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国人から売られる韓国証券市場。だが、防戦買いの資金が尽き始めた。さあ、政府はどうする――。韓国観察者の鈴置高史氏が展開を読む。
証券市場で防戦買いの弾が尽き始めた韓国、外国人の攻撃で… 文在寅が直視しない現実
KOSPI（韓国総合株価指数）2019年7月1日～12月6日
株もウォンも下げ続ける
――韓国で外国人売りが続いています。
鈴置:11月7日から12月5日まで、外国人は21営業日連続で売り越しました。12月6日にようやく買い越しに転じましたが、週明けはどうなるか分かりません。
今局面での累積売り越し額は11月29日の段階で、すでに史上最高額を更新しています（「米国にケンカを売った『韓国』から外国人投資家が逃避 ムーディーズには怪しい動きが」参照）
12月6日のKOSPI（韓国株価総合指数）は前日比1・02％高の2081・85。この日は上げたものの、傾向としては11月15日の2162・18をピークに下げ続けています。
為替も怪しくなってきました。12月6日は少し戻し、前日比3・50ウォン高の1ドル=1190・20ウォン。ただ、11月7日に1ドル=1156・10を付けた後はウォン安傾向に転じ今や、心理的抵抗線とされる1ドル=1200ウォンに迫っています。
11月以降、外国人が株もウォンも売って逃げ出すという構図がはっきりとしてきたのです。
――韓国政府は困惑しているでしょうね。
鈴置:文在寅（ムン・ジェイン）政権に危機感があるかは分かりません。そもそも、経済知識に乏しい左派の人々が要所を占める政権です。
それに現在、地方自治体の首長選挙に青瓦台（大統領府）が警察を使って介入したという大スキャンダルが発覚。野党や保守メディアはこれを武器に政権を追い詰めつつあります。株価どころではないでしょう。
年金基金が買い支えてきた
仮に政権が危機感を持って対応しようにも、市場を守るための弾（タマ）がなくなりかけています。グラフ「韓国証券市場で戦う外国人と国民年金」をご覧下さい。今年8月から外国人売りが本格化すると、国民年金基金が大量に買い入れ、暴落を防いできました。
毎日経済新聞は年金基金の「功績」を指摘していました。「年金基金の年内買い越し余力は10兆…『配当株に注目』」（11月3日、韓国語）です。
・年金基金は8月2日、KOSPIが1900台に下がった後、大量の買い越しに転じ、証券市場の安全弁の役割を果たした。
・8月末に1967・79にまで下げ、前月比で2・456％急落していたKOSPIは、年金基金の実弾攻勢のおかげで9月に入り、2063・05と前月比4・766％上昇。2000の水準を回復するのに成功したのだ。
年金基金は、9―10月は外国人の売り越し額を上回る規模で買い越しました。しかし、「実弾攻勢」はここで止まりました。国民年金基金が定めた運用基準の買い上限に達し始めたのです。
외국인에서 팔리는 한국 증권시장.하지만, 방어전 구매의 자금이 바닥나기 시작했다.자, 정부는 어떻게 한다--.한국 관찰자의 령치타카시씨가 전개를 읽는다.
증권시장에서 방어전 구매의 총알이 다하기 시작한 한국, 외국인의 공격으로… 문 재인이 직시 하지 않는 현실
KOSPI(한국 종합 주가지수) 2019년 7월 1일~12월 6일
주도원도 계속 내리는
――한국에서 외국인 매도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령치:11월 7일부터 12월 5일까지, 외국인은 21 영업일 연속으로 매입분 초과혀.12월 6일에 간신히 초과구매로 변했습니다만, 주초는 어떻게 될까 모릅니다.
지금 국면에서의 누적 매입분 초과액수는 11월 29일의 단계에서, 벌써 사상 최고 금액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싸움을 건 「한국」으로부터 외국인 투자가가 도피 무디스에는 이상한 움직임이」참조)
12월 6일의 KOSPI(한국 주가 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02%상승의 2081·85.이 날은 올렸지만, 경향으로서는 11월 15일의 2162·18을 계속 피크로 내리고 있습니다.
환율도 이상해져 했다.12월 6일은 조금 되돌려, 전일대비 3·50원고의 1 달러=1190·20원.단지, 11월 7일에 1 달러=1156·10을 붙인 다음은 원 약세 경향으로 변해 지금,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지는 1 달러=1200원에 임박하고 있습니다.
11월 이후, 외국인이 주식도원도 팔아 도망간다고 하는 구도가 분명해졌습니다.
――한국 정부는 곤혹하고 있겠지요.
령치:문 재인(문·제인) 정권에 위기감이 있다인가는 모릅니다.원래, 경제 지식이 부족한 좌파의 사람들이 요소를 차지하는 정권입니다.
거기에 현재, 지방 자치체의 수장선거에 청와대(대통령부)가 경찰을 사용해 개입했다고 하는 대스캔들이 발각.야당이나 보수 미디어는 이것을 무기로 정권을 추적하고 있습니다.주가할 경황은 아닐 것입니다.
연금 기금이 매입해 두어 왔다
만일 정권이 위기감을 가져 대응하려고 해도, 시장을 지키기 위한 총알(타마)이 없어져 가고 있습니다.그래프 「한국 증권시장에서 싸우는 외국인과 국민연금」을 봐 주세요.금년 8월부터 외국인 매도가 본격화하면, 국민 연금 기금이 대량으로 매입하고 폭락을 막아 왔습니다.
매일 경제 신문은 연금 기금의 「공적」을 지적하고 있었습니다.「연금 기금의 연내 초과구매 여력은 10조…「배당주에 주목」」(11월 3일, 한국어)입니다.
·연금 기금은 8월 2일, KOSPI가 1900대에 내린 후, 대량의 초과구매로 변해 증권시장의 안전밸브의 역할을 완수했다.
·8월말에 1967·79에까지 내려 전월비로 2·456%급락하고 있던 KOSPI는, 연금 기금의 실탄 공세 덕분에 9월에 들어가, 2063·05로 전월비 4·766%상승.2000의 수준을 회복하는데 성공했던 것이다.
연금 기금은, 9―10월은 외국인의 매입분 초과액을 웃도는 규모로 초과구매혀.그러나, 「실탄 공세」는 여기서 멈추었습니다.국민 연금 기금이 정한 운용 기준의 구매 상한에 이르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