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系SNSが海外の五輪代表選手への罵倒コメントで埋め尽くされて専門家が本気で懸念を表明する事態に
┃五輪オンライン中継のコメント欄、特定の国を蔑視・侮辱する書き込みが乱舞
（キム・ドウォン画伯）
https://images.chosun.com/resizer/Gi_xf-1OyBypCTj62igONxRe9vs=/433×433/smart/cloudfront-ap-northeast-1.images.arcpublishing.com/chosun/CV7T7XE5LFDDXP2SACIJUTTE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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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ムドゥンイ（クロンボ）は見ているだけでむかつく」
┃「コムドゥンイ（黒いの）をカメラで撮るな」
先月30日の午後1時、東京五輪女子陸上100mの競技がオンライン中継されたNAVERリアルタイムのコメント欄に、このような書き込みが投稿された。オンラインの視聴者が、競技場の黒人女子選手を蔑視したのである。カメラがヒジャブ（ムスリムの女性が頭を覆う布）を被ったマレーシア選手のところに行くと、今度は「ヒジャブ被った人たち可哀想」、「ヒジャブ吐きそう」など、ムスリム文化を侮辱する書き込みがすぐさま寄せられた。
同日の午後3時、女子アーチェリー個人準々決勝。この競技のコメント欄で、アン・サン選手（20歳）の相手であるインド選手のニックネームは『カレー』になった。「カレー女がため息をついた」、「カレーはキムチと食べると美味しいのに･･･」など、競技が終わるまで『カレー』の表現は絶えず登場した。一部のネチズンが、「人種差別的表現を使わなうように」と書き込んだが、新規の書き込みに流されてすぐに消えた。種目を問わず、ほとんどの競技で日本選手は『チョッパリ』、中国選手は『チャンケ』という蔑称で呼び続けた。
NAVERなど、ポータルを通じて提供される五輪オンライン中継のコメント欄が、『人種差別』や『特定国家蔑視』、『宗教冒涜』などの恥ずべき書き込みで汚染されている。オンライン記事へのコメントとは異なり、中継コメント欄の書き込みは寄せられてから新たなコメントに流されて画面からすぐに消える。だがしかし、同じようなコメントで埋め尽くされた。
NAVERは、「暴言、侮辱的表現のコメントをAI（人工知能）技術で感知して隠す」と広報したが無駄だった。この中継窓には小中学生など、未成年者もログインなしで入ることができる。会社員のキム・ウヂュンさん（25歳）は、「口にはできないレベルの言葉を、オンラインだと適当に吐き出す姿を見ると本当に恥ずかしい」と述べた。
過去、韓日戦などで見られた『過度な民族主義』と『自国中心主義』が、オンライン中継のコメント欄では相手をエラばずに無差別的に現れる様相である。ソウルに住む大学生のキム・グンチャンさん（24歳）は、「ウリたちみんな、差別と嫌悪に無感覚なのではないかと思う」とし、「表では他人に対する配慮を語る人々も、匿名では人種差別的コメントを寄せている。ウリたちの二重性を振り返って見るべきだ」と述べた。40代のある会社員は、「最近MBCが東京五輪の開会式を生中継しながら、一部の国の紹介映像で侮辱的な写真と説明を流して国際恥晒しをしたが、これらと全く同じことがポータルサイトオンライン中継のコメント欄で起きている」と述べた。
専門家もこの現象について懸念を示した。慶煕（キョンヒ）大学校グローバルコミュニケーション学部のイ・テクグァン教授は、「韓国は以前から民族主義と人種主義が強かったのだが、相変わらず克服されていない様子」と言いながら、「ウリたちが発展途上国だった頃は、このような様子は大した関心を受けなかったが、世界的地位が変わった現在は国際標準と衝突する可能性があるだけに、表現の自由による責任を自覚する必要がある」と述べた。啓明（ケミョン）大学校社会学科のイム・ウンテク教授は、「法的処罰が最善とは言わないが、嫌悪（ヘイト）発言に対してウリたちが無感覚にならないよう、一線を越えた時は社会的懲戒が必要だ」と述べた。
ソース：朝鮮日報（韓国語）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8/02/Q4IPC7DQ4JAOBB3X5XHC667MQY/?
