宮崎・車も横転...突風被害 台風17号影響か
フジテレビ
大型の台風17号は22日午前11時50分現在、長崎の南西の海上を北寄りに進んでいるが、宮崎・延岡市では、台風の影響とみられる突風が発生した。
火災報知器が響き渡る中、辺り一面にがれきが散乱し、車も横転した。
延岡市では、午前8時半ごろ、台風の影響によるとみられる活発な積乱雲が発生し、竜巻とみられる突風が発生した。
この突風によるけが人も複数出ているという。
延岡市では、「風が一気に強くなった感じ。息子が足をガラスの破片で、少しけがをしています」、「ものすごかったですよ。確かに竜巻です。屋根とか全部吹き飛んじゃって」などの声が聞かれた。
この突風に影響を及ぼした大型の台風17号は現在、東シナ海を北上中で、22日夜にかけて九州に最も近づく見込み。
23日にかけて予想される最大瞬間風速は、九州北部と中国地方で45メートル、また、23日正午までに予想される雨量は、いずれも多いところで四国で350mm、九州北部で250mmとなっている。
미야자키·차도 횡전...돌풍 피해 태풍 17호 영향이나
후지텔레비
대형의태풍 17호는 22일 오전 11시 50분 현재, 나가사키의 남서의 해상을 북쪽에 진행되고 있지만, 미야자키·노베오카시에서는, 태풍의 영향으로 보여지는 돌풍이 발생했다.
화재 경보기가 영향을 주어 건너는 중, 근처 일면에 기왓조각과 돌이 산란해, 차도 횡전했다.
노베오카시에서는, 오전 8시 반경, 태풍의 영향에 의한다고 보여지는 활발한 적란운이 발생해, 회오리로 보여지는 돌풍이 발생했다.
이 돌풍에 의한 부상자도 복수 나와 있다고 한다.
노베오카시에서는, 「바람이 단번에 강해진 느낌.아들이 다리를 유리의 파편으로, 조금 상처를 입고 있습니다」, 「아주 대단했어요.확실히 회오리입니다.지붕이라든지 전부 날아가 버려서」등의 소리가 들렸다.
이 돌풍에 영향을 미친 대형의 태풍 17호는 현재, 동중국해를 북상중에서, 22 밤낮에 걸쳐 큐슈에 가장 가까워질 전망.
23일에 걸치고 예상되는최대 순간 풍속은, 큐슈 북부와 츄고쿠 지방에서 45미터, 또, 23일 정오까지 예상되는 우량은, 모두 많은 곳으로 시코쿠에서 350 mm, 큐슈 북부에서 250 mm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