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経済 PositiveNegativeFreeStyleArguments

「BMWの火災」部品の問題?「ソフトウェアなど包括的欠陥の可能性も」

                        登録:2018-08-10 23:53 修正:2018-08-11 09:22

               
               

               
               
               
                 
                                 

BMW側、EGRの欠陥だけで原因診断 
欧州でも全く同じ部品を使用  
韓国だけで火災頻発する原因説明できない  
 
自動車専門家「排気ガスの排出量  
SWが決定するため部品の問題だけではない可能性も」  
 
被害者代理人「環境基準合わせるため 
EGRの作動強化または他の欠陥起きた可能性も」

今月9日午前7時50分頃、慶尚南道泗川郡昆陽面南海高速道路で、BMW730Ld車両に火災が発生し全焼した=慶南警察庁提供//ハンギョレ新聞社

 緊急安全診断をすでに受けたり、リコール対象ではないBMWの車両からも相次いで火災が起きており、火災原因をめぐる疑問がますます大きくなっている。BMW側は部品欠陥によるものと主張しているが、専門家らはソフトウェアなど包括的な欠陥の可能性もあると見ている。安易な対応で事態を拡大させた政府当局の責任も大きいという批判も高まっている。

 10日、自動車専門家らの話を総合すると、BMW車両の火災の最も大きなジレンマはまだ火災の原因が明らかになっていないことだ。原因が不明確であるため、会社側が施行する安全点検とリコール対策に対する不信感も積もっている。実際、今月4日、全羅南道木浦(モクポ)では、安全診断を受けたBMW「520d」車両で火災が発生しており、9日には慶尚南道泗川南海高速道路ではリコール対象から除外された「730Ld」車両でも火災が起きた。

 今年だけで走行中に火に包まれたBMW車両は36台だ。BMW側が車両火災の原因と指摘したのは、エンジンに装着された排気ガス再循環装置(EGR)モジュールの欠陥だ。「EGR」はエンジンから出た排気ガスを再び循環させて汚染物質を減らす装置だが、ここに欠陥があり、漏れ出した冷却水が溜まり、この沈殿物に高温の排気ガスが吸入されて火がついたということだ。国土交通部は先月、これに基づくBMW側のリコール計画を承認し、リコールの実施を発表した。

 しかし、EGR部品というハードウェアの問題による欠陥というBMW側の主張は、欧州と同じ部品を使う韓国で特に火災が頻繁に発生している理由を全く説明できない。キム・ピルス大林大学教授(自動車学)は「EGRバルブやクーラーの機能、入る排出ガスの量などはソフトウェアが決めるため、BMW側のいうハードウェア的な部品だけの問題ではなく、全体的に問題要因を探さなければならない」と話した。

 BMW車両のうち、特に火事が頻繁に発生した車両は「520d」だ。ほとんどのヨーロッパの排出ガス基準が「ユーロ6」に強化された2014~2016年式のモデルだ。BMW被害車両の民事・刑事上訴訟を代理する法務法人パルンのハ・ジョンソン弁護士は「新しい環境基準に合わせるため、EGRの作動を強化し、関連部品の耐久性が弱くなったたり、他の欠陥にもつながった可能性がある」と話した。

 BMWの固守する「EGR」問題より欠陥範囲が広範囲にわたるものならば、今回のリコールはその場しのぎのものになる可能性が高い。リコール計画通りに部品を交換しても、火災事故が再発しないという保証がないからだ。イ・ホグン大徳大学教授(自動車学)は「これまでの状況からして、単にEGR部品を交換し、パイプに積もった沈殿物を除去するだけで問題が解消されるかも疑問だ」とし、「走行距離が増える2~3年後に沈殿物が再び蓄積したらどうするのか」と反問した。

