서, 원주 부족에 대해 그렇게 언급했다.
하이볼 붐을 순풍에, 국내의 위스키 수요가 확대하고 있다.소비량은 붐전의 2008년에 7500만 리터였던 물건이, 2015년에는 1억 3500만 리터에까지 확대.해외 수출도 2017년에 549만 리터로 과거 최고를 기록.이 10년간에 5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일부 제품은 판매 종료
이 10년으로, 산토리 스피리츠의 「야마자키」나 아사히그르프 HD산하의 닛카 위스키의 「죽학」이라고 한“재패니스 위스키”가 국제적인 품평회에서 상을 받는 것이 많아졌다.
일본이 세계 5대위스키 산지(영스코틀랜드·아일랜드·미국·캐나다)의 하나로 꼽히게 되어,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거기서 문제인 것이, 원주 부족에의 대응이다.위스키에는, 보리를 원료로 하는 몰트 위스키와 옥수수등의 곡류가 원료의 그레인 위스키가 있다.근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단일 증류소의 몰트 원주만을 사용한 싱글 몰트 위스키.
제조 수법의 차이로부터, 몰트 원주는 대량생산 할 수 있는 그레인 원주에 비해 원주 부족에 빠지기 쉽고, 각사는 수급 조정을 실시해 왔다.
산토리는2013~2014해, 야마자키 증류소(오사카부)와 하쿠슈 증류소(야마나시현)에 합계 약 20억엔을 투자해 생산 능력을 3~4 할증강.2013년 3월부터는 라벨에 연대 표기가 들어간 일부의 「야마자키」를 종매 해, 2015년 4월에는 타종목으로 가격 인상을 실시했다.닛카도 2015년 9월에 연대 표기들이의 「요이치」, 「미야기골짜기」의 판매를 종료하고 있다.
그렇다고는 해도, 국내 시장의 거의 반을 차지해 출하 수량을 늘리고 있는 것은보다 염가의 「모퉁이」나 「블랙 닛카」다.
이러한 위스키는, 몰트 원주와 그레인 원주를 브랜드 해 만들어진다.산토리는 「조기에(고급품의) 계획 출하를 실시해, 전체로 공급 밸런스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증산이 가능」(회사측)로 한다.숙성 기간이 짧은 몰트 원주나 그레인 원주를 사용할 수 있는 일도 요인이지만, 「그 비율은 공표하고 있지 않다」(동사).
수입 원주 사용해도, 국산 위스키?
통상, 식품 표시 기준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원료를 최초로 기재할 필요가 있다가, 주류는 적용외.그 때문에, 전문가에게서는 「염가의 위스키는 대부분이 그레인에서도 이상하지 않다」(위스키 평론가 츠치야 마모루씨)이라는 소리도 오른다.
붐의 그늘에서, 재패니스 위스키의 표기를 둘러싼 문제도 부상하고 있다.
미림등의 조미료를 다루는 산.푸즈(야마나시현)는 「칙사(봐 매우)」나 「후지산」을 제조.「후지산」은 재패니스 위스키를 자칭하지만, 「자사에서 증류한 원주에 해외로부터 수입한 원주를 더하고, 브랜드 하고 있다」라고, 담당자는 어이없이 이야기한다.
국산의 위스키라고 해도, 그 내막은 다양하다.스코틀랜드나 미국에서는 위스키의 제법이나 표기에 대해서, 어렵게 법률로 정해져 있다.그런데 일본의 주세법에서는, 수입한 원주를 국내에서 브랜드 하거나 보틀 채워 하거나 하면 「국산」이라고 표시할 수 있다.재패니스 위스키의 명확한 정의는 없다.
업계에서 저명한 「이치로즈모르트」를 제조·판매하는 벤처 위스키(사이타마현)는, 일부의 종목으로 자사에서 증류한 것에 5대위스키 산지의 원주를 더하고 있다.
「이전에는 일부에서 「치치부 브렌젯드」로 하고 있었지만, 치치부 증류소의 원주만을 사용하고 있으면 오해 받을 우려가 있어, 현재는 「워르드브렌젯드」라고 하는 표기로 바꾸었다」(비토(열리면) 이치로 사장).
대기업 주류 메이커·혼보 주조 산하의 화성 신슈 증류소(나가노현)는, 일부 종목으로 「브렌젯드쟈파니즈위스키」라고 표기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브렌젯드위스키」로 고쳤다.동증류소의 타케히라고휘브라인더는 「수입 원주도 사용해 브랜드 되어 있는 것에 대해서는, 소비자가 혼동 하지 않게 했다」라고 이야기한다.
후발·신참 메이커에 있어서는 「품질을 향상시켜, 판매량을 확보하기 위해(때문에)」(비토씨)에 해외산의 원주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실태다.
또, 원산지 이전에, 주세법의 정의 자체를 의문시하는 소리도 있다.동법에서는, 사탕수수의 눌러 짬 빌려주는 등을 원료로 한 양조(브랜드용) 알코올이나 보드카등의 스피리츠의 혼화가 9할까지 인정되고 있다.
실제, 이온의 상업자 상표·툽바류의 「위스키」, 오에농르프 자회사의 「향훈(교훈)」나 타카라주조의 「름(응)」는, 원재료란에 스피리츠나 브랜드용 알코올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이러한 표기는 업계 단체·일본 양주 주조 조합의 자주 기준으로 기재가 요구되고 있지만, 「벌칙은 없고, 단순한 노력 의무 정도」(이토 히로시·전무이사) 등, 얼마나 지키고 있는 기업이 있다 의 것인지는 불투명하다.
「 「브랜드용 알코올」을 사용해도 위스키를 자칭할 수 있다는 것은, 다른 세계 5대산지에서는 있을 수 없다」(평론가 츠치야씨).벤처 위스키의 비토씨도 「이 정의 덕분에 전후의 물건 부족의 시대에도 위스키를 마실 수 있었다고 하는 역사적인 배경은 있다가, 이제 재검토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한다.
일본술이나 와인은, 앞서 원산지 표기의 규제를 진행시켜 왔다.브랜드나 품질을 보증해, 수출을 촉진하거나 하기 위한(해)다.
지금에 와서 업계도 「재패니스 위스키의 기준에 대해서, 작년부터 검토를 시작하고 있다」(이토 전무이사)이라고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가시지 않은 재패니스 위스키 붐.그 뒤에는, 업계 전체로 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과제가 산적해 있다.
니다니다 말해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