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野防衛相、南鳥島の部隊視察 日本最東端
海上自衛隊南鳥島航空派遣隊に案内され、隊員慰霊碑を訪ねる河野太郎防衛相＝１１日午後、東京都小笠原村の南鳥島（田中一世撮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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河野太郎防衛相は１１日、日本最東端の国境離島、南鳥島（東京都小笠原村）にある海上自衛隊南鳥島航空派遣隊を視察し、隊員らを激励した。滑走路や隊舎といった施設のほか隊員慰霊碑、先の大戦の戦没者慰霊碑なども訪ねた。
派遣隊は１２人が常駐し、滑走路の維持・管理や自衛隊機への給油などの任務にあたっている。河野氏は視察後、記者団に「中国の艦艇と飛行機が太平洋に活発に進出する中、太平洋の防衛を真剣に考え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と語った。
防衛相の視察は平成２６年の小野寺五典氏以来。
本州から約１８００キロ離れた南鳥島は島周辺に約４３万平方キロメートルの日本の排他的経済水域（ＥＥＺ）を生み、ＥＥＺの深海底ではレアアース（希土類）の存在が確認されている。気象庁と国土交通省の職員も計十数人常駐している。
海上自衛隊南鳥島航空派遣隊に案内され、旧日本軍の戦車を見る河野太郎防衛相（中央）＝１１日午後、東京都小笠原村の南鳥島（田中一世撮影）
海上自衛隊南鳥島航空派遣隊がある南鳥島に海自機で到着した河野太郎防衛相（中央）＝１１日午後、東京都小笠原村の南鳥島（田中一世撮影）
海上自衛隊南鳥島航空派遣隊に案内され、「日本最東端の碑」を訪ねる河野太郎防衛相（中央）＝１１日午後、東京都小笠原村の南鳥島（田中一世撮影）
https://www.sankei.com/politics/news/200711/plt2007110013-n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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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 방위상, 마나미토리시마의 부대 시찰 일본최동단
해상 자위대 마나미토리시마 항공 파견대에게 안내되어 대원 위령비를 방문하는 코노 타로 방위상=11일 오후, 도쿄도 오가사와라 마을의 마나미토리시마(타나카 일세 촬영)
그 외의코노 타로 방위상은 11일, 일본최동단의 국경 낙도, 마나미토리시마(도쿄도 오가사와라 마을)에 있는 해상 자위대 마나미토리시마 항공 파견대를 시찰해, 대원등을 격려했다.활주로나 대 사라고 하는 시설외 대원 위령비, 앞의 대전의 전몰자 위령비등도 방문했다.
파견대는 12명이 상주해, 활주로의 유지·관리나 자위대기에의 급유등의 임무를 맡고 있다.코노씨는 시찰 후, 기자단에게 「중국의 함정과 비행기가 태평양에 활발하게 진출하는 중, 태평양의 방위를 진지하게 생각해 가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방위상의 시찰은 헤세이 26년의 오노데라5전씨 이래.
혼슈로부터 약 1800킬로 떨어진 마나미토리시마는 섬주변에 약 43만 평방 킬로미터의 일본의 배타적 경제 수역(EEZ)을 낳아, EEZ의 심해저에서는 희토류 원소(희토류)의 존재가 확인되고 있다.기상청과 국토 교통성의 직원도 합계 수십명 상주하고 있다.
해상 자위대 마나미토리시마 항공 파견대에게 안내되어 구일본군의 전차를 보는 코노 타로 방위상(중앙)=11일 오후, 도쿄도 오가사와라 마을의 마나미토리시마(타나카 일세 촬영)
해상 자위대 마나미토리시마 항공 파견대가 있다 마나미토리시마에 해상자위대기로 도착한 코노 타로 방위상(중앙)=11일 오후, 도쿄도 오가사와라 마을의 마나미토리시마(타나카 일세 촬영)
해상 자위대 마나미토리시마 항공 파견대에게 안내되어 「일본최동단의 비」를 방문하는 코노 타로 방위상(중앙)=11일 오후, 도쿄도 오가사와라 마을의 마나미토리시마(타나카 일세 촬영)
https://www.sankei.com/politics/news/200711/plt2007110013-n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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