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朝鮮、仮想通貨5億ドル超奪う 国連報告独自入手
【イブニングスクープ】
- 2019/3/8 18:00
- 日本経済新聞 電子版
国連安全保障理事会で対北朝鮮制裁の履行状況を調査する専門家パネルが月内にも公表する報告書の全容が明らかになった。北朝鮮が経済制裁を逃れて外貨を取得する主要手段としてサイバー攻撃を強化していると分析。2017～18年にかけ仮想通貨交換業者への攻撃で推計5億ドル（555億円）超の被害が出たとも指摘した。北朝鮮に非核化を迫る圧力が弱まっているとの懸念が強まりそうだ。
報告書は18年2月から1年間における国連の対北制裁の履行状況をまとめたもので、安保理メンバー国はすでに了承。各国政府や国際機関の情報のほか、独立した専門家による調査結果を盛り込んでおり、対北制裁を巡る国連安保理での今後の議論に影響を与える。
以下、省略。
コインチェックのハッキング事件にも関与した疑い
国際連合安全保障理事会（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の北朝鮮制裁委員会によると、2015年から2018年の期間、北朝鮮のサイバー攻撃により、6億7,000万ドル相当の外貨や仮想通貨が盗難の被害にあっている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
2015年以来、北朝鮮は、海外の金融機関などを対象にサイバー攻撃を仕掛けており、アジアの仮想通貨取引所を中心に少なくとも5回のハッキングに成功したことがわかっている。国際連合安全保障理事会の専門家は、被害にあった取引所名の明言は避けたものの、その中には、2018年1月にコインチェックのハッキングで発生した被害総額5億3,000万ドルのネム（NEM）流出事件も含まれているようだ。このような北朝鮮による攻撃は、韓国でも同様に確認されており、大手イーコマースプラットフォームであるInterparkは1,000万人以上のユーザー情報が盗まれ、データの返還と引き換えに270万ドルの支払いを求められているという。
国際連合安全保障理事会の専門家によると、北朝鮮は、ブロックチェーン技術を経済制裁の回避手段として利用しているとのことだ。例えば、香港を拠点とするMarine Chainは、2018年9月の倒産を迎えるまで、ブロックチェーンを介して北朝鮮と船舶の売買を行なったとされている。さらに北朝鮮は、各国政府の規制が及んでいない仮想通貨を資金洗浄に利用したことから、批判の対象となっているようだ。
今回の報告から、北朝鮮は、新しいテクノロジーを駆使して巨額の仮想通貨資産を得ている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が、各国はこの動きに未だ対応できずにいる。米国や欧州市場では、ブロックチェーン分析の分野でテクノロジー開発が進み、有効なソリューションとなることが期待されているが、日本や韓国などのアジア諸国は、北朝鮮によるサイバー攻撃の脅威にどのように備えていくのだろうか。
북한, 가상 통화 5억 달러초과 빼앗는 유엔 보고 독자 입수
【이브닝 스쿠프】
- 2019/3/8 18:00
- 일본 경제 신문 전자판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에서 대북 제재의 이행 상황을 조사하는 전문가 패널이 월내에도 공표하는 보고서의 전모가 밝혀졌다.북한이 경제 제재를 피해 외화를 취득하는 주요 수단으로서 사이버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고 분석.2017~18해에 내기 가상 통화 교환 업자에게의 공격으로 추계 5억 달러(555억엔) 초과의 피해가 나왔다고도 지적했다.북한에 비핵화를 강요하는 압력이 약해지고 있다라는 염려가 강해질 것 같다.
보고서는 18년 2월부터 1년간에 있어서의 유엔의 대북 제재의 이행 상황을 집계한 것으로, 안보리 멤버국은 벌써 승낙.각국 정부나 국제기관의 정보외, 독립한 전문가에 의한 조사 결과를 포함시키고 있어 대북 제재를 둘러싼 유엔 안보리로의 향후의 논의에 영향을 준다.
코인 체크의 해킹 사건에도 관여한 혐의
국제연합 안전 보장 이사회(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의 북한 제재 위원회에 의하면, 2015년부터 2018년의 기간,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의해, 6억 7,000만 달러 상당한 외화나 가상 통화가 도난의 피해를 당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2015년 이래, 북한은, 해외의 금융기관등을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을 걸고 있어 아시아의 가상 통화 거래소를 중심으로 적어도 5회의 해킹에 성공한 것을 알 수 있고 있다.국제연합 안전 보장 이사회의 전문가는, 피해를 당한 거래소명의 명언은 피했지만, 그 중에는, 2018년 1월에코인 체크의 해킹으로 발생한 피해 총액 5억 3,000만 달러의 자귀(NEM) 유출 사건도 포함되어 있는 것 같다.이러한 북한에 의한 공격은, 한국에서도와 같이 확인되고 있어 대기업 이코마스프랏트포무인 Interpark는 1,000만명 이상의 유저 정보가 도둑맞아 데이터의 반환과 교환에 270만 달러의 지불이 요구되고 있다고 한다.
국제연합 안전 보장 이사회의 전문가에 의하면, 북한은, 블록 체인 기술을 경제 제재의 회피 수단으로서 이용하고 있다라는 것이다.예를 들면, 홍콩을 거점으로 하는 Marine Chain는, 2018년 9월의 도산을 맞이할 때까지, 블록 체인을 개입시켜 북한과 선박의 매매를 행했다고 여겨지고 있다.한층 더 북한은, 각국 정부의 규제가 미치지 않은 가상 통화를돈세탁에 이용한 것으로부터,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 같다.
이번 보고로부터, 북한은,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구사해 거액의 가상 통화 자산을 얻고 있는 것이 밝혀졌지만, 각국은 이 움직임에 아직도 대응 못하고 있다.미국이나 유럽 시장에서는, 블록 체인 분석의 분야에서 테크놀로지 개발이 진행되어, 유효한 솔루션이 되는 것이 기대되고 있지만, 일본이나 한국등의 아시아제국은, 북한에 의한 사이버 공격의 위협에 어떻게 갖추어 가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