 リコール対象ではない車両やガソリン車両でも火事が発生しており、今の処方では限界が明確だと指摘されている。これまで燃焼したBMW車両のうち27台はリコールの対象だったものの、残りの9台はリコール対象ではなかった。9台のうち5台はEGRの欠陥とは無関係のガソリン車両だ。BMWの安全診断やリコール計画の信頼性が疑われるのも、そのためだ。現在、リコール対象約10万6千台のうちまだ半分は安全診断すら受けていない。国土部は「14日まで安全診断を受けていない車両と、安全診断結果、危険があると判断された車両について、運行停止命令を発動する案を検討中」だと明らかにしたが、実効性があるかどうかは不透明だ。

ホン・デソン記者(お問い合わせ japan@hani.co.kr)

역시 한국인이 원인이다

「BMW의 화재」부품의 문제?「소프트웨어 등 포괄적 결함의 가능성도」

등록:2018-08-10 23:53 수정:2018-08-11 09:22
BMW측, EGR의 결함만으로 원인 진단 
유럽에서도 완전히 같은 부품을 사용  
한국에서만 화재 빈발하는 원인 설명할 수 없다  
 
자동차 전문가 「배기가스의 배출량  
SW가 결정되기 위해 부품의 문제 만이 아닐 가능성도」  
 
피해자 대리인 「환경기준 맞추기 위해 
EGR의 작동 강화 또는 다른 결함 일어난 가능성도」
이번 달 9일 오전 7시 50분 무렵, 경상남도사카와쿠니 코야면남해고속도로에서, BMW730Ld 차량에 화재가 발생해 전소한=경남 경찰청 제공//한겨레사

 긴급 안전 진단을 벌써 받거나 리콜 대상이 아닌 BMW의 차량으로부터도 연달아 화재가 일어나고 있어 화재 원인을 둘러싼 의문이 더욱 더 커지고 있다.BMW측은 부품 결함에 의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전문가등은 소프트웨어 등 포괄적인 결함의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안이한 대응으로 사태를 확대시킨 정부당국의 책임도 크다고 하는 비판도 높아지고 있다.

 10일, 자동차 전문가등의 이야기를 종합 하면, BMW 차량의 화재의 가장 큰 딜레마는 아직 화재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것이다.원인이 불명확하기 때문에, 회사측이 시행하는 안전 점검과 리콜 대책에 대한 불신감도 쌓여 있다.실제, 이번 달 4일, 전라남도 목포(모크포)에서는, 안전 진단을 받은 BMW 「520 d」차량으로 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9일에는 경상남도사카와미나미해 고속도로에서는 리콜 대상으로부터 제외된 「730 Ld」차량으로도 화재가 일어났다.

 금년에만 주행중에 불에 싸인 BMW 차량은 36대다.BMW측이 차량 화재의 원인이라고 지적한 것은, 엔진에 장착된 배기가 스재순환 장치(EGR) 모듈의 결함이다.「EGR」는 엔진으로부터 나온 배기가스를 다시 순환시키고 오염물질을 줄이는 장치이지만, 여기에 결함이 있어, 빠져 나와 한 냉각수가 모여, 이 침전물에 고온의 배기가스가 흡입되어 불이 붙었다고 하는 것이다.국토 교통부는 지난 달, 이것에 근거하는 BMW측의 리콜 계획을 승인해, 리콜의 실시를 발표했다.

