ネット賭博にはまる韓国青少年 ９歳の小学生も＝半年で１０３５人検挙
【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警察庁の国家捜査本部は２５日、青少年を対象に昨年９月２５日から今年３月３１日まで実施したオンライン賭博特別取り締まりで、１０３５人の青少年を含む２９２５人を検挙したと発表した。
青少年の間でオンライン賭博が広がっている（ＣＧ）＝（聯合ニュースＴＶ）
このうち成人７５人の身柄を拘束し、６１９億ウォン（約７０億円）の犯罪収益を没収した。青少年のうち５６６人については本人と保護者の同意の下、専門の相談機関に引き継いだ。
検挙された１０３５人の青少年のうち１０１２人が「賭博行為者」で、全体の９７．８％を占めた。ほかは「賭博サイトの運営」（１２人）や「賭博サイトの広告」（６人）など。
高校生が７９８人で最も多く、中学生が２２８人、大学生が７人だった。小学生も２人いた。最年少の９歳は１万ウォンをかけてギャンブルをした。
オンライン賭博のきっかけをみると、中高生は「友達の紹介」が多い。また、スマートフォンに送信されてきたメッセージ、ネット広告、ＳＮＳ（交流サイト）広告につられるケースもあった。
青少年が行ったギャンブルはバカラ（４３４人）、スポーツ賭博（２０５人）、カジノ（１７７人）、パワーボール・スロットマシーン（１５２人）、カジュアルゲーム（６７人）などだった。
オンライン賭博が青少年の間に広がった理由として、実名の銀行口座か文化商品券さえあれば簡単に会員登録と入金ができる点が挙げられる。今回の取り締まりでは、青少年名義の約１０００口座が賭博の資金管理などに使われていたことが分かった。また、賭博をゲームと認識するケースもあった。
国家捜査本部は５月以降も特別取り締まりを実施する計画だ。サイバー犯罪の予防活動に協力するネットユーザーを通じ違法・有害情報の根絶に取り組むほか、専門講師による賭博犯罪予防の出前授業を拡大する方針だ。
넷 도박에 빠지는 한국 청소년 9세의 초등 학생도=반년에 1035명 검거
【서울 연합 뉴스】한국 경찰청의 국가 수사 본부는 25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작년 9월 25일부터 금년 3월 31일까지 실시한 온라인 도박 특별 단속으로, 1035명의 청소년을 포함한 2925명을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청소년동안에서 온라인 도박이 퍼지고 있다(CG)=(연합 뉴스 TV)
이 중 성인 75명의 신병을 구속해, 619억원( 약 70억엔)의 범죄 수익을 몰수했다.청소년중 566명에 대해서는 본인과 보호자의 동의아래, 전문의 상담 기관에 계승했다.
검거된 1035명의 청소년중 1012명이 「도박 행위자」로, 전체의 97.8%를 차지했다.외는 「도박 사이트의 운영」(12명)이나 「도박 사이트의 광고」(6명) 등.
고교생이 798명이서 가장 많아, 중학생이 228명, 대학생이 7명이었다.초등 학생도 2명 있었다.최연소의 9세는 1만원을 들이고 갬블을 했다.
청소년이 간 갬블은 바카라(434명), 스포츠 도박(205명), 카지노(177명), 파워 볼·슬롯머신(152명), 캐쥬얼 게임(67명) 등이었다.
온라인 도박이 청소년동안에 퍼진 이유로서 실명의 은행 계좌나 문화 상품권만 있으면 간단하게 회원 등록과 입금이 생기는 점을 들 수 있다.이번 단속에서는, 청소년 명의의 약 1000 계좌가 도박의 자금 관리 등에 사용되고 있던 것을 알았다.또, 도박을 게임이라고 인식하는 케이스도 있었다.
국가 수사 본부는 5월 이후도 특별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사이버 범죄의 예방 활동에 협력하는 넷 유저를 통해 위법·유해 정보의 근절에 임하는 것 외에 전문 강사에 의한 도박 범죄 예방의 요리 배달 수업을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