記事入力 : 2020/11/30 20:55
大韓航空、「KALリムジン」も売却へ
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影響で流動性危機に直面している大韓航空が、バス会社「KALリムジン」を売却する。大韓航空は遊休資産と非主力系列会社を相次いで売却し、現金の確保に乗り出している。
KALリムジンは大韓航空の子会社である航空総合サービスの空港バス専門企業だ。1992年からソウル市内のホテルと金浦、仁川国際空港を結ぶバスを運行している。同社は約70台のバスを保有しているが、最近は業績が悪化していた。昨年は営業損失24億ウォン(約2億2500万円)を計上した。
今年はコロナの影響で航空便の利用客が急減したことに伴い、バスの運行にも支障が出ており、業績が更に悪化すると予想される。
これに先立ち大韓航空は、仁川・永宗島の「王山マリーナ」を運営する王山レジャー開発を1300億ウォン(約122億円)でカンザス-未来アセット大宇のコンソーシアムに売却することを決め、了解覚書を締結した。
キム・ガンハン記者
チョソン・ドットコム/朝鮮日報日本語版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20/11/30/20201130802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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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입력 : 2020/11/30 20:55
대한항공, 「KAL 리무진」도 매각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유동성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대한항공이, 버스 회사 「KAL 리무진」을 매각한다.대한항공은 유휴자산과 비주력 계열회사를 연달아 매각해, 현금의 확보에 나서 있다.
KAL 리무진은 대한항공의 자회사인 항공 종합 서비스의 공항 버스 전문 기업이다.1992년부터 서울시내의 호텔과 코노우라, 인천국제공항을 묶는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동사는 약 70대의 버스를 보유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실적이 악화되고 있었다.작년은 영업손실 24억원( 약 2억 2500만엔)을 계상했다.
금년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항공편의 이용객이 급감했던 것에 따라, 버스의 운행에도 지장이 나오고 있어 실적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것에 앞서 대한항공은, 인천·영종도의 「왕산마리나」를 운영하는 왕산레저 개발을 1300억원( 약 122억엔)으로 캔자스-미래 어셋 대우의 컨소시엄에 매각할 것을 결정해 이해 각서를 체결했다.
김·암 한 기자
조선·닷 컴/조선일보 일본어판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20/11/30/20201130802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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