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kuk 법무부장관의 외모에 반한 일본인들조국 법무부 장관 내정에 일본인들 "수준 차이가.."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법무부 장관에 내정됐다는 소식이 일본에 전해지자 일본 누리꾼 사이에서 자조 섞인 한탄이 줄을 잇고 있다. 조 후보자의 경력, 사상, 외모 등이 일본 관료, 정치인들과 비교해 월등하다는 것인데, “일본은 이미 끝났다”는 평가까지 나왔다.
12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조국 법무장관에 대한 일본의 반응’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되고 있다. 일본인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조 후보자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모아둔 게시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