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ースター航空創業者・李相稷議員、文大統領娘婿の就職に便宜を図った疑惑
共に民主党の李相稷（イ・サンジク）国会議員（再選・全羅北道全州乙選挙区）は全羅北道金堤市の出身で、現代証券のファンドマネジャーとして勤務後、2007年にイースター航空を創業した。李議員は全羅北道出身の鄭東泳（チョ・ン・ドンヨン）元議員との縁もあって政界に進出。12年の総選挙で民主党から全州完山乙選挙区から当選したが、16年総選挙では党内の候補選考で脱落した。17年の大統領選では文在寅（ムン・ジェイン）候補選対で職能本部首席副本部長を務め、18年の政界出身者としては初めて任期3年の中小企業振興公団理事長に任命された。しかし、総選挙を控えた今年1月、出馬のために辞任した。
李議員はさまざまな捜査線上にも浮上した。12年総選挙では公職選挙法違反で有罪判決を受けたが、量刑（罰金80万ウォン）が議員職の失職基準となる罰金100万ウォン以上を下回ったため、議員にとどまった。今年4月の総選挙では選挙翌日に検察が李議員の事務所を家宅捜索した。党内での候補選考で投票権がある党員に市民の世論調査に重複参加するよう求める携帯メールを大量に発信した疑いだった。
李議員は昨年、文大統領の娘、文ダヘ氏の夫であるS氏（38）の東南アジア移民と就職に便宜を図った疑惑も指摘された。未来統合党の郭尚道（クァク・サンド）議員は昨年3月、国会の対政府質問でS氏がイースター航空と合弁を目指していた会社（タイイースタージェット）に就職していたとする疑惑を指摘し、「文大統領が李議員にポスト（中小企業振興公団理事長）を準備する見返りとして、娘婿を就職させたのではないか。捜査が必要だ」と主張した。当時タイイースタージェットは関連する疑惑を否定した。
李議員はイースター航空の経営から完全に手を引いたと述べているが、イースター航空労組は「李議員が依然として経営上の指示を出している」と主張している。
パク・サンギ記者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부활절 항공 창업자·리상직의원, 문대통령 사위의 취직에 편의를 도모한 의혹
모두 민주당의 리상직(이·산지크) 국회 의원(재선·전라북도 전주을선거구)은 전라북도 김제시의 출신으로, 현대 증권의 펀드 매니저로서 근무 후, 2007년에 부활절 항공을 창업했다.이 의원은 전라북도 출신의 정동영(조··돈욘) 전 의원과의 인연도 있어 정계에 진출.12년의 총선거로 민주당으로부터 전주완산을선거구로부터 당선했지만, 16년 총선거에서는 당내의 후보 전형으로 탈락했다.17년의 대통령 선거에서는 문 재토라(문·제인) 후보선거대로 직능 본부 수석 부본부장을 맡아 18년의 정계 출신자로서는 처음으로 임기 3년의 중소기업 진흥 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되었다.그러나, 총선거를 가까이 둔 금년 1월, 출마를 위해서 사임했다.
이 의원은 다양한 수사 선상에도 부상했다.12년 총선거에서는 공직 선거법 위반으로 유죄판결을 받았지만, 양형(벌금 80만원)이 의원직의 실직 기준이 되는 벌금 100만원 이상을 밑돌았기 때문에, 의원에 머물렀다.금년 4월의 총선거에서는 선거 다음날에 검찰이 이 의원의 사무소를 가택 수색 했다.당내에서의 후보 전형으로 투표권이 있다 당원에게 시민의 여론 조사에 중복 참가하도록 요구하는 휴대 메일을 대량으로 발신한 혐의였다.
이 의원은 작년, 문대통령의 딸(아가씨), 문장 다헤씨의 남편인 S씨(38)의 동남아시아 이민과 취직에 편의를 도모한 의혹도 지적되었다.미래 통합당의 곽상도(쿠크·크로그 ) 의원은 작년 3월, 국회의 대정부 질문으로 S씨가 부활절 항공과 합작을 목표로 하고 있던 회사(타이 부활절 제트)에 취직하고 있었다고 하는 의혹을 지적해, 「문대통령이 이 의원에 포스트(중소기업 진흥 공단 이사장)를 준비하는 담보로서 사위를 취직시킨 것은 아닌가.수사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당시 타이 부활절 제트는 관련하는 의혹을 부정했다.
이 의원은 부활절 항공의 경영으로부터 완전하게 손을 잡아 당겼다고 말하고 있지만, 부활절 항공 노조는 「이 의원이 여전히 경영상의 지시를 내리고 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