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総連と無断接触」在日朝鮮学校を取材した映画監督らを韓国統一省が調査 「創作活動萎縮させる」反発も
2023年12月12日 19時39分
【ソウル＝木下大資】ドキュメンタリー映画の韓国人監督らが、在日朝鮮学校の作品を製作した際、在日本朝鮮人総連合会（朝鮮総連）と無断接触したのは法に抵触するとして、韓国統一省が調査し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韓国メディアが12日報じた。北朝鮮に強硬姿勢の尹錫悦（ユンソンニョル）政権下で、同省は南北交流の抑制姿勢を強めている。映画関係者は「在日同胞に関連した創作活動を萎縮させる」と反発している。
◆「朝鮮総連は『利敵団体』だ」
聯合ニュースなどによると、日本の高校無償化から朝鮮学校が除外された問題を扱った今年公開の映画「差別」のキム・ジウン監督は11月、朝鮮総連運営の朝鮮学校関係者と接触したものの申告がなかったとして、統一省が説明を求めた。過料を科す可能性の言及もあったという。
南北交流協力法によると、韓国民が朝鮮総連の関係者と接触するには統一省への事前申告が必要。予期せず接触した場合も事後申告しなければいけない。
在日コリアンが日本社会で受ける差別を描いた2021年の映画「私はチョソンサラム（朝鮮人）です」の製作者も、経緯の説明を要求されたという。
統一省の報道官は12日、「映画を巡り国会の監査で問題提起があり、事実関係を確認している」と説明。「政府は法と原則による（南北交流の）秩序を確立していく」とも述べた。
一方、市民団体などが規定通りに申告しても、統一省が受理しない事例が相次いでいる。金暎浩（キムヨンホ）統一相は12日の外国メディア向け会見で「朝鮮総連は『利敵団体』だ。現在は南北関係の状況を考慮し、不要不急の接触には慎重を期している」と明かした。
革新系のハンギョレ新聞は社説で「朝鮮学校の生徒の半分以上が韓国籍を持っている」と指摘するなど、統一省の対応に批判も相次いでいる。
https://www.tokyo-np.co.jp/article/295635
・・・おそろしいです (´ﾟдﾟ`)
「조총련과 무단 접촉」재일 조선 학교를 취재한 영화 감독등을 한국 통일성이 조사 「창작 활동 위축 시킨다」반발도
2023년 12월 12일 19시 39분
【서울=키노시타대자】다큐멘터리 영화의 한국인 감독등이, 재일 조선 학교의 작품을 제작했을 때, 재일본 한국인 총연합회(조총련)와 무단 접촉한 것은 법에 저촉한다고 하고, 한국 통일성이 조사하고 있는것이 밝혀졌다.한국 미디어가 12 일보 자타.북한에 강경 자세의 윤 주석기쁨(윤손뇨르) 정권하에서, 동성은 남북 교류의 억제 자세를 강하게 하고 있다.영화 관계자는 「재일 동포에게 관련한 창작 활동을 위축 시킨다」라고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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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뉴스등에 의하면,일본의 고교 무상화로부터 조선 학교가 제외된 문제를 취급한 금년 공개의 영화 「차별」의 김·지운 감독은 11월, 조총련 운영의 조선 학교 관계자와 접촉했지만 신고가 없었던으로서 통일성이 설명을 요구했다.과태료를 과할 가능성의 언급도 있었다고 한다.
남북 교류 협력법에 의하면, 한국민이 조총련의 관계자와 접촉하려면 통일성에의 사전 신고가 필요.예기 하지 않고 접촉했을 경우도 사후 신고하지 않으면 안 된다.
재일 코리안이 일본 사회에서 받는 차별을 그린 2021년의 영화 「 나는 조선 사람(한국인)입니다」의 제작자도, 경위의 설명이 요구되었다고 한다.
통일성의 보도관은 12일, 「영화를 둘러싸 국회의 감사로 문제 제기가 있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라고 설명.「정부는 법과 원칙에 의한(남북 교류의) 질서를 확립해 나간다」라고도 말했다.
한편,시민 단체등이 규정 대로에 신고해도, 통일성이 수리하지 않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금영 히로시(김 욘 호) 통일부장관은 12일의 외국 미디어를 위한 회견에서 「조총련은 「이적 단체」다.현재는 남북 관계의 상황을 고려 해, 불요불급의 접촉에는 신중을 기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혁신계의 한겨레는 사설로 「조선 학교의 학생의 반이상이 한국적을 가지고 있다」라고 지적하는 등, 통일성의 대응에 비판도 잇따르고 있다.
https://www.tokyo-np.co.jp/article/295635
···무섭습니다 (′˚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