国連安保理、韓国による対北朝鮮制裁の違反を調査 国連専門家パネル。韓国政府から返答無し
https://www3.nhk.or.jp/news/html/20190119/k10011783411000.htmlNHKニュース 2019年1月19日
情報の提供を韓国政府に要請も現在まで回答なし
韓国による北朝鮮制裁違反が発覚 国連安保理が調査開始
北朝鮮に対する制裁決議の実施状況を調べている国連安全保障理事会の専門家パネルが、北朝鮮への送金に韓国籍の男性が関わった疑いがあるとして調査を始めたことがわかりました。
専門家パネルが調査の対象としているのは、韓国籍をもつ男性２人です。
このうち53歳の男性は、北朝鮮が国外で設立した会社から北朝鮮本国への送金が行われた際、香港に登記されている法人を経由させることで、その仲介を行った疑いが出ています。
また、この香港の法人はロシアに支部があり、その代表には北朝鮮大使館に住所を置く男性が就任しているという情報も寄せられたということです。
国連の専門家パネルは、この男性についての情報の提供を韓国政府に要請していますが、これまでのところ回答はないということです。
国連関係者によりますと、韓国では去年の南北首脳会談以降、北朝鮮に農薬を送るなど、制裁決議違反の疑いがある事例が相次いでいるということです。
유엔 안보리, 한국에 의한 대북 제재의 위반을 조사 유엔 전문가 패널.한국 정부로부터 대답 없음
https://www3.nhk.or.jp/news/html/20190119/k10011783411000.htmlNHK 뉴스 2019년 1월 19일
정보의 제공을 한국 정부에 요청도 현재까지 회답 없음
한국에 의한 북한 제재 위반이 발각 유엔 안보리가 조사 개시
북한에 대한 제재 결의의 실시 상황을 조사하고 있는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의 전문가 패널이, 북한에의 송금에 한국적의 남성이 관련된 혐의가 있다로서 조사를 시작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전문가 패널이 조사의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은, 한국적을 가지는 남성 2명입니다.
이 중 53세의 남성은, 북한이 국외에서 설립한 회사에서 북한 본국에의 송금을 했을 때, 홍콩에 등기되고 있는 법인을 경유시키는 것으로, 그 중개를 실시한 혐의가 나와 있습니다.
또, 이 홍콩의 법인은 러시아에 지부가 있어, 그 대표에게는 북한 대사관에 주소를 두는 남성이 취임하고 있다고 하는 정보도 전해졌다고 하는 것입니다.
유엔의 전문가 패널은, 이 남성에 대한 정보의 제공을 한국 정부에 요청하고 있습니다만, 지금까지 회답은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유엔 관계자에 의하면, 한국에서는 작년의 남북 정상회담 이후, 북한에 농약을 보내는 등, 제재 결의 위반의 혐의가 있다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