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経済 PositiveNegativeFreeStyleArguments

韓国騒然の「芸能人の100人中99人は整形している」発言は本当か


ソウル市内にある美容整形病院の広告看板(著者撮影)

 

 

日本のバラエティ番組で紹介されたエピソードが韓国で大きな波紋を呼んでいる。番組名は読売テレビの『特盛!よしもと 今田・八光のおしゃべりジャングル』だ。

今田耕司と月亭八光がMCを務めるトークバラエティ番組なのだが、10月27日の放送回にゲスト出演した韓国出身のタレントであるカン・ハンナの発言が問題となっている。

「韓国の芸能人は100人中99人が整形をやっている」「ガールズグループの中に整形していない子をわざと入れる。その子がまた、人気になったりする。自然体だから」としたのだ。

たしかに韓国は周知の通り、世界屈指の“美容整形大国”だ。国際美容整形学会(ISAPS)が発表した調査結果によると、2015年にもっとも美容整形手術の施術が多かったのはアメリカで、韓国は3位だった。

近年は美容整形をしたことを認める芸能人もいる。かつては整形を告白する芸能人はほとんどいなかったが、「美貌を保つ秘訣はエステと整形」と堂々と公表する女優やタレントも増えている。

(参考記事:【画像あり】大物女優やアイドルも大胆公表!! 整形マスクを告白した韓国芸能界のスターたち

それどころか今年は、美容整形手術を受けることをプロモーションの一環として利用するアイドルグループも出現した。

今年3月の新曲発表に合わせてメンバー全員が美容整形手術に臨む過程を公開したガールズグループ“SIX BOMB”の“整形ビフォーアフター”は賛否両論を呼んだほどだ。

(参考記事:過熱競争の果てが生み出した韓国ガールズアイドルの「美容整形ビフォー&アフター」

ただ、「100人中99人」は言い過ぎだろう。カン・ハンナは「私の知り合いの芸能人の統計で言いますと」と前置きしているが、字面だけ見れば韓国芸能界のほぼ全員が美容整形していると受け止められかねない。

それだけに韓国メディアも問題視している。

「カン・ハンナの韓国整形妄言…批判殺到」(『マネートゥデイ』)

「カン・ハンナ、K-カルチャーに侮辱感を与えた」(『スポーツ東亜』)

「カン・ハンナ、芸能人の名誉だけではなく韓国人の自尊心も刺激」(『デイリーアン』)

といった論調の記事が多く、カン・ハンナの名は韓国最大のポータルサイトの検索ランキング1位になっているほどなのだ。

今やネット上では「カン・ハンナに処罰を与えるべき」と大炎上。「韓国国籍をはく奪すべき」「韓国への入国を禁じるべき」といった言葉が並び、一般大衆の不満の捌け口となった感がある大統領府の“国民請願”コーナーには、「カン・ハンナを韓国から追放してください」というスレッドまで立ち上がっている状態だ。

まさにその発言で国中を敵に回してしまった感があるカン・ハンナ。韓国には彼女と同姓同名の人気女優カン・ハンナもいるのだが、女優カン・ハンナのもとにも抗議と嫌がらせがあるというのだから、タレントのカン・ハンナには相当のバッシングが集中砲火のごとく集まっていることだろう。実際、カン・ハンナは最近、自身のSNSを非公開にしている。

ただ、波紋を呼んだその発言をキッカケに、美容整形に関してさまざまな議論も起こっている。すべてのメディアが怒り心頭気味というわけでもない。努めて冷静・客観的にカン・ハンナ発言の信ぴょう性を分析するメディアもある。

例えば『MKスポーツ』は、「国際美容整形学会(ISAPS)の報告によれば、世界の人口対比の整形件数1位は韓国。人口1000人あたり13.5件の水準だ」として、「カン・ハンナは、整形発言は死罪か? 人口対比整形1位は明白な事実」としている。

『シネ21』は、「カン・ハンナは間違っていない」というコラムを掲載。「彼女の発言は根拠ない話とは言い切れないところもある。特に韓国よりも整形手術および施術総量が多い日本の整形現況も、人口対比で換算すると日本は100人に1人の割合で手術を受けているのに対し、韓国は52人の割合という計算になる」としたうえで、こう締めくくっている。

「カン・ハンナの言葉通り99%までにはならないが、韓国人が日本人よりも多くの整形手術をしているということは否定が難しい事実だ」と。

この夏、韓国ではとあるオーディション番組の影響で女子中高生たちの美容整形が増えるなど、近年は美容整形の低年齢化も問題となっているが、韓国メディアの冷静な分析はそうした状況を危惧するためかもしれない。

