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企業の「脱日本依存」いばらの道
【ソウル＝豊浦潤一】韓国のサムスン電子やＳＫハイニックスなどの半導体メーカーは、日本の対韓輸出管理措置厳格化に対して在庫でしのぎ、工場の生産停止といった実害は回避した。
ただ、韓国の全国経済人連合会が外部機関に依頼して６月下旬に行った調査では、対象企業１４９社のうち、過去１年間に日本から素材・部品を輸入する際に「困難があった」と回答したのは２３・５％に上った。 韓国企業は、文在寅（ムンジェイン）政権の「脱日本依存」の号令下、素材・部品の日本に代わる輸入先の確保や国産化を進めている。聯合ニュースによると、今年１～５月にベルギーから輸入した半導体の基板に塗る感光剤「レジスト」の金額は８７２万１０００ドルと昨年同期比で約１８倍に急増。輸入全体にベルギー製が占める比率は０・４％から５・８％に増えた。 ただ、国産化は品目によっては容易でないようだ。ＳＫマテリアルズは６月１７日、半導体洗浄などに使う純度９９・９９９％のフッ化水素ガスの量産を始めたと発表した。しかし、「高性能の半導体は、より高純度の日本製で洗浄しないと信号処理でエラーが生じる恐れがある」（業界関係者）ため、引き続き日本製に頼らざるを得ない状況だという。
한국 기업의 「탈일본 의존」가시의 길
【서울=토요우라 쥰이치】한국의삼성 전자나SK하이 닉스등의 반도체 메이커는, 일본의 대한수출 관리 조치 엄격화에 대해서 재고로 견뎌, 공장의 생산 정지라고 하는 실제 손해는 회피했다.
단지, 한국의 전국 경제인 연합회가 외부 기관에 의뢰해 6월 하순에 간 조사에서는, 대상 기업 149사 가운데, 과거 1년간에 일본으로부터 소재·부품을 수입할 때에 「곤란이 있었다」라고 회답한 것은 23·5%에 올랐다. 한국 기업은,문 재인(문제인) 정권의 「탈일본 의존」의 호령하, 소재·부품의 일본에 대신하는 수입처의 확보나 국산화를 진행시키고 있는.연합 뉴스에 의하면, 금년 1~5월에 벨기에로부터 수입한 반도체의 기판에 바르는 감광제 「레지스터」의 금액은 872만 1000 달러와 작년 동기비로 약 18배에 급증.수입 전체에 벨기에제가 차지하는 비율은 0·4%로부터 5·8%에 증가했다. 단지, 국산화는 품목에 따라서는 용이하지 않은 것 같다.SK마테리아르즈는 6월 17일, 반도체 세정 등에 사용하는 순도 99·999%의 훅화 수소 가스의 양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그러나, 「고성능의 반도체는, 보다 고순도의 일본제로 세정하지 않으면 신호 처리로 에러가 생길 우려가 있다」(업계 관계자) 모아 두어 계속 일본제에 의지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