한국계 SNS가 해외의 올림픽 대표 선수에게의 매도 코멘트로 가득 차 전문가가 진심으로 염려를 표명하는 사태에
┃올림픽 온라인 중계의 코멘트란, 특정의 나라를 멸시·모욕하는 기입이 난무
(김·드워 화백)
https://images.chosun.com/resizer/Gi_xf-1OyBypCTj62igONxRe9vs=/433/smart/cloudfront-ap-northeast-1.images.arcpublishing.com/chosun/CV7T7XE5LFDDXP2SACIJUTTE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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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두이(크로보)는 보고 있는 것만으로 화난다」
┃「콤두이(검은거야)를 카메라로 찍지 말아라」
지난 달 30일의 오후 1시, 도쿄 올림픽 여자 육상 100 m의 경기가 온라인 중계된 NAVER 리얼타임의 코멘트란에, 이러한 기입이 투고되었다.온라인의 시청자가, 경기장의 흑인 여자 선수를 멸시 했던 것이다.카메라가 hijab(이슬람교의 여성이 머리를 가리는 옷감)를 감싼 말레이지아 선수에게 가면, 이번은 「hijab 감싼 사람들 불쌍해」, 「hijab 토할 것 같다」 등, 이슬람교 문화를 모욕하는 기입이 곧 바로 전해졌다.
같은 날의 오후 3시, 여자 archery 개인 준준결승.이 경기의 코멘트란에서, 안·산 선수(20세)의 상대인인도 선수의 닉네임은 「카레」가 되었다.「카레녀가 한숨을 쉬었다」, 「카레는 김치와 먹으면 맛있는데···」등, 경기가 끝날 때까지 「카레」의 표현은 끊임 없이 등장했다.일부의 네티즌이,「인종차별적 표현사같게」와 썼지만, 신규의 기입에 흘러가자마자 사라졌다.종목을 불문하고,대부분의 경기로 일본 선수는 「」, 중국 선수는 「체케」라고 하는 멸칭으로 계속 불렀다.
NAVER 등, 포털을 통해서 제공되는 올림픽 온라인 중계의 코멘트란이, 「인종차별」이나 「특정 국가 멸시」, 「종교 모독」등의 수치나무 기입으로 오염되고 있다.온라인 기사에의 코멘트와는 달라, 중계 코멘트란의 기입은 전해지고 나서 새로운 코멘트에 흘러가 화면으로부터 곧바로 사라진다.하지만 그러나, 같은 코멘트로 가득 찼다.
NAVER는, 「폭언, 모욕적 표현의 코멘트를 AI(인공지능) 기술로 감지해 숨긴다」라고 홍보했지만 쓸데 없었다.이 중계창에는 초등중학생 등, 미성년자도 로그인 없이 들어갈 수 있다.회사원 김·우즐씨(25세)는, 「입에는 할 수 없는 레벨의 말을, 온라인이라고 적당하게 토해내는 모습을 보면 정말로 부끄럽다」라고 말했다.
과거, 한일전등에서 볼 수 있던 「과도한 민족주의」와 「자국 중심 주의」가, 온라인 중계의 코멘트란에서는 상대를 에러하지 않고서 무차별적으로 나타나는 님 상이다.서울에 사는 대학생 김·군체씨(24세)는, 「장점들모두, 차별과 혐오에 무감각인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해, 「겉(표)에서는 타인에 대한 배려를 말하는 사람들도, 익명에서는 인종차별적 코멘트를 보내고 있다.장점들의 이중성을 되돌아 봐야 한다」라고 말했다.40대가 있는 회사원은,「최근 MBC가 도쿄 올림픽의 개회식을 생중계하면서, 일부의 나라의 소개 영상으로 모욕적인 사진과 설명을 흘려 국제치신 해를 했지만, 이것들과 완전히 같은 것이 포털 사이트 온라인 중계의 코멘트란에서 일어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문가도 이 현상에 대하고 염려를 나타냈다.경희(콜히) 대학교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학부의 이·테크그 교수는, 「한국은 이전부터 민족주의와 인종주의가 강했지만, 변함 없이 극복되어 있지 않은 님 아이」라고 하면서,「장점들이 개발 도상국이었던 무렵은, 이러한 님 아이는 대단한 관심을 받지 않았지만, 세계적 지위가 바뀐 현재는 국제 표준과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인 만큼, 표현의 자유에 밤책임을 자각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계명(케몰) 대학교 사회학과의 임·운테크 교수는, 「법적 처벌이 최선이라고는 말하지 않지만, 혐오(헤이트) 발언에 대해서 장점들이 무감각이 되지 않게, 일선을 넘었을 때는 사회적 징계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소스：조선일보(한국어)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8/02/Q4IPC7DQ4JAOBB3X5XHC667MQ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