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断韓外交】「付き合ってもロクなことがない」 日本より徹底 北朝鮮・金正恩氏の文在寅政権に対する無視戦術［9/20］
日本より徹底的…金正恩氏の文在寅政権に対する「無視」戦術
2019/09/20 05:08デイリーNKジャパン
北朝鮮の金正恩党委員長と韓国の文在寅大統領が首脳会談を行い、「平壌共同宣言」に署名してから19日で丸１年となったが、この節目の日に北朝鮮メディアはいっさい、このことに触れなかった。
今年2月にベトナム・ハノイでの米朝首脳会談が決裂して以降、北朝鮮は南北経済協力などの約束を履行せず、米韓合同軍事演習を続ける文在寅政権への非難を強めてきた。それでも、昨年４月の南北首脳会談で採択された「板門店宣言」から１周年のときは、対韓国窓口機関・祖国平和統一委員会が備忘録を発表している。韓国を非難する内容ではあったが、宣言の重要性に対する認識は示していた。
米国から不快感
それを考えると、共同宣言から1周年を迎えながらまるで言及がないとは、なかなか驚くべきことと言える。
北朝鮮が沈黙している理由は、おそらくひとつだろう。もうこれ以上、文在寅政権を相手にしないということだ。現に、祖国平和統一委員会は8月16日の報道官談話で、文在寅氏が「光復節」（8月15日）に際して行った演説で朝鮮半島の平和構築などを訴えたことを非難、「（韓国当局者と）これ以上話すこともないし、再び対座する考えもない」と宣言している。
それにしても、文在寅政権に対する金正恩氏の「無視」戦術は徹底している。日本も韓国政府による軍事情報包括保護協定（GSOMIA）破棄などを受けて、敢えて騒ぎ立てない「無視」戦術を取っているが、金正恩氏のそれは日本以上の徹底ぶりだ。
共同宣言にまったく言及していないのも、何を言っても、韓国側に今後の展開への期待を抱かせてしまうと考えているからではないか。
一方、韓国メディアによれば、青瓦台（大統領府）は19日、平壌共同宣言について、「北から寧辺の核施設廃棄の提案が出たことと、（緊張緩和のための）軍事合意を結んだことが成果だ」と自賛したという。
しかし、北朝鮮が弾道ミサイルをバンバン撃っている現状を考えれば、軍事合意がまともに機能しているかは疑問だ。それに寧辺廃棄の提案は米朝対話の進展がなければ実現せず、それが実現してもイコール非核化の実現ではないから、南北経済協力も始められるかどうかわからない。
そういえば、文在寅氏は寧辺廃棄についておかしな解釈を披露し、米国から抗議の声が上がったことがある。
文在寅氏は6月26日、国内外の通信社との書面インタビューで、「プルトニウム再処理施設とウラン濃縮施設を含む寧辺の核施設のすべてが検証の下で全面的に完全に廃棄されるなら、北朝鮮の非核化は後戻りできない段階に入ると評価できる」との考えを示した。これに対して米ホワイトハウスの関係者らが、「（文大統領とは）考えが同じでない」とし、不快感を示したのだ。
文在寅氏とホワイトハウスの「ズレ」を垣間見せるエピソードは枚挙に暇がないが、金正恩氏はまず間違いなく、そうした動向をつぶさに観察している。その結果、「付き合っていてもロクなことがない」などの結論に達したことが、徹底した「無視」戦術につながっているのかもしれない。
https://news.goo.ne.jp/article/dailynk/world/dailynk-126222.html
2019/09/20 05:08デイリーNKジャパン
北朝鮮の金正恩党委員長と韓国の文在寅大統領が首脳会談を行い、「平壌共同宣言」に署名してから19日で丸１年となったが、この節目の日に北朝鮮メディアはいっさい、このことに触れなかった。
今年2月にベトナム・ハノイでの米朝首脳会談が決裂して以降、北朝鮮は南北経済協力などの約束を履行せず、米韓合同軍事演習を続ける文在寅政権への非難を強めてきた。それでも、昨年４月の南北首脳会談で採択された「板門店宣言」から１周年のときは、対韓国窓口機関・祖国平和統一委員会が備忘録を発表している。韓国を非難する内容ではあったが、宣言の重要性に対する認識は示していた。
米国から不快感
それを考えると、共同宣言から1周年を迎えながらまるで言及がないとは、なかなか驚くべきことと言える。
北朝鮮が沈黙している理由は、おそらくひとつだろう。もうこれ以上、文在寅政権を相手にしないということだ。現に、祖国平和統一委員会は8月16日の報道官談話で、文在寅氏が「光復節」（8月15日）に際して行った演説で朝鮮半島の平和構築などを訴えたことを非難、「（韓国当局者と）これ以上話すこともないし、再び対座する考えもない」と宣言している。
それにしても、文在寅政権に対する金正恩氏の「無視」戦術は徹底している。日本も韓国政府による軍事情報包括保護協定（GSOMIA）破棄などを受けて、敢えて騒ぎ立てない「無視」戦術を取っているが、金正恩氏のそれは日本以上の徹底ぶりだ。
共同宣言にまったく言及していないのも、何を言っても、韓国側に今後の展開への期待を抱かせてしまうと考えているからではないか。
