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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代の悪女」逮捕から19年 芸能人並みの美貌を誇る連続保険金殺人犯オム・インスクの顔公開

  
「稀代の悪女」逮捕から19年 芸能人並みの美貌を誇る連続保険金殺人犯オム・インスクの顔公開

 韓国で2000年から05年にかけて起きた連続保険金殺人事件(オム女人連続殺人)の犯人、オム・インスクの顔が事件から19年たって初めて公開された。オム・インスクは数億ウォン(数千万円)の保険金を手にするために、夫や実母などの目を刺して失明させた上、最終的に殺害するなど残酷な犯行を重ねた。ユ・ヨンチョル、カン・ホスンらの連続殺人犯よりもサイコパス診断の点数が高いことでも知られている。


【写真】連続保険金殺人犯オム・インスク

 LGユープラスのSTUDIO X+UとMBCによる共同制作ドキュメンタリー『彼女が殺した』の予告映像が4月29日、公開された。番組は放送回ごとに異なる事件と犯人にスポットライトを当てるが、映像ではこれから扱われる予定の「加平渓谷殺人事件(イ・ウンヘ)」「連続保険金殺人事件(オム・インスク)」「仁川小学生殺人事件」「済州元夫殺人事件(コ・ユジョン)」「パク・ナリちゃん誘拐殺人事件(チョン・ヒョンジュ)」が紹介された。

 この中に登場するオム・インスクの顔が公開されるのは事件発生から24年ぶりとなる。オム・インスクは2000年5月から05年2月までの5年間で4人を殺害し、7人に重傷を負わせたとして、06年に無期懲役を言い渡された。オム・インスクは一時、世間で「オム女人」と呼ばれていた。事件の捜査が続いていた当時、性別と年齢以外に身元に関する情報が公開されていなかったからだ。このような理由で、当時事件を担当した刑事らの記憶だけでオム・インスクの特徴が伝えられていた。

 江南警察署のオ・フグン刑事は「金持ち一家の娘のように高級そうに見える美人タイプだった」「芸能人に匹敵するレベルだった」と当時を振り返った。犯罪心理分析官のクォン・イルヨン氏は「信頼感を与えるタイプの顔だった」として「親切な口ぶりなどを武器にした犯罪者だった」と話した。

 オム・インスクは元保険外交員で、2000年から5年にわたり保険金を手にする目的で10人に対して犯行を重ねた。このうち3人が死亡し、5人は失明など体に深刻な損傷を負った。

 最初の夫に3件の保険を掛けたオム・インスクは、夫を睡眠薬で眠らせた上で目を刺して失明させた。数カ月後には夫の顔に熱した油をかけて全治4週間のやけどを負わせ、最終的に夫が死亡すると保険金3億ウォン(現在のレートで3300万円、以下同じ)を手にした。再婚した2番目の夫に対しても類似の犯行を重ね、2番目の夫も死亡した。

 オム・インスクは家族に対しても犯罪を繰り返し、保険金を手にした。実母の目に注射針を刺して失明させ、保険金7000万ウォンを受け取った。実兄には塩酸をかけて失明させた。最も高い保険金を受け取れる身体障害が「失明」なのだという。その後、兄と弟が住む家に火を放ち、結果として保険金3億ウォンを手にした。さらに、顔見知りの家政婦の家に放火し、家政婦の夫を死亡させた。

 オム・インスクは、犯行によって手にした保険金のほとんどを遊びに費やしていたという。サイコパス診断の結果、オム・インスクの点数は最も高かったとされる。犯罪心理分析官のクォン・イルヨン氏は「40点満点で25点以上なら危険な人物と判断される」として「ユ・ヨンチョルが37点、カン・ホスンが38点だった。オム・インスクは40点に肉薄するとみている」と話した。

 


한류추월의 미모의 살인범의 사진을 19년간 봉인한 한국

「희대의 악녀」체포로부터 19년 연예인 같은 수준의 미모를 자랑하는 연속 보험금 살인범 옴·인스크의 얼굴 공개

「희대의 악녀」체포로부터 19년 연예인 같은 수준의 미모를 자랑하는 연속 보험금 살인범 옴·인스크의 얼굴 공개

 한국에서 2000년부터 05년에 걸쳐 일어난 연속 보험금 살인 사건(옴 여인 연속 살인)의 범인, 옴·인스크의 얼굴이 사건으로부터 19년 지나고 처음으로 공개되었다.옴·인스크는 수억원(수천만엔)의 보험금을 손에 넣기 위해서, 남편이나 친어머니등의 눈을 찔러 실명시킨 후, 최종적으로 살해하는 등 잔혹한 범행을 거듭했다.유·욘쵸르, 캔·호슨등의 연속 살인범보다 사이코 패스 진단의 점수가 높은 일로도 알려져 있다.


