勝手に火葬もすごいよなｗ
「延坪島で行方不明の４０代公務員、北の銃撃で死亡…遺体は火葬」
今月２１日、西海（ソヘ、黄海）北方限界線（ＮＬＬ）付近の海上で漁業指導船に乗っていたが行方不明となっていた４０代男性公務員が北朝鮮軍の銃撃を受けて死亡していたことが分かった。
その後、北側はこの公務員の遺体を収容して火葬までしていたと伝えられた。
李明博（イ・ミョンバク）政権だった２００８年７月、金剛山（クムガンサン）で起きた故パク・ワンジャさん襲撃事件以降、１２年ぶりに民間人死亡事件が発生したことが最終的に確認される場合、今後南北関係に波乱が予想される。
執権４年目に入った文在寅（ムン・ジェイン）政府が南北関係改善のために水面下の努力を続けている渦中に、その努力に冷水を浴びせるような事態が起きたといえる。
２３日、韓国国防部によると、これに先立つ２１日午後１２時５１分ごろ、小延坪島（ヨンピョンド）から南に約１．９キロメートル離れた海上で、海洋水産部漁業指導船に乗船していた公務員Ａさん〔４７・木浦（モクポ）西海漁業指導管理団所属〕がいなくなったとの届出が海洋警察に入った。
この日午前１１時３０分ごろ、Ａさんの姿が見えないため同船者が探したが、船内からはＡさんの靴だけが見つかった。
届出を受けて海洋警察や海軍艦艇はもちろん、海洋水産部の船舶や航空機など計２０余りが出動して行方不明となった海域を捜索したがＡさんを見つけ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しかしこの日、韓国軍と情報当局はＡさんの死亡を確認したと伝えられた。
軍のある消息筋は「さまざまな諜報を総合した結果、Ａさんが北側海岸に接近するのを発見した北朝鮮警戒兵が銃撃を加えて死亡したとみられる。その後、遺体を収容して火葬したことが把握された」と話した。 北側が火葬したことに関連しては「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新型肺炎）防疫のための措置だと思われる」とした。 韓国軍は国防部記者団に今回の行方不明事故について知らせるに先立ち、この日午前、閔洪チョル（ミン・ホンチョル）国防委員長などに関連事実を報告したことが伝えられた。与党国防委関係者は「合同参謀本部が事件の経緯を説明し、Ａさんが越北した可能性と潮流に流された可能性をめぐり調査中だと説明した」と話した。 軍当局によると、当時靴が残されているなど不自然な情況があり、Ａさんが単に行方不明になったのか、わざと越北したのか確定できない状況だ。 統一部も「関係当局の確認および分析作業が進行中なので、状況を見守って必要な措置を検討していく」とだけ話すにとどまった。 Ａさんが北朝鮮軍に攻撃されて死亡したことが最終的に確認される場合、南北関係にも大きな衝撃が広がることが予想される。故パク・ワンジャさん襲撃事件当時は北朝鮮は「警戒兵が偶発的に銃撃を加えた」と説明した。そのため北側が今回も上部の指示ではなく偶発事故の可能性を主張する可能性もある。ある関係者は「現在まで北側高官が介入した情況は確認されていない」と伝えた。 北朝鮮は先月末、新型コロナの流入を防ぐために中国との国境１キロ以内に接近する者には理由を問わず発砲して射殺するよう指示を与えたと、中華圏インターネットメディア「多維」が先月２８日に報道したが、同じような措置が南北境界隣接地にも下された可能性がある。 一方、国防部は２４日、今回の事件について記者会見を開く予定だ。
마음대로 화장도 대단히 좋은 w
「연건평섬에서 행방 불명의 40대 공무원, 북쪽의 총격으로 사망…사체는 화장」
이번 달 21일, 사이카이(소헤, 황해) 북방 한계선(NLL) 부근의 해상에서 어업 지도선을 타고 있었지만 행방불명이 되어 있던 40대 남성 공무원이 북한군의 총격을 받아 사망해 있던 것을 알았다.