一方、韓国メディアによれば、青瓦台（大統領府）は19日、平壌共同宣言について、「北から寧辺の核施設廃棄の提案が出たことと、（緊張緩和のための）軍事合意を結んだことが成果だ」と自賛したという。
しかし、北朝鮮が弾道ミサイルをバンバン撃っている現状を考えれば、軍事合意がまともに機能しているかは疑問だ。それに寧辺廃棄の提案は米朝対話の進展がなければ実現せず、それが実現してもイコール非核化の実現ではないから、南北経済協力も始められるかどうかわからない。
そういえば、文在寅氏は寧辺廃棄についておかしな解釈を披露し、米国から抗議の声が上がったことがある。
文在寅氏は6月26日、国内外の通信社との書面インタビューで、「プルトニウム再処理施設とウラン濃縮施設を含む寧辺の核施設のすべてが検証の下で全面的に完全に廃棄されるなら、北朝鮮の非核化は後戻りできない段階に入ると評価できる」との考えを示した。これに対して米ホワイトハウスの関係者らが、「（文大統領とは）考えが同じでない」とし、不快感を示したのだ。
文在寅氏とホワイトハウスの「ズレ」を垣間見せるエピソードは枚挙に暇がないが、金正恩氏はまず間違いなく、そうした動向をつぶさに観察している。その結果、「付き合っていてもロクなことがない」などの結論に達したことが、徹底した「無視」戦術につながっているのかもしれない。
https://news.goo.ne.jp/article/dailynk/world/dailynk-1262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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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付き合ってもロクなことがない」
日「付き合ってもロクなことがない」
米「付き合ってもロクなことがない」
【오늘도 단한】북 문·제인과 「교제해도 충분한 일이 없다」
【단한외교】「교제해도 충분한 일이 없다」일본에서 철저 북한·김 타다시은씨 문 재인정권에 대한 무시 전술［9/20］
일본에서(보다) 철저…김 타다시은씨 문 재인정권에 대한 「무시」전술
2019/09/20 05:08데일리 NK재팬
북한의 김 타다시 은혜 당위원장과 한국의 문 재토라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실시해, 「평양 공동선언」에 서명하고 나서 19일에 만 1년이 되었지만, 이 고비의 날에 북한 미디어는 일체, 이것에 접하지 않았다.
금년 2월에 베트남·하노이에서의 미 · 북 정상회담이 결렬한 이후, 북한은 남북 경제협력등의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한미 합동군사연습을 계속하는 문 재인정권에의 비난을 강하게 해 왔다.그런데도, 작년 4월의 남북 정상회담에서 채택된 「판문점 선언」으로부터 1주년 때는, 대한국 창구 기관·조국 평화 통일 위원회가 비망록을 발표하고 있다.한국을 비난 하는 내용이었지만, 선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나타내 보이고 있었다.
미국으로부터 불쾌감
그것을 생각하면, 공동선언으로부터 1주년을 맞이하면서 전혀 언급이 없다고는, 꽤 놀랄 만한 일이라고 말할 수 있다.
북한이 침묵하고 있는 이유는, 아마 하나일 것이다.이제 더이상, 문 재인정권을 상대하지 않다고 하는 것이다.실제로, 조국 평화 통일 위원회는 8월 16일의 보도관 담화로, 문 재토라씨가 「광복절」(8월 15일)에 즈음하여 간 연설로 한반도의 평화 구축등을 호소한 것을 비난, 「(한국 당국자와) 더 이상 이야기할 것도 없고, 다시 대좌 할 생각도 없다」라고 선언하고 있다.
그렇다 치더라도, 문 재인정권에 대한 김 타다시은씨의 「무시」전술은 철저히 하고 있다.일본도 한국 정부에 의한 군사정보 포괄 보호 협정(GSOMIA) 파기등을 받고, 감히 소란피우지 않는 「무시」전술을 취하고 있지만, 김 타다시은씨의 그것은 일본 이상의 철저상이다.
공동선언에 전혀 언급하고 있지 않는 것도, 무슨 말을 해도, 한국측에 향후의 전개에의 기대를 안게 해 버릴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한편, 한국 미디어에 의하면, 청와대(대통령부)는 19일, 평양 공동선언에 대해서, 「북쪽에서 연변의 핵시설 폐기의 제안이 나온 것과(긴장완화를 위한) 군사 합의를 묶었던 것이 성과다」라고 자찬 했다고 한다.