(参考記事:オーディション番組『アイドル学校』の影響で、女子中高生の整形が急増しているワケ

いずれにしても、その問題発言で“渦中のひと”になってしまったカン・ハンナ。韓国メディアやネチズンたちは発言を撤回し謝罪すべきだと声高に叫んでいるが、今のところ(10月31日)、渦中の人物は公の場に姿を現さず、沈黙を続けている。


 

 

 

 

 

1971年4月16日東京都生まれの在日コリアン3世。著書『ヒディンク・コリアの真実』で02年度ミズノ・スポーツライター賞最優秀賞受賞。著書に『祖国と母国とフットボール』『イ・ボミはなぜ強い?〜女王たちの素顔』『ヤバいLINE 日本人が知らない不都合な真実』など。訳書に『パク・チソン自伝』『サムスンだけが知っている』など。プロデュースに『ザ・日韓対決 完全決着100番勝負』『韓流スターたちの真実』など。日本在住ながらKFA(大韓サッカー協会)、KLPGA(韓国女子プロゴルフ協会)に記者登録されており、ニュースコラムサイト『S-KOREA』編集長も務めている。


한국인 「연예인의 100인중 99명은 정형하고 있다」발언은 사실이나

한국 시끄러움의 「연예인의 100인중 99명은 정형하고 있다」발언은 사실인가


서울시내에 있는 미용성형 병원의 광고 간판(저자 촬영)

일본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에피소드가 한국에서 큰 파문을 부르고 있다.프로그램명은 요미우리 TV의 「특성!좋아 아래 이마다·핫코우의 수다 정글」이다.

이마다 코지와 월정핫코우가 MC를 맡는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지만, 10월 27일의 방송회에 게스트 출연한 한국 출신의 탤런트인캔·한나의 발언이 문제가 되고 있다.

「한국의 연예인은 100인중 99명이 정형을 하고 있다」 「걸즈 그룹안에 정형하고 있지 않는 아이를 일부러 들어갈 수 있다.그 아이가 또, 인기가 생기거나 한다.자연체이니까」라고 했던 것이다.

분명히 한국은 주지대로, 세계 굴지의“미용성형 대국”이다.국제 미용성형 학회(ISAPS)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2015년에 가장 미용성형 수술의 시술이 많았던 것은 미국에서, 한국은 3위였다.

근년은 미용성형을 한 것을 인정하는 연예인도 있다. 이전에는 정형을 고백하는 연예인은 거의 없었지만,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은 에스테틱과 정형」이라고 당당히 공표하는 여배우나 탤런트도 증가하고 있다.

(참고 기사:【화상 있어】거물 여배우나 아이돌도 대담 공표!! 정형 마스크를 고백한 한국 연예계의 스타들)

그 뿐만 아니라 금년은, 미용성형 수술을 받는 것을 프로모션의 일환으로서 이용하는 아이돌 그룹도 출현했다.

금년 3월의 신곡 발표에 맞추어 멤버 전원이 미용성형 수술에 임하는 과정을 공개한 걸즈 그룹“SIX BOMB”의“정형 비포아후타”는 찬반양론을 불렀을 정도다.

(참고 기사:과열 경쟁의 끝이 낳은 한국 걸즈 아이돌의 「미용성형 비포&애프터」)

단지, 「100인중 99명」은 과언일 것이다.캔·한나는 「 나의 아는 사람의 연예인의 통계로 말하면」이라고 서론 하고 있지만, 자면만 보면 한국 연예계의 거의 전원이 미용성형 하고 있으면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

그런 만큼 한국 미디어도 문제시하고 있다.

「캔·한나의 한국 정형 망언…비판 쇄도」( 「머니 오늘」)

「캔·한나, K-문화에 모욕감을 주었다」( 「스포츠 동아」)

「캔·한나, 연예인의 명예 만이 아니게 한국인의 자존심도 자극」( 「데일리 안」)

그렇다고 하는 논조의 기사가 많아, 캔·한나의 이름은 한국 최대의 포털 사이트의 검색 랭킹 1위가 되어 있는 만큼이다.

지금 넷상에서는 「캔·한나에 처벌을 주어야 한다」라고 대염상.「한국 국적을 박탈 해야 할 」 「한국에의 입국을 금지해야 한다」라는 말이 줄서, 일반 대중의 불만의 배출구가 된 감이 있다 대통령부의“국민 청원”코너에는, 「캔·한나를 한국으로부터 추방해 주세요」라고 하는 스렛드까지 일어서 있는 상태다.

확실히 그 발언으로 국중을 적으로 돌려 버린 감이 있다 캔·한나.한국에는 그녀와 동성 동명의 인기 여배우 캔·한나도 있지만, 여배우 캔·한나의 아래에서도 항의와 짖궂음이 있다라고 하니까, 탤런트 캔·한나에는 상당한 배싱이 집중포화와 같이 모여 있을 것이다.실제, 캔·한나는 최근,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하고 있다.

