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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ラム】韓国、「恋愛しやすい国」から作っていこう

    2018年09月24日08時09分
[ⓒ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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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一目惚れから始まる恋愛を信じますか--」。十分にありえるというのが神経学者の言葉だ。タイプの相手と出会った瞬間、私たちの脳の各部分はすぐに緊密な相互作用に突入するという。そしてわずか0.2秒後にドーパミン・オキシトシン・バソプレッシン・アドレナリンなど恋心を呼び起こすあらゆる化学物質やホルモンを湧き上がらせるらしい。fMRI(磁気共鳴機能画像法)で覗いてみると、そのとき脳の様子はまるで麻薬を吸っているときと変わりないというから、どれほど強烈な幸福感を感じているか十分に察することができる。


  だが、残念なことに、そのような火花が散るような恋愛は口にすることができないほど、ロマンスとは壁を隔てて生きている若者が周辺にはあふれている。中・壮年層の集まりに行くと、息子や娘が「良心的結婚拒否者」というため息混ざりの告白をたびたび聞くことになる。

「草食女」「干物女」を自任しているという娘がいるある人は「男はもちろん女でも構わないし、エイリアンでもいい

からどうか一人で老いていかずに、ちょっとくらい誰かと付き合ってほしい」と哀訴までするほどだ。



  このような親たちの心痛は物ともせず、最近の若者男女は恋愛にも結婚にもそれほど真剣な様子ではない。通貨危機以降最悪という青年失業が大きな原因ではないか。その有名な「三放世代」が諦めた3つのことというのが、まさに恋愛・結婚・出産ではないか。それでも経済的な理由がすべてではない。少なくない若者が「未婚」ではない「非婚」を選ぶ最も大きな動機として「自由に生きたい」を挙げた(2018年4月12日ジョブコリア-アルバモン調査)。時間とお金を全て自分自身のために使いたいとか、家の大小事に縛られるのが嫌いだという回答がその後に続いた。


  年頃になればパートナーに出会い、これくらいかなと思えば式を挙げて、出来次第子供を産んだ父母世代の立場からは全く理解不能かもしれない。だが、世相がこのように変わったのは昨日今日のことではない。昨年、韓国の婚姻件数は26万4500件。6年間、減少の一途を辿っている。人口1000人当たりの婚姻件数を意味する粗婚姻率も5.2件で、統計を取り始めて以来47年間で最低だ。このようにみると、国家的災難に浮上した少子化問題を解決するには「子供を産みやすい国」に先立ち「結婚しやすい国」から作るべきではないかとの声まで出ている。


  だが、それほど簡単な問題ではない。粗雑に物事を進めようとすれば、ややもすると「出産主導成長」のように皮肉だけを買ってしまう。若者たちが結婚を避ける複雑多端な状況を正しく理解からすることが先だ。政府に何かを期待する前に、まず自分から努力したいと思う。忙しすぎて出会う余裕がないという後輩に「オリンピック(五輪)を控えたキム・ヨナ選手も恋愛をして、戦争時にも子供を産むのに忙しいことを理由にするのか」と皮肉ったことを反省したい。「仕事が好きだから会社と結婚した」と言い逃れようものなら「会社はあなたと結婚するつもりがないのに、なぜ一人で片思いをして大騒ぎしているのか」と“ファクト爆撃”したことも謝りたい。全部全部、申し訳ない。


  これからは年寄りのような小言はやめて、黙って応援だけしようと思う。ひとまず会社の後輩には週52時間の勤務を厳格に保障し、繰り返される残業や会食を根絶して「恋愛しやすい仕事場」から作りたいと思う。過ごしやすく風も気持ちよく吹き抜ける今日このごろ、一カ所に閉じこもって仕事だけしていろと言うには彼らの若さがもったいなさすぎる。やってみて分かることだが、実際のところ、「ラブ」はそんなに簡単ではない。名前を交換して握手、ハグ(hug)で終わるなら、誰だってできる。下手をすれば傷つけ傷つけられられる、ありとあらゆる経験が増えに増えてこそ、自分を低めずとも相手を高められる域に達す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ものだ。


  だから今回の名節には無駄に結婚とか出産の話で困らせる考えではなく、どうすれば青年が恋愛しやすい国になるのか各自工夫からしてみることだ。たとえば、道で、公園で、地下鉄で公開的愛情行為を行うカップルと出会っても、眉をひそめないで温かい笑顔を向けようということだ。彼らは今、あらゆる冷笑と偏見と計算を越えて、その難しいという恋に落ちている奇跡を見せているのだから!