그러나, 북한이 탄도 미사일을 모두 공격하고 있는 현상을 생각하면, 군사 합의가 온전히 기능하고 있을까는 의문이다.거기에 연변 폐기의 제안은 미 · 북 대화의 진전이 없으면 실현되지 않고, 그것이 실현되어도 이콜 비핵화의 실현은 아니기 때문에, 남북 경제협력도 시작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렇게 말하면, 문 재토라씨는 연변 폐기에 대해 이상한 해석을 피로해, 미국으로부터 항의의 소리가 높아졌던 것이 있다.
문 재토라씨는 6월 26일, 국내외의 통신사와의 서면 인터뷰로, 「플루토늄 재처리 시설과 우라늄 농축 시설을 포함한 연변의 핵시설의 모든 것이 검증아래에서 전면적으로 완전하게 폐기된다면, 북한의 비핵화는 퇴보 할 수 없을 단계에 들어간다고 평가할 수 있다」라고의 생각을 나타냈다.이것에 대해서 미 백악관의 관계자등이, 「(문대통령이란) 생각이 같지 않다」라고 해, 불쾌감을 나타냈던 것이다.
문 재토라씨와 백악관의 「어긋나」를 엿봐 다투는 에피소드는 매거에 짬이 없지만, 김 타다시은씨는 우선 틀림없고, 그러한 동향을 자세히 관찰하고 있다.그 결과, 「교제하고 있어도 충분한 일이 없다」등의 결론에 이른 것이, 철저히 한 「무시」전술로 연결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https://news.goo.ne.jp/article/dailynk/world/dailynk-126222.html
2019/09/20 05:08데일리 NK재팬
북한의 김 타다시 은혜 당위원장과 한국의 문 재토라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실시해, 「평양 공동선언」에 서명하고 나서 19일에 만 1년이 되었지만, 이 고비의 날에 북한 미디어는 일체, 이것에 접하지 않았다.
미국으로부터 불쾌감
그것을 생각하면, 공동선언으로부터 1주년을 맞이하면서 전혀 언급이 없다고는, 꽤 놀랄 만한 일이라고 말할 수 있다.
북한이 침묵하고 있는 이유는, 아마 하나일 것이다.이제 더이상, 문 재인정권을 상대하지 않다고 하는 것이다.실제로, 조국 평화 통일 위원회는 8월 16일의 보도관 담화로, 문 재토라씨가 「광복절」(8월 15일)에 즈음하여 간 연설로 한반도의 평화 구축등을 호소한 것을 비난, 「(한국 당국자와) 더 이상 이야기할 것도 없고, 다시 대좌 할 생각도 없다」라고 선언하고 있다.
공동선언에 전혀 언급하고 있지 않는 것도, 무슨 말을 해도, 한국측에 향후의 전개에의 기대를 안게 해 버릴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한편, 한국 미디어에 의하면, 청와대(대통령부)는 19일, 평양 공동선언에 대해서, 「북쪽에서 연변의 핵시설 폐기의 제안이 나온 것과(긴장완화를 위한) 군사 합의를 묶었던 것이 성과다」라고 자찬 했다고 한다.
그러나, 북한이 탄도 미사일을 모두 공격하고 있는 현상을 생각하면, 군사 합의가 온전히 기능하고 있을까는 의문이다.거기에 연변 폐기의 제안은 미 · 북 대화의 진전이 없으면 실현되지 않고, 그것이 실현되어도 이콜 비핵화의 실현은 아니기 때문에, 남북 경제협력도 시작할 수 있을지 모른다.
문 재토라씨는 6월 26일, 국내외의 통신사와의 서면 인터뷰로, 「플루토늄 재처리 시설과 우라늄 농축 시설을 포함한 연변의 핵시설의 모든 것이 검증아래에서 전면적으로 완전하게 폐기된다면, 북한의 비핵화는 퇴보 할 수 없을 단계에 들어간다고 평가할 수 있다」라고의 생각을 나타냈다.이것에 대해서 미 백악관의 관계자등이, 「(문대통령이란) 생각이 같지 않다」라고 해, 불쾌감을 나타냈던 것이다.
문 재토라씨와 백악관의 「어긋나」를 엿봐 다투는 에피소드는 매거에 짬이 없지만, 김 타다시은씨는 우선 틀림없고, 그러한 동향을 자세히 관찰하고 있다.그 결과, 「교제하고 있어도 충분한 일이 없다」등의 결론에 이른 것이, 철저히 한 「무시」전술로 연결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https://news.goo.ne.jp/article/dailynk/world/dailynk-1262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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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교제해도 충분한 일이 없다」
날 「교제해도 충분한 일이 없다」
미 「교제해도 충분한 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