그 후, 북측은 이 공무원의 사체를 수용하고 화장까지 하고 있었다고 전해졌다.
이명박(이·몰바크) 정권이었던 2008년 7월, 금강산(쿠무간산) 에서 일어난 고 박·원쟈씨습격 사건 이후, 12년만에 민간인 사망 사건이 발생했던 것이 최종적으로 확인되는 경우,향후 남북 관계에 파란이 예상된다.
집권 4년 째에 들어& 문 재인(문·제인) 정부가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해서 수면 아래의 노력을 계속하고 있는 와중에,그 노력에냉수를 퍼붓는 사태가 일어났다고 말할 수 있다.
23일, 한국 국방부에 의하면, 이것에 앞서는 21일 오후 12시 51분쯤, 코노부평도(욘폴드)로부터 남쪽으로 약 1.9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해양 수산부 어업 지도선에 승선하고 있던 공무원 A씨〔47·목포(모크포) 사이카이 어업 지도 관리단 소속〕이 없어졌다는 신고가 해양 경찰에 들어왔다.
이 날오전 11시 30분쯤, A씨의 모습이 안보이기 때문에 동선자가 찾았지만, 선내에서는 A씨의 구두만이 발견되었다.
신고를 받아 해양 경찰이나 해군 함정은 물론, 해양 수산부의 선박이나 항공기 등 합계 20남짓이 출동해서 행방불명이 된 해역을 수색했지만 A씨를 찾아낼 수 없었다.
그러나 이 날, 한국군과 정보 당국은 A씨의 사망을 확인했다고 전해졌다.
군이 있는 소식통은 「다양한 첩보를 종합 한 결과, A씨가 북측 해안에 접근하는 것을 발견한 북한 경계병이 총격을 더해 사망했다고 보여진다.그 후, 사체를 수용해 화장 했던 것이 파악되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북측이 화장 했던 것에 관련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신형 폐렴) 방역을 위한 조치라고 생각된다」라고 했다. 한국군은 국방부 기자단에게 이번 행방 불명 사고에 대해 알리는에 앞서, 이 날오전, 민홍쵸르(민·혼쵸르) 국방 위원장 등에 관련 사실을 보고했던 것이 전해졌다.여당 국방위관계자는 「합동 참모본부가 사건의 경위를 설명해, A씨가 월북 한 가능성과 조류에 흘러간 가능성을 둘러싸 조사중이라고 설명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군당국에 의하면, 당시 구두가 남아 있는 등 부자연스러운 정황이 있어, A씨가 단지 행방 불명이 되었는지, 일부러 월북 했는지 확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 통일부도 「관계 당국의 확인 및 분석 작업이 진행중이므로, 상황을 지켜봐 필요한 조치를 검토해 간다」라고만 이야기하는에 머물렀다. A씨가 북한군에 공격받아 사망했던 것이 최종적으로 확인되는 경우, 남북 관계에도 큰 충격이 퍼지는 것이 예상된다.고 박·원쟈씨습격 사건 당시는 북한은 「경계병이 우발적으로 총격을 더했다」라고 설명했다.그 때문에 북측이 이번도 상부의 지시는 아니고 우발 사고의 가능성을 주장할 가능성도 있다.있다 관계자는 「현재까지 키타가와 고관이 개입한 정황은 확인되어 있지 않다」라고 전했다. 북한은 지난달말, 신형 코로나의 유입을 막기 위해서 중국과의 국경 1킬로 이내에 접근하는 사람에게는 이유를 불문하고 발포해 사살하도록 지시를 주었다고, 중국권 인터넷 미디어 「다유」가 지난 달 28일에 보도했지만, 같은 조치가 남북 경계 인접지에도 꺾어진 가능성이 있다. 한편, 국방부는 24일, 이번 사건에 대하고 기자 회견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