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外相、国連人権理事会で慰安婦問題に言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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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の康京和（カン・ギョンファ）外相は国連人権理事会で演説し、いわゆる従軍慰安婦の取り組みを政府として支え続けると述べました。
スイス・ジュネーブで始まった国連人権理事会で２４日、康京和外相が演説し、女性に対する暴力がいまだ解消されていないと指摘した上で、いわゆる従軍慰安婦が「尊厳や名誉を取り戻そうとする取り組みを韓国政府として支え続ける」と述べました。康外相が国連人権理事会の場で慰安婦問題を取り上げるのは３年連続となります。
また、康外相は「元慰安婦が味わった痛ましい経験は現代や次の時代を生きる人々に記憶され続けなければならない」と強調しましたが、日本を名指しすることは避け、徴用工問題などで冷え込む日韓関係に一定の配慮を示しました。（25日05:59）
한국 외상, 유엔 인권 이사회에서 위안부 문제에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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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강경화(캔·골파) 외상은 유엔 인권 이사회에서 연설해, 이른바 종군위안부의 대처를 정부로서 계속 유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스위스·제네바에서 시작된 유엔 인권 이사회에서 24일, 강경화외상이 연설해, 여성에 대한 폭력이 아직도 해소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한 다음, 이른바 종군위안부가 「존엄이나 명예를 되찾으려고 하는 대처를 한국 정부로서 계속 유지한다」라고 말했습니다.야스시 외상이 유엔 인권 이사회의 장소에서 위안부 문제를 채택하는 것은 3년 연속이 됩니다.
또, 야스시 외상은 「원위안부가 맛본 참혹한 경험은 현대나 다음의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기억계속 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강조했습니다만, 일본을 지명하는 것은 피해 징용공 문제등에서 차가워지는 일한 관계에 일정한 배려를 나타냈습니다.(25일0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