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소개 Relationship

【칼럼】세상이 당신을 배반할려고도
http://www.chosunonline.com/news/20090311000059
 타니가와 미곡가게에 도착한 것은 오전 10시.개점 시간의 1시간전이었다.하지만, 행렬은 벌써 50미터를 넘고 있었다.시코쿠·카가와현에서도 전답이 계속 되는 마을 멀어진 장소.시가로부터 전철과 버스를 환승, 1시간 정도 들여 겨우 도착했는데, 벌써 약 100명의 선객이 있었다.한 잔 120엔의 우동을 맛보려고 모여 온 사람들이다.
 「사누키(카가와현의 구명) 우동」을 먹으면서, 이 지역을 돌아 다니는 투어를 「우동 순회」라고 한다.타니가와 미곡점을 시작해 우동 순회에 일원이 되는 우동가게는 수백 개소 이상 있다.1회의 식사에 2-3개소를 돌지 않으면, 유명한 「전국구의 우동가게」는 제패할 수 없다.나는 5개소 돌았지만, 「1점에서 2배씩 먹지 않고 , 한잔씩 10개소 돌면 좋았을 텐데…」라고 후회하고 있다.
 「우동 순회」로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조리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었다.제분·제면 기술을 몸에 익힌 노인이 전방을 담당해, 후방에서는 젊은이들이 중노동의 수타 작업에 땀을 흘리고 있다.사누키 우동 순회는, 그처럼 기술을 닦은 젊은이들이 독립해, 적자생존이라고 하는 부침을 거치고, 수백년의 사이, 길러져 온 문화라고 말할 수 있자.순례중, 한국에도 사누키로 기술을 닦아, 유명한 상점을 쌓아 올려 올린 우동 명인이 있다고 (들)물어, 놀랐다.
 우리 가족이 사는 도쿄·니시오기쿠보는 최근, 「라면 신격전구」라고 불리고 있다.넓이 2-3평의 라면점이 골목의 구석구석에까지 나란히 서, 성쇠를 반복하고 있다.그 중에서도, 자주 가는 라면점 「대(매우)」는, 도쿄·  미타의 인기 라면점 「지로우」의 계보를 계승하고 있다.「대」로 낮 11시 30분부터 심야 1시 30분까지, 점장·요리장·종업원이라고 하는 각각의 부서를 소화시키고 있는 것은, 「지로우」로 가혹한 수행에 참아낸 젊은이 3명이다.
 이 마을이 「라면 격전구」가 된 것은, 도쿄의 중심지로부터 약간 떨어져 있는 것과 점포의 임대료가 적당하기 때문에다.중심지의 인기 라면점에서 수행한 젊은이들이 자신의 가게를 구네, 데뷔하기 쉽다고 하는 것이다.승부는 그 후다.엎드리면 코 닿을 데에 있는 라면점에서도, 한편에는 수십미터의 행렬이 생겨 더이상 한편에 손님이 한 명도 없다고 하도록(듯이), 엄격하게 승패가 정해지는 것이 도쿄다.
 일본에서 라면점이 급속히 증가한 것은, 최근 10년의 일이다.1990년대 중반으로부터 많은 젊은이가 라면의 세계에 뛰어들어 온 결과다.이 시기는, 장기 불황으로 나라가 젊은이에게 취직처가 주어지지 않았다 「취직 빙하기」라고 무거운 .덕분에, 일본의 라면 문화는 사누키 우동과 같이 10년, 20년전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수록) 깊어져, 글로벌하게 보급 사제.
 이러한 현상은, 과연 라면의 세계에 한정한 것일까.캐릭터·만화·패션·디자인…일본 문화의 21 세기를 리드하고 있는 이러한 분야도, 불황기에 닦아진 것이다.어려운 종형제 제도의 저변에 뛰어들어, 주먹밥으로 공복을 견뎌 온 젊은이들이, 10년 후에 세계를 무대에 큰 부가가치를 낳고 있다.
 최근, 한국의 젊은이들은 「세상이 자신을 배반하고 있다」라고 느끼고 있는 것 같다.지금 이 때, 「최고의 비빔밥」 「최고의 텐잘치게(한국 된장냄비)」 「최고의 차가운 응」 「최고의 캐릭터」 「최고의 패션」을 꿈에 그리는 것은 어떻겠는가.그리고, 그 꿈을 잡기 위해, 조리장이나 아틀리에의 청소로부터 시작하는 「수행」에 청춘을 바쳐 봐야하지 않겠는가.10년 후세안은, 반드시 자네들에게 응해 줄 것일 것이다.

도쿄=선우징(소우·존) 특파원

 

【사견】

밑바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최고의00」을 만드는 일을 할 수 있는 직공이 되는 것도 손이 아닌가?이렇게 말하는 것일까하지만, 한국인에 소레를 말해서 할 수 있는지···.

이라고 할까, 타니가와이외 어디 갔는지 신경이 쓰인데.