【사진】연속 보험금 살인범 옴·인스크

 LG유프라스의 STUDIO X+U와 MBC에 의한 공동 제작 다큐멘터리 「그녀가 죽였다」의 예고 영상이 4월 29일, 공개되었다.프로그램은 방송회 마다 다른 사건과 범인에게 스포트 라이트를 맞히지만, 영상에서는 지금부터 다루어질 예정의 「카헤이 계곡 살인 사건(이·운헤)」 「연속 보험금 살인 사건(옴·인스크)」 「인천 초등 학생 살인 사건」 「제주 전 남편 살인 사건(코·유젼)」 「박·나리 유괴 살인 사건(정·홀쥬)」가 소개되었다.

 이 안에 등장하는 옴·인스크의 얼굴이 공개되는 것은 사건 발생으로부터 24년만이 된다.옴·인스크는 2000년 5월부터 05년 2월까지의 5년간에 4명을 살해해, 7명에 중상을 입게 했다고 해서, 06년에 무기 징역을 선고받았다.옴·인스크는 한때, 세상에서 「옴 여인」이라고 불리고 있었다.사건의 수사가 계속 되고 있던 당시 , 성별과 연령 이외에 신원에 관한 정보가 공개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이러한 이유로, 당시 사건을 담당한 형사들의 기억만으로 옴·인스크의 특징이 전하고 있었다.

 강남 경찰서의 오·후군 형사는 「부자 일가의 딸(아가씨)와 같이 고급 그렇게 보이는 미인 타입이었다」 「연예인에 필적하는 레벨이었다」라고 당시를 되돌아 보았다.범죄 심리분석관의 쿠·일 욘씨는 「신뢰감을 주는 타입의 얼굴이었다」로서 「친절한 말투등을 무기로 한 범죄자였다」라고 이야기했다.

 옴·인스크는 모토야스험외교원으로, 2000년부터 5년에 걸쳐 보험금을 손에 넣는 목적으로 10명에 대해서 범행을 거듭했다.이 중 3명이 사망해, 5명은 실명 등 몸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

 최초의 남편에게 3건이 보험에 든 옴·인스크는, 남편을 수면제로 재운 다음 눈을 찔러 실명시켰다.수개월 후에는 남편의 얼굴에 가열한 기름을 뿌려 전치 4주간의 화상을 입게 해 최종적으로 남편이 사망하면 보험금 3억원(현재의 레이트로 3300만엔, 이하 같다)을 손에 넣었다.재혼한 2번째의 남편에 대해서도 유사한 범행을 거듭해 2번째의 남편도 사망했다.

 옴·인스크는 가족에 대해서도 범죄를 반복해, 보험금을 손에 넣었다.친어머니의 눈에 주사바늘을 찔러 실명시켜, 보험금 7000만원을 받았다.친형에게는 염산을 걸쳐 실명시켰다.가장 비싼 보험금을 받아 들이는 신체장애가 「실명」이다라고 한다.그 후, 형(오빠)와 남동생이 사는 집에 불을 질러, 결과적으로 보험금 3억원을 손에 넣었다.게다가 아는 사이의 가정부의 집에 방화해, 가정부의 남편을 사망시켰다.

 옴·인스크는, 범행에 의해서 손에 넣은 보험금의 대부분을 놀이에 소비하고 있었다고 한다.사이코 패스 진단의 결과, 옴·인스크의 점수는 가장 높았다고 여겨진다.범죄 심리분석관의 쿠·일 욘씨는 「40점 만점으로 25점 이상이라면 위험한 인물이라고 판단된다」라고 해 「유·욘쵸르가 37점, 캔·호슨이 38점이었다.옴·인스크는 40점에 육박 한다고 보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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