非公表ミサイル基地１３カ所を特定 日米、対北強硬化連携へ ペンス氏、安倍首相と会談 「完全な非核化実現まで制裁を維持する」
安倍晋三首相は１３日午前、マイク・ペンス米副大統領と官邸で会談し、同日午後に共同記者会見を行った。ペンス氏の来日に合わせるように、米有力シンクタンクが、北朝鮮の秘密ミサイル基地１３カ所を特定したとする報告書を発表した。現在も整備中の基地もあった。北朝鮮が国際社会を裏切り、「核・ミサイル開発」を継続している証拠といえそうだ。
「北朝鮮の完全な非核化を実現するまで制裁を維持する」「インド太平洋に権威主義と侵略の場所はない」
ペンス氏は１３日午後、安倍首相との共同記者会見で、北朝鮮と、覇権主義を強める中国に対し、こう警告した。
これに先立つ会談で、両氏は拉致問題の早期解決や、東南アジア諸国連合（ＡＳＥＡＮ）関連首脳会議などを見据えて、「自由で開かれたインド太平洋」の実現に向け、日米が緊密に連携する方針を確認した。
ペンス氏が日本に到着した１２日、米有力シンクタンク「戦略国際問題研究所」（ＣＳＩＳ）は、北朝鮮が公表していない約２０カ所の弾道ミサイル運用基地のうち、少なくとも１３カ所を特定したとする報告書を発表した。
報告書によると、これらの基地は平壌（ピョンヤン）から離れた山岳地帯などに分散配置されており、米本土に到達可能なＩＣＢＭ（大陸間弾道ミサイル）を含む、さまざまな射程のミサイルが配備されている。このうち数カ所では施設の保全や改良が行われており、韓国との軍事境界線とソウルに最も近い基地は「動きが活発で整備されている」という。
北朝鮮が、６月の米朝首脳会談の合意精神を反故（ほご）にしたといえるが、韓国陸軍は非武装地帯（ＤＭＺ）内の監視所各１１カ所の兵力や火力装備の撤収を完了し、１２日から監視所施設の撤去作業を開始したという。聯合ニュースが報じた。
安倍首相とペンス氏の会談は、北朝鮮に非核化に向けた圧力をかけるとともに、「従北・反日・反米」の隣国への“警告”といえそうだ。
비공표 미사일 기지 13개소를 특정 일·미, 대북 강경화 제휴에 펜스씨, 아베 수상과 회담 「완전한 비핵화 실현까지 제재를 유지한다」
아베 신조 수상은 13일 오전, 마이크·펜스미 부통령과 관저에서 회담해, 동일 오후에 공동 기자 회견을 실시했다.펜스씨의 일본 방문에 맞추도록(듯이), 미 유력 씽크탱크가, 북한의 비밀 미사일 기지 13개소를 특정했다고 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현재도 정비중의 기지도 있었다.북한이 국제사회를 배반해, 「핵·미사일 개발」을 계속하고 있는 증거 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실현할 때까지 제재를 유지한다」 「인도 태평양에 권위주의와 침략의 장소는 없다」
펜스씨는 13일 오후, 아베 수상과의 공동 기자 회견에서, 북한과 패권 주의를 강하게 하는 중국에 대해, 이렇게 경고했다.
이것에 앞서는 회담에서, 두사람은 납치 문제의 조기 해결이나,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관련 정상회의등을 응시하고, 「자유롭고 열린 인도 태평양」의 실현을 향해서 일·미가 긴밀히 제휴할 방침을 확인했다.
펜스씨가 일본에 도착한 12일, 미 유력 씽크탱크 「전략 국제 문제 연구소」(CSIS)은, 북한이 공표하고 있지 않는 약 20개소의 탄도 미사일 운용 기지 가운데, 적어도 13개소를 특정했다고 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이러한 기지는 평양(평양)으로부터 멀어진 산악 지대 등에 분산 배치되어 있어 미국 본토에 도달 가능한 ICBM(대륙간 탄도 미사일)를 포함한, 다양한 사정의 미사일이 배치되고 있다.이 중 수군데에서는 시설의 보전이나 개량을 하고 있어 한국과의 군사 경계선과 서울에 가장 가까운 기지는 「움직임이 활발하고 정비되고 있다」라고 한다.
북한이, 6월의 미 · 북 정상회담의 합의 정신을 휴지()로 했다고 말할 수 있지만, 한국 육군은 비무장지대(DMZ) 내의 감시소 각 11개소의 병력이나 화력 장비의 철수를 완료해, 12일부터 감시소 시설의 철거 작업을 개시했다고 한다.연합 뉴스가 알렸다.
아베 수상과 펜스씨의 회담은, 북한에 비핵화를 향한 압력을 가하는 것과 동시에, 「종북·반일·반미」의 이웃나라에의“경고”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