 

하나, 신경이 쓰인 것은, 「한국에도 사누키로 기술을 닦아, 유명한 상점을 구축한 우동 명인이 있다」라고 하고 있는 일.그러한 이야기는 로컬 재료에서는 주운 일이 없기 때문에, 조금 미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있는 가게에서 1개월이나 수행하지 않고 있고, 타처에 가고 나서 유명한 상점 00으로 수행한 명인의 가게라고 말하는 놈이 상당히있다고 하는 재료는 잘 듣지만.)


【とりあえず】鮮于鉦【うどんくいまい】

【コラム】世の中があなたを裏切ろうとも
http://www.chosunonline.com/news/20090311000059
 谷川米穀店に着いたのは午前10時。開店時間の1時間前だった。だが、行列はすでに50メートルを超えていた。四国・香川県でも田畑が続く人里離れた場所。市街から電車とバスを乗り継ぎ、1時間ほどかけてやっと到着したところ、すでに約100人もの先客がいた。一杯120円のうどんを味わおうと集まってきた人々だ。
 「讃岐(香川県の旧名)うどん」を食べながら、この地域を巡るツアーを「うどん巡り」という。谷川米穀店をはじめ、うどん巡りに名を連ねるうどん屋は数百カ所以上ある。1回の食事に2−3カ所を回らなければ、有名な「全国区のうどん屋」は制覇できない。わたしは5カ所回ったが、「1店で2杯ずつ食べずに、1杯ずつ10カ所回ればよかった…」と後悔している。
 「うどん巡り」で特に印象深かったのは、調理場で働く若者たちだった。製粉・製めん技術を身につけたお年寄りが前方を担い、後方では若者たちが重労働の手打ち作業に汗を流している。讃岐うどん巡りは、そのように技を磨いた若者たちが独立し、適者生存という浮き沈みを経て、数百年もの間、培われてきた文化と言えよう。巡礼中、韓国にも讃岐で技を磨き、名店を築き上げたうどん名人がいると聞き、驚いた。
 わたしたち家族が住む東京・西荻窪は最近、「ラーメン新激戦区」と呼ばれている。広さ2−3坪のラーメン店が路地の隅々にまで立ち並び、盛衰を繰り返している。中でも、よく行くラーメン店「大(だい)」は、東京・  三田の人気ラーメン店「二郎」の系譜を引き継いでいる。「大」で昼11時30分から深夜1時30分まで、店長・料理長・従業員というそれぞれの持ち場をこなしているのは、「二郎」で過酷な修行に耐え抜いた若者3人だ。
 この町が「ラーメン激戦区」になったのは、東京の中心地からやや離れているのと、店舗の賃貸料が手ごろなためだ。中心地の人気ラーメン店で修行した若者たちが自分の店を構¥え、デビューしやすいということだ。勝負はその後だ。目と鼻の先にあるラーメン店でも、一方には数十¥メートルの行列ができ、もう一方に客が一人もいないというように、シビアに勝敗が決まるのが東京だ。
 日本でラーメン店が急速に増えたのは、ここ10年のことだ。1990年代中盤から多くの若者がラーメンの世界に飛び込んできた結果だ。この時期は、長期不況で国が若者に就職先を与えられなかった「就職氷河期」と重なる。おかげで、日本のラーメン文化は讃岐うどんのように10年、20年前とは比べものにならないほど深まり、グローバルに普及していった。
 こうした現象は、果たしてラーメンの世界に限ったことだろうか。キャラクター・漫画・ファッション・デザイン…日本文化の21世紀をリードしているこれらの分野も、不況期に磨かれたものだ。厳しい徒弟制度の底辺に飛び込み、握り飯で空腹をしのいできた若者たちが、10年後に世界を舞台に大きな付加価値を生み出しているのだ。
 最近、韓国の若者たちは「世の中が自分を裏切っている」と感じているようだ。今この時、「最高のビビンパ」「最高のテンジャンチゲ(韓国みそ鍋)」「最高の冷めん」「最高のキャラクター」「最高のファッション」を夢に描くのはどうだろうか。そして、その夢をつかむため、調理場やアトリエの掃除から始める「修行」に青春をささげてみようではないか。10年後の世の中は、きっと君たちに応えてくれるはずだろう。

東京=鮮于鉦(ソ¥ンウ・ジョン)特派員

 

【私見】

下積みの経験を元にして、「最高の○○」を作る事の出来る職人になるのも手じゃないか?と言ってるんだろうけど、韓国人にソ¥レを言ってできるのかなぁ・・・。

というか、谷川以外どこ行ったのか気になるなぁ。

 

一つ、気になったのは、「韓国にも讃岐で技を磨き、名店を築き上げたうどん名人がいる」としている事。そういう話はローカルネタでは拾った事がないので、ちょい眉唾っておもってます。

(ある店で一ヶ月も修行しないでいて、他所にいってから名店○○で修行した名人の店って言う奴が結構¥いるというネタはよく聞くんだけど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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