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ニクロやレクサス、韓国での不買運動影響から脱却
日本企業が、2019年に始まった日本製品不買運動「NOジャパン」の影響から脱しつつある。昨年、大規模な赤字を記録した日本のファッションブランド「ユニクロ」は、今年、韓国で大幅な黒字を達成した。
トヨタのプレミアム自動車ブランド「レクサス」は11月、輸入車の中で4年ぶりに販売台数が最も多い「ベストセリングモデル」になった。
3日、金融監督院(金監院)によると、エフアールエルコリアの昨年9月から今年8月までの営業利益は計529億ウォン(約51億円)と集計された。前年の884億ウォン(約85億円)赤字から大幅な黒字転換に成功した。同期間の売上高は、6297億ウォン(約611億円)から5824億ウォン(約565億円)へと、7.5%減少した。エフアールエルコリアは、ユニクロ日本本社のファーストリテイリング(51%)と韓国ロッテショッピング(49%)の合弁法人だ。
○高コスト売場の縮小
ユニクロは、グローバルブランドとコラボした新製品と高コスト売場の縮小を通じて黒字転換に成功した。不買運動によって始まったユニクロの閉店は、コロナ19の拡散によって加速化した。韓国のユニクロの売場は、今年145か所で、2019年8月末190ヵ所に比べて45か所(30%)減った。代表的な高コスト店舗だった明洞(ミョンドン)店をはじめ、江南(カンナム)や弘大(ホンデ)店を次々と整理した。
ユニクロは、グローバルファッションブランドとコラボした製品を市場に出し、韓国の消費者の心を変えた。ジル·サンダーデザイナーと共同で行った「+J コレクション」を販売する時は、売場の前に並ぶ「オープンラン」現象が起きたりもした。ユニクロは、約1年ぶりに釜山に新しい店舗をオープンし、売場拡大に乗り出した。11月、釜山(プサン)ユニクロサハ店をオープンし、釜山ユニクロロッテデパートセンタムシティー店を再オープンした。
○レクサス回復
日本の看板自動車ブランド「レクサス」も、韓国市場で久しぶりに回復の兆しを見せている。レクサスの代表的なセダン「ES300h」は11月、698台販売され、輸入車の中で最も売れた。今年10月にデザインを部分変更した新車を発売した効果が反映されたものとみられる。
レクサスが「ベストセリング輸入車」に選ばれたのは、2017年7月(660台)以来約4年ぶりだ。レクサスは、2019年上半期までは月間1200-1500台程度売れていたが、「日本製品不買運動」が浮き彫りになった下半期には400-800台水準に半分になった。昨年下半期から販売台数を少しずつ回復し、今年5-7月には1000台以上売れた。今年1-11月の累積販売台数は8994台で、昨年の全体販売台数(8911台)を上回った。ホンダの今年1-11月の販売台数も4055台で、昨年の販売台数(3056台)より多い。
○ビール苦戦続く
ただ、日本のビールは、不買運動での低迷から脱しきれずにいる。CU、GS25、セブンイレブンのコンビニエンスストア3社によると、日本のビールは、2019年の不買運動以降、売り上げが90%以上、下落した。韓国流通業界で、日本のビールマーケティングが消えた上、クラフトビールブームなどで代替材が大勢登場したからだ。CUの「コムピョ(熊印)小麦ビール」、フランスビール「1664ブラン」など、韓国のクラフトビールと様々な輸入ビールが人気を集めている。
記者 ぺ·ジョンチョル bjc@hankyung.com” data-reader-unique-id=“34” xss=“remo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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ビールだけ不買なんて朝鮮 人の愛国心は安っぽいな!^_
유니크로나 렉서스, 한국에서의 불매 운동 영향으로부터 탈각
토요타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렉서스」는 11월, 수입차 중(안)에서 4년만에 판매 대수가 가장 많은 「베스트 셀링 모델」이 되었다.
3일, 금융 감독원(금감원)에 의하면, 에프 아르 엘 코리아의 작년 9월부터 금년 8월까지의 영업이익은 합계 529억원( 약 51억엔)으로 집계되었다.전년의 884억원( 약 85억엔) 적자로부터 대폭적인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동기 사이의 매상고는, 6297억원( 약 611억엔)에서 5824억원( 약 565억엔)으로, 7.5% 감소했다.에프 아르 엘 코리아는, 유니크로 일본 본사의 파스트리테이링(51%)과 한국 롯데 쇼핑(49%)의 합작 법인이다.
○고비용 매장의 축소
유니크로는, 글로벌 브랜드와 코라보 한 신제품과 고비용 매장의 축소를 통해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불매 운동에 의해서 시작된 유니크로의 폐점은, 코로나 19의 확산에 의해서 가속화했다.한국의 유니크로의 매장은, 금년 145나 곳에서, 2019년 8월말 190개소에 비해 45나 곳(30%) 줄어 들었다.대표적인 고비용 점포였던 명동(명동) 점을 시작해 강남(강남)이나 홍대(혼데) 점을 차례차례로 정리했다.
유니크로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코라보 한 제품을 시장에 내, 한국의 소비자의 마음을 바꾸었다.질·산더 디자이너와 공동으로 실시한 「+J 콜렉션」을 판매할 때는, 매장의 앞에 줄선 「오픈 런」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유니크로는, 약 1년만에 부산에 새로운 점포를 오픈해, 매장 확대에 나섰다.11월, 부산(부산) 유니크로사하점을 오픈해, 부산 유니크로롯테데파트센탐시티점을 재오픈했다.
○렉서스 회복
렉서스가 「베스트 셀링 수입차」로 선택된 것은, 2017년 7월(660대) 이래 약 4년만이다.렉서스는, 2019년 상반기까지는 월간1200-1500대 정도 팔리고 있었지만,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부각된 하반기에는400-800받침대 수준에 반이 되었다.작년 하반기부터 판매 대수를 조금씩 회복해, 금년5-7월에는 1000대 이상 팔렸다.금년1-11월의 누적 판매 대수는 8994대로, 작년의 전체 판매 대수(8911대)를 웃돌았다.혼다의 금년1-11월의 판매대수도 4055대로, 작년의 판매 대수(3056대)보다 많다.
○맥주 고전 계속 되는
단지, 일본의 맥주는, 불매 운동으로의 침체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CU, GS25, 세븐일레븐의 편의점 3사에 의하면, 일본의 맥주는, 2019년의 불매 운동 이후, 매상이90%이상, 하락했다.한국 유통업계에서, 일본의 맥주 마케팅이 사라진 후, 크라프트 맥주 붐등에서 대체재가 여럿 등장했기 때문이다.CU의 「콤표(웅인) 밀맥주」, 프랑스 맥주 「1664 브랑」 등, 한국의 크라프트 맥주와 님 들인 수입 맥주가 인기를 끌고 있다.
기자·젼쵸르 bjc@hankyung.com" data-reader-unique-id="34" xss="removed">
bjc@hankyung.com" data-reader-unique-id="34" xss="removed">bjc@hankyung.com
맥주만 불매는 한국인의 애국심은 싸구려 같은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