  シン・イェリ/JTBC報道製作局長・徹夜討論アンカー     



韓国人=エイリアンでしょwww






「에이리언이라도 좋은 결혼해」

【칼럼】한국, 「연애하기 쉬운 나라」로부터 만들어 가자

2018년 09월 24일 08시 09분
[(c) 중앙 일보/중앙 일보 일본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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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 반해로부터 시작되는 연애를 믿습니까--」.충분히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신경 학자의 말이다.타입의 상대와 만난 순간, 우리의 뇌의 각 부분은 곧바로 긴밀한 상호작용에 돌입한다고 한다.그리고 불과 0.2초 후에 드파민·오키시트신·바소프렛신·아드레날린 등 연정을 불러일으키는 모든 화학물질이나 호르몬을 솟구치게 하는 것 같다.fMRI(자기 공명 기능 화상법)로 보면, 그 때뇌의 님 아이는 마치 마약을 들이마시고 있을 때와 변함없다고 하기 때문에, 얼마나 강렬한 행복감을 느끼고 있을까 충분히 헤아릴 수 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 그러한 불꽃이 지는 연애는 입에 댈 수 없는 만큼, 로맨스와는 벽을 멀리해 살아 있는 젊은이가 주변에는 넘치고 있다.안·장년층의 모이러 가면, 아들이나 딸(아가씨)가 「양심적 결혼 거부자」라고 하기 위해 식혼자갈의 고백을 가끔 (듣)묻게 된다.「초식녀」 「건어물녀」를 자부하고 있다고 하는 딸(아가씨)가 있는 있다 사람은 「남자는 물론 여자라도 상관없고,에이리언이라도 좋은으로부터 어떨까 혼자서 늙어 가지 않고 , 조금 정도 누군가와 교제하면 좋겠다」라고 애원까지 할 정도다.

이러한 부모들의 상심은 물건이라고도 하지 않고, 최근의 젊은이 남녀는 연애에도 결혼에도 그만큼 진지한 님 아이는 아니다.통화 위기 이후 최악이라고 하는 청년 실업이 큰 원인이 아닌가.그 유명한 「3방세대」가 단념한 3로 말하는 것이, 확실히 연애·결혼·출산이 아닌가.그런데도 경제적인 이유가 모두는 아니다.적지 않은 젊은이가 「미혼」은 아닌 「비혼」을 선택하는 가장 큰 동기로서 「자유롭게 살고 싶다」를 들었다(2018년 4월 12일 죠브코리아아르바몬 조사).시간과 돈을 모두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사용하고 싶다든가, 집의 대소일에 묶이는 것이 싫다고 하는 회답이 그 후에 계속 되었다.

년경이 되면 파트너를 만나, 이 정도일까라고 생각하면 식을 올리고, 되자마자 자식을 낳은 부모 세대의 입장에서는 완전히 이해 불능일지도 모른다.하지만, 세태가 이와 같이 바뀐 것은 어제 오늘의 일로는 없다.작년, 한국의 혼인 건수는 26만 4500건.6년간, 감소가 일로를 걷고 있다.인구 1000 인당의 혼인 건수를 의미하는 결점 혼인율도 5.2건으로, 통계를 내기 시작해 이래 47년간에 최악이다.이와 같이 보면, 국가적 재난으로 부상한 소자녀화 문제를 해결하려면 「자식을 낳기 쉬운 나라」에 앞서 「결혼하기 쉬운 나라」로부터 만들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소리까지 나와 있다.

하지만, 그만큼 간단한 문제는 아니다.조잡하게 사물을 진행시키려고 하면, 약간도 하면 「출산 주도 성장」과 같이 야유만을 사 버린다.젊은이들이 결혼을 피하는 복잡 다단인 상황을 올바르게 이해로부터 하는 것이 앞이다.정부에 무엇인가를 기대하기 전에, 우선 자신으로부터 노력하고 싶다.너무 바빠서 만날 여유가 없다고 하는 후배에게 「올림픽(올림픽)을 가까이 둔 김·요나 선수도 연애를 하고, 전쟁시에도 자식을 낳는데 바쁜 것을 이유로 하는 것인가」라고 풍자한 것을 반성하고 싶다.「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회사와 결혼했다」라고 발뺌한다면 「회사는 당신과 결혼할 생각이 없는데, 왜 혼자서 짝사랑을 해 소란을 피우고 있는 것인가」라고“팩트 폭격”한 것도 사과하고 싶다.전부 전부, 미안하다.

지금부터는 노인과 같은 잔소리는 그만두고, 입다물고 응원만 하려고 한다.일단 회사의 후배에게는 주 52시간의 근무를 엄격하게 보장해, 반복해지는 잔업이나 회식을 근절 해 「연애하기 쉬운 직장」으로부터 만들고 싶다.보내기 쉽게 바람도 기분 좋게 부는 요즈음, 1개소에 두문불출하고 일만 하고 있으라고 하려면 그들의 젊음이 너무 아깝다.해 보고 아는 것이지만, 실제의 곳, 「러브」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이름을 교환해 악수, 하그(hug)로 끝난다면, 누구라도 할 수 있다.잘못하면 손상시켜 상처 붙여질 수 있는, 온갖 경험이 증가해에 증가해야만, 자신을 낮추지 않고와도 상대를 높일 수 있는 역에 이를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번 명절에는 쓸데 없게 결혼이라든지 출산의 이야기로 곤란하게 할 생각이 아니고, 어떻게 하면 청년이 연애하기 쉬운 나라가 되는지 각자 궁리부터 보는 것이다.예를 들어, 길에서, 공원에서, 지하철로 공개적 애정 행위를 실시하는 커플과 만나도, 눈살을 찌푸리지 말고 따뜻한 웃는 얼굴을 향하자고 하는 것이다.그들은 지금, 모든 냉소와 편견과 계산을 넘고, 그 어렵다고 하는 사랑에 빠지고 있는 기적을 보이고 있으니까!

신·이리/JTBC 보도 제작 국장·철야 토론 엥커


한국인=에이리언이겠지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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