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국서의 범휘문제로 담판 한 아라이 하쿠세키(왼쪽)와 통신사·조태억( 오른쪽)

범휘의 금이 없는 일본으로서는 조선으로부터의 국서를 받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시라이시는 이러한 「예」에는 동등의 「예」를 가지고 응했다.가 선으로부터 조선 국왕당의 답장의 문중에 조선왕7세의 선조인 중종의 시호의 「」의 글자를 포함시켰다.

반드시 온당이라고 할 수 없는, 그의 대응의 이유는 확실하지 않지만, 주군·가 선의 무념의 뜻을 받아들여 나쁜 전례를 후세에 남기지 않기 위한 결단이었다고 생각된다.

통신사의 조태억은 여기에 이르고, 이 답장의 수취를 거절해, 일본 측에 재작성을 강하게 요구했다.그 때, 시라이시와 조태억의 사이로, 종래의 외교 의례나 양국의 과거의 역사에 관한 논의를 하게 되었다.
그러한 응수의 뒤에, (문제가 있다 문자를 포함한다), 쌍방의 국서를 파기해, 재차 국서의 교환을 다시 하는 것으로 결착을 보았다.


두번째의(진짜) 국서의 교환은, 대규모 행렬을 짓는 것은 하지 않고, 대마도에 대해 사무적으로 행해졌다.

쇼토쿠도의,방대한 경비를 소비한, 화려한 통신사의 도중은 이상과 같은 경위를 더듬어, 최우선의 목적이 무효가 되었기 때문에, 결론적으로는허구의 이벤트에 끝나 버렸다라고 하는 것이 진상이다.


형해화한 통신사의 왕래는 그 후도 백년간 계속되었다.에도 왕래가 3회, 대마도 왕래가 1회 행해졌지만, 표층에서의 의례와 내면에서의 거절이라고 하는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


대등 외교의 원리를 관철한 시라이시에 대해서는, 무사 안일주의의 중신들로부터의 비판의 소리가 많았다.그 각오는 원래 있었을 것으로, 그는 일이 들어간 후에, 진퇴사를 냈다.이것에 대해서 가 선은, 반대로 통신사의 응접을 시라이시의 공으로서 녹을 셍고쿠에 배증했던 것이다.


茶番劇に終わった華麗な行列_通信使の歴史の真相_(08)

 国書の犯諱問題で談判した新井白石(左)と通信使・趙泰億(右)

 

 犯諱の禁がない日本としては朝鮮からの国書を受け取らざるをえない。

しかし、白石はこのような「礼」には同等の「礼」をもって応えた。家宣から朝鮮国王あての返書の文中に朝鮮王七世の祖である中宗の諱の「」の字を盛り込んだ。

かならずしも穏当といえない、彼の対応の理由は定かではないが、主君・家宣の無念の意を受けとめ、悪しき前例を後世に残さないための決断であったかと思われる。

通信使の趙泰億はここに至って、この返書の受け取りを拒絶し、日本側に書き直しを強く要求した。その際、白石と趙泰億のあいだで、従来の外交儀礼や両国の過去の歴史に関する議論が行われることとなった。
そのような応酬の後に、(問題がある文字を含む)、双方の国書を破棄し、あらためて国書の交換をやり直すことで決着をみた。


二度目の(本物の)国書の交換は、大規模な行列を仕立てることはせず、対馬において事務的に行われた。

正徳度の、膨大な経費を費やした、華麗な通信使の道中は以上のような経緯をたどり、最優先の目的が無効となったため、結論的には虚構のイベントに終わってしまったというのが真相である。


形骸化した通信使の往来はその後も百年間つづいた。江戸往来が三回、対馬往来が一回行われたが、表層での儀礼と内面での拒絶という本質は変わらなかった。


対等外交の原理を貫いた白石に対しては、事なかれ主義の重臣達からの批判の声が多かった。その覚悟はもとよりあったはずで、彼は事が収まったのちに、進退伺を出した。これに対して家宣は、逆に通信使の応接を白石の功として、禄高を千石に倍増したの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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