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性は軍隊に行かないので給料が少なくてもOK？」
…東亜製薬、性差別騒動で謝罪＝韓国
‘ネゴ王2”で話題を集めた韓国のトンア（東亜）製薬が採用過程で性差別をしていたことが判明した。これに対して東亜製薬は公式に謝罪した。
今月5日に公開されたユーチューブ動画‘ネゴ王2”ではチャン・ヨンラン（張瑛蘭）さんが東亜製薬を訪れ、同社の女性用品の割引交渉を行う様子が見られた。
張瑛蘭さんは同日、東亜製薬のチェ・ホジン社長と会い、最大72%まで割引された価格でナプキンを購入することに成功した。当該映像は1日でクリック件数120万回を突破し、多くの客が当該製品の購入に殺到したりもした。
そんな中、‘ネゴ王2”の映像書き込みに「昨年、東亜製薬の採用過程で差別を受けた」というものがあった。
書き込み作成者は「昨年末に面接を受ける時、人事チームのチーム長という人が唯一の女性面接者だった私に、『女性は軍隊に行かないから、男性より給料が少ないことに同意するか？』『軍隊に行く考えはあるか？』と聞き、女性用品は？ おかしくてたまらない」という文章を載せた。
これを見た多くのネットユーザーは「女性は採用したくないのに、女性用品は売りたいのか」「軍部隊に行って、ナプキンを売れ」「女性は採用したくないのに、女性相手に商売をして金を稼ぎたいのか」「買いたくない」「東亜製薬は以前、男女雇用不平等法違反で罰金まで払った企業ではなかったか」など、非難の声が上がった。
性差別を巡る論難が広がると、結局、チェ社長は6日、ユーチューブの書き込みで謝罪した。
チェ社長は「関連内容を確認した結果、2020年11月16日、新入社員採用1次実務面接過程で、面接官の1人が当時の面接マニュアルから外れ、志願者を不快にさせた質問をしたことが確認された」とし「当該志願者の方には心から謝罪し、今回の件でお客様にご心配をおかけした点について、頭を下げてお詫び申し上げる」と伝えた。
さらに「この件と関連し、当社は当該面接官に対する懲戒処分と今後このようなことが再発しないよう、面接官に対する内部教育を強化していく。また、採用と人事に関する制度および手続きを全般的に再検討する」と述べた。続いて「ネゴ王の撮影前に認知できなかった面接の件が論難になり、ネゴ王本来の良い趣旨を悪くさせてしまい、制作陣と担当職員には申し訳ない気持ち」と述べたチェ社長は「特に、番組に愛情を持って臨んでくださった張瑛蘭さんには、大変申し訳ない気持ちを伝える」と付け加えた。
https://news.yahoo.co.jp/articles/784d6a9a0eea90b284f976e00e0638b69b313a97
「여성은 군대에 가지 않기 때문에 급료가 적어도 OK?」
…동아 제약, 성차별 소동으로 사죄=한국
‘네고왕2"로 화제를 모은 한국의 톤아(동아) 제약이 채용 과정에서 성차별을 하고 있었던 것이 판명되었다.이것에 대해서 동아 제약은 공식으로 사죄했다.
이번 달 5일에 공개된 유츄브 동영상‘네고왕 2"에서는 장·욘 런(장영란)씨가 동아 제약을 방문해 동사의 여성 용품의 할인 교섭을 실시하는 님 아이를 볼 수 있었다.
장영란씨는 같은 날, 동아 제약의 최·호 진 사장과 만나, 최대72%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냅킨을 구입하는 것에 성공했다.해당 영상은 1일에 클릭 건수 120만회를 돌파해, 많은 손님이 해당 제품의 구입에 쇄도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네고왕 2"의 영상 기입에 「작년, 동아 제약의 채용 과정에서 차별을 받았다」라고 하는 것이 있었다.
기입 작성자는 「작년말에 면접을 받을 때, 인사 팀의 팀장이라고 하는 사람이 유일한 여성 면접자였던 나에게, 「여성은 군대에 가지 않기 때문에, 남성보다 급료가 적은 것에 동의 할까?」 「군대에 갈 생각은 있다인가?」(이)라고 (들)물어, 여성 용품은? 이상해서 견딜 수 없다」라고 하는 문장을 실었다.
이것을 본 많은 넷 유저는 「여성은 채용하고 싶지 않은데, 여성 용품은 팔고 싶은 것인가」 「군부대에게 가서, 냅킨을 팔려」 「여성은 채용하고 싶지 않은데, 여성 상대에게 장사를 하고 돈을 벌고 싶은 것인가」 「사고 싶지 않다」「동아 제약은 이전, 남녀 고용 불평등법위반으로 벌금까지 지불한 기업이지 않았나」등, 비난의 소리가 높아졌다.
성차별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면, 결국, 최 사장은 6일, 유츄브의 기입으로 사죄했다.
최 사장은 「관련 내용을 확인한 결과, 2020년 11월 16일,신입사원채용 1차 실무면접과정에서, 면접관의 1명이 당시의 면접 메뉴얼로부터 빗나가 지원자를 불쾌하게 시킨 질문을 했던 것이 확인되었다」라고 해 「해당 지원자에게는 진심으로 사죄해, 이번 건으로 고객에게 걱정을 끼친 점에 대해서, 고개를 숙여 사과 말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층 더 「이 건으로 관련해, 당사는 해당 면접관에 대한 징계처분과 향후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게, 면접관에 대한 내부 교육을 강화해 나간다.또, 채용과 인사에 관한 제도 및 수속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한다」라고 말했다.계속 되어 「네고왕의 촬영전에 인지할 수 없었던 면접의 건이 논란이 되어, 네고왕본래의 좋은 취지를 나쁘게 해 버려, 제작진과 담당 직원에게는 미안한 기분」이라고 말한 최 사장은 「특히, 프로그램에 애정을 가지고 임해 주신 장영란씨에게는, 몹시 미안한 기분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784d6a9a0eea90b284f976e00e0638b69b313a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