단지, 파문을 부른 그 발언을 계기에, 미용성형에 관해서 다양한 논의도 일어나고 있다.모든 미디어가 격노 기색이라고 하는 것도 아니다.노력해 냉정·객관적으로 캔·한나 발언의 신빙성을 분석하는 미디어도 있다.

예를 들면 「MK스포츠」는, 「국제 미용성형 학회(ISAPS)의 보고에 의하면, 세계의 인구 대비의 정형 건수 1위는 한국.인구 1000명 당 13.5건의 수준이다」로서, 「캔·한나는, 정형 발언은 죽을 죄인가? 인구 대비 정형 1위는 명백한 사실」이라고 하고 있다.

「시네 21」은, 「캔·한나는 잘못되어 있지 않다」라고 하는 칼럼을 게재.「그녀의 발언은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는 단언할 수 없는 곳도 있다.특히 한국보다 정형 수술 및 시술 총량이 많은 일본의 정형 현황도, 인구 대비로 환산하면 일본은 100명에게 1명의 비율로 수술을 받고 있는데 대해, 한국은 52명의 비율이라고 하는 계산이 된다」라고 한 데다가, 이렇게 매듭짓고 있다.

「캔·한나의 말대로99%까지는 안 되지만, 한국인이 일본인보다 많은 정형 수술을 하고 있는 것은 부정이 어려운 사실이다」라고.

이번 여름, 한국에서는 어떤 오디션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여자 중고생들의 미용성형이 증가하는 등, 근년은 미용성형의 저연령화도 문제가 되고 있지만, 한국 미디어의 냉정한 분석은 그러한 상황을 위구하기 위해일지도 모른다.

(참고 기사: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학교」의 영향으로, 여자 중고생의 정형이 급증하고 있는 이유)

어쨌든, 그 문제 발언으로“와중의 사람”이 되어 버린 캔·한나.한국 미디어나 네티즌들은 발언을 철회해 사죄해야 한다면 소리 높여 외치고 있지만, 현재(10월 31일), 와중의 인물은 국가 기관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침묵을 계속하고 있다.


1971년 4월 16일 도쿄도 태생의 재일 코리안 3세.저서 「히딩크·코리아의 진실」로 02년도 미즈노·스포츠 라이터상 최우수상 수상.저서에 「조국과 모국과 풋볼」 「이·보미는 왜 강해?~여왕들의 본모습」 「위험한 LINE 일본인이 모르는 무례한 진실」 등.역서에 「박 지성 자전」 「삼성만이 알고 있다」 등.프로듀스에 「더·일한 대결 완전 결착 100번 승부」 「한류스타들 진실」 등.일본 거주면서 KFA(대한 축구 협회), KLPGA(한국 여자 프로 골프 협회)에 기자 등록되어 있어 뉴스 칼럼 사이트 「S-KOREA」편집장도 맡고 있다.



TOTAL: 2624997

番号 タイトル ライター 参照 推薦
3/31(水) パッチ内容案内させていただ… 관리자 2023-03-24 109215 14
2624997 2024GWの予定 Rambow 16:56 4 0
2624996 イスラ#首相らに逮捕状準備か、I....... 樺太州 16:55 4 0
2624995 シヴァ犬食べたい (2) Prometheus 16:54 3 0
2624994 朝貢土下座ワロタwww (3) ひょうたんでしょう 16:52 19 0
2624993 深刻な韓国の外国人流入 Jumongℓ 16:47 16 0
2624992 菜園給水お金を投入なくてする方法 cris1717 16:42 13 0
2624991 日本人 "デモは後進国でもと言うこと....... (1) gilaltan 16:42 23 0
2624990 韓日の同じ食べ物端的な比較 (4) 신사동중국인 16:40 27 0
2624989 あ、コラ!! w (4) ひょうたんでしょう 16:37 38 0
2624988 私たちは外国の赤んぼうではなく, 大....... (6) Jumongℓ 16:35 28 0
2624987 明治時代寿司店 あかさたなはまやら 16:34 26 0
2624986 韓国位女が住みやすい国はないと思....... (1) guardianSunSin 16:34 21 0
2624985 #井族でよかった~ 樺太州 16:33 18 0
2624984 調子ええでw (17) ひょうたんでしょう 16:31 37 0
2624983 日本北海道にギルイルは軍用トラッ....... (1) Computertop23 16:29 23 0
2624982 日本乞食たちは韓国に来るな. (6) あかさたなはまやら 16:26 40 0
2624981 スライダー 猫長屋 16:17 57 0
2624980 韓国では悪いことは全て日本のせい (2) JAPAV57 16:05 102 0
2624979 (2) domain 15:49 62 0
2624978 目の大きさ世界地図 (2) 樺太州 15:48 6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