 그러나, EGR 부품이라고 하는 하드웨어의 문제에 의한 결함이라고 하는 BMW측의 주장은, 유럽과 같은 부품을 사용하는 한국에서 특히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이유를 전혀 설명할 수 없다.김·피르스 오오바야시 대학교수(자동차학)는 「EGR 밸브나 쿨러의 기능, 들어가는 배출 가스의 양 등은 소프트웨어가 결정하기 위해, BMW측이 말하는 하드웨어적인 부품만의 문제가 아니고, 전체적으로 문제 요인을 찾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BMW 차량 가운데, 특히 화재가 빈번히 발생한 차량은 「520 d」다.대부분의 유럽의 배출 가스 기준이 「유로 6」에 강화된2014~2016연형의 모델이다.BMW 피해 차량의 민사·형사 상소송을 대리 하는 법무 법인 파룬의 하·존슨 변호사는 「새로운 환경기준에 맞추기 위해, EGR의 작동을 강화해, 관련 부품의 내구성이 약해진 충분해 다른 결함에도 연결된 가능성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BMW의 고수하는 「EGR」문제보다 결함 범위가 광범위하게 걸치는 것이라면, 이번 리콜은 임시 방편의 것이 될 가능성이 높다.리콜 계획대로에 부품을 교환해도, 화재 사고가 재발하지 않는다고 하는 보증이 없기 때문이다.이·호군대덕대학교수(자동차학)는 「지금까지의 상황부터, 단지 EGR 부품을 교환해, 파이프에 쌓인 침전물을 제거하는 것만으로 문제가 해소될지도 의문이다」라고 해, 「주행거리가 증가하는2~3년 후에 침전물이 다시 축적하면 어떻게 하는 것인가」라고 반문 했다.

 리콜 대상이 아닌 차량이나 가솔린 차량으로도 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지금의 처방에서는 한계가 명확하다고 지적되고 있다.지금까지 연소한 BMW 차량중 27대는 리콜의 대상이었지만, 나머지의 9대는 리콜 대상은 아니었다.9대중 5대는 EGR의 결함과는 무관계의 가솔린 차량이다.BMW의 안전 진단이나 리콜 계획의 신뢰성이 의심되는 것도, 그 때문이다.현재, 리콜 대상 약 10만 6천대의 쳐 아직 반은 안전 진단조차 받지 않았다.국토부는 「14일까지 안전 진단을 받지 않은 차량과 안전 진단 결과, 위험이 있다라고 판단된 차량에 대해서, 운행 정지 명령을 발동하는 안을 검토중」이라고 분명히 했지만, 실효성이 있다 화도인가는 불투명하다.

폰·데손 기자(문의 japan@hani.co.kr)


TOTAL: 2624153

番号 タイトル ライター 参照 推薦
3/31(水) パッチ内容案内させていただ… 관리자 2023-03-24 108640 14
2624153 日本からギャラクシーザルパルリン....... theStray 13:41 5 0
2624152 コメディー民族の国運営 w (1) 6ix9ine 13:41 10 0
2624151 日本人今日もこのマンガ本読んだの? (1) Prometheus 13:28 35 0
2624150 RE100 対応韓国太陽光発電所竣工 ca21Kimochi 13:28 33 0
2624149 低空威嚇飛行に抗議する韓国人 (2) inunabeya18 13:25 39 0
2624148 韓国には無能しかいないのか?w Zoltraak 13:21 36 0
2624147 100voltだね, これ見て theStray 13:18 26 0
2624146 韓国に着陸する航空自衛隊 TAEOKUNN 13:14 44 0
2624145 Zoltrak ? Jumongℓ 13:11 39 0
2624144 なぜ韓国軍は拒否しないの?w (6) Zoltraak 13:08 64 0
2624143 韓日 1人当り GDP (8) ca21Kimochi 13:07 58 1
2624142 旭日期は戦犯期だ! Prometheus 13:06 23 0
2624141 韓国人は悪口しか言わないので (2) Zoltraak 13:05 45 0
2624140 やっぱり悪口を言う人間は殺さなけ....... propertyOfJapan 13:04 26 0
2624139 ネタが尽きない韓国のお笑いw (2) Zoltraak 13:01 43 0
2624138 韓国 軍 KITA!!!!!!!!!!!!!!!!!!!!!!!!!! TAEOKUNN 13:00 28 0
2624137 今日の今永 (2) 銀座界隈 12:59 35 0
2624136 韓男 日女 (1) TAEOKUNN 12:58 33 0
2624135 韓国人は何をやっても世界中に笑わ....... Zoltraak 12:57 35 0
2624134 日本に着陸する韓国空軍 KF-16 WWWW (1) TAEOKUNN 12:51 4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