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強」ガラケーが4G対応 KDDIとカシオ再タッグ、無償交換も
KDDIは、カシオ計算機とコラボした二つ折り式の携帯電話「G’zOne TYPE―XX」を10日に発売する。
防水性や耐衝撃性能を誇る人気シリーズだったが、カシオが携帯事業から撤退して製造をやめており、新作は9年ぶり。3Gサービスの終了が来春に迫る中、ファンの声に応える形で4G対応の携帯として復活させた。
「G’zOne」は、カシオが時計の人気ブランド「G-SHOCK」で培った技術も投入して2000年に最初に発売し、12年まで新しい機種を出していた。
新機種も二つ折り式で、バンパーやプロテクターで衝撃を吸収。
完全防水で水につけても動き、長時間の直射日光や雨にも耐えられる。
光沢の緑とつやのない黒の2色で、特徴的な丸い画面が外側にある。
カシオはデザインで協力し、製造は京セラが担う。
スマートフォンが主流のいまも、二つ折り式のG’zOneにはファンが多く、なお数万台が使われている。
KDDIには「土をさわる仕事のためスマホは操作しづらく、ボタンタイプが手放せない」などの声が届いていた。
問題は、従来の通信規格「3G」にしか対応しないことだった。
KDDIは来年3月31日に3Gサービスを終了予定で、その後は従来の機種は使えなくなる。
そこで、二つ折り式のまま4G対応にし、性能を強化して復活させることになった。
本体価格は5万2800円(税込み)だが、KDDIの対応策に基づき、3G対応のG’zOneの利用者は、無償で新機種に交換できる。
KDDIの担当者は「最強の折りたたみ携帯になっている」と交換を呼びかけている。(杉山歩)
「최강」무늬 케이가 4 G대응 KDDI와 카시오재태그, 무상 교환도
KDDI는, 카시오 계산기와 코라보 한 반접기식의 휴대 전화 「GzOne TYPE―XX」를 10일에 발매한다.
방수성이나 내충격성능을 자랑하는 인기 시리즈였지만, 카시오가 휴대 사업으로부터 철퇴하고 제조를 그만두고 있어 신작은 9년만.3 G서비스의 종료가 내년 봄에 다가오는 중, 팬의 소리에 응하는 형태로 4 G대응의 휴대폰으로서 부활시켰다.
「G zOne」는, 카시오가 시계의 인기 브랜드 「G-SHOCK」로 기른 기술도 투입해 2000년에 최초로 발매해, 12년까지 새로운 기종을 내고 있었다.
신기종도 반접기식에서, 범퍼나 프로텍터로 충격을 흡수.
완전 방수로 물에 담그어도 움직여, 장시간의 직사 광선이나 비에도 견딜 수 있다.
광택의 초록과 윤기없는 흑의 2색으로, 특징적인 둥근 화면이 외측에 있다.
카시오는 디자인으로 협력해, 제조는 쿄세라가 담당한다.
스마트 폰이 주류의 지금도, 반접기식의 G zOne에는 팬이 대부분, 더 수만대가 사용되고 있다.
KDDI에는 「땅을 방해가 되는 일을 위해 스마호는 조작 하기 어렵고, 버튼 타입을 손놓을 수 없다」등의 소리가 도착해 있었다.
문제는, 종래의 통신규격 「3 G」밖에 대응하지 않는 것이었다.
KDDI는 내년 3월 31일에 3 G서비스를 종료 예정으로, 그 다음은 종래의 기종은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거기서, 반접기식인 채 4 G대응으로 해, 성능을 강화해 부활시키게 되었다.
본체 가격은 5만 2800엔(세금 포함)이지만, KDDI의 대응책에 근거해, 3 G대응의 G zOne의 이용자는, 무상으로 신기종으로 교환할 수 있다.
KDDI의 담당자는 「최강의 꺾어 접어 휴대폰이 되어 있다」라고 교환을 호소하고 있다.(스기야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