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위안부를 조롱하는 일본 여성이 있다

렌덤 요코 (random yoko)라는 불리는 일본 여성이다

이 일본 여성은 위안부의 진실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위안부의 노래를 동영상으로 제작하였다고 밝히고 있었다

아래 사진들은 위안부의 노래의  동영상에서 찍은 것이다  

 자막의 영어 해석  

소설이 나오기 전에는 그들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1944년 미국은 그들이 매춘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노예들은 돈을 받지 않는데 그들은 웃음 조차 하네

그때 한국 남자들은 어디에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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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에는 위안부 2명이 웃으며 강을 건너는 장면이 나온다

이 1장의 사진과 1944년 10월 1일 미군에 의해 작성된 보고서의 몇 줄 문장으로 일본군은 위안부를 잘 대우해 주었다고

일본인들은 주장한다

연합군이 1944년 5월 부터 버마 미치나 (myitkyna)를 공격해 3개월만에 완전히 점령한다 점령 후 미군이 제일 먼저 한 일은

포로를 심문이었다

일본계 미군 알렉스 요리치 (Alex yorichi)에 의해

1944년 10월 1일 일본군 전쟁포로 심문 보고서 49:한국인 위안부 )라는 제목으로 보고서가 작성되었는데

이 보고서로 일본인들이 위안부가 매춘부였고 위안부는 대우가  좋았다는 근거로 이용하는 문장은 이 부분이다

위안부는 병사의  편의를 위해 일본군대에 소속된 매추부 또는 직업적인 종군  민간인이다 위안부는 일본 특유의 표현이다

대부분의 소녀들은 무지했고 교육을 받지 못했다

버마 북부 미치나 (myitkyna)에서는 소녀들은 2층 하우스에  수용되었는데 원래 학교 건물이었다

버마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은 환경이다

그들은 음식과 물품이 심하게 통제되어 배급되는 상황이 아니었는데 가지고 싶은 물건들을 구매할 돈이 많았기 때문에

잘살았다 옷 신발 화장품을 살 수 있고 장교들과 다른 남자들과 함께 체육을 하고 소풍과 영화 관람 등 여흥에도 참가했다

과연?

일본군이 전쟁 중에 영화 관람 독서 소풍과 같은 여유를 제공하고 있었을까?

보고서에 의하면

병사들의 위안소 이용에 대해

일요일 :제18사단 사령부

월요일 :기병대

화요일:공병대

수요일:신체검사 및 휴일

목요일:의무병대

금요일:산악포병대

토요일:수송부대

일주일 중에 신체검사를 하는 수요일은 휴일이지만 요일별로 특정한 날에 특정한 부대를 할당하여 위안소를 이용하도록 되어 있고

장교들은 일요일을 포함해 언제든 위안소를 이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사살상 휴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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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모습은 그 수많은 사연 속에 극히 일부에 불과한 것이고  우리가 모르는 사연들이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나?

이 일본 여성은 당시에 전쟁이 있었고 국민징용이 있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것 같다

대만에도  일본군 위안부가 있는데 일본인들은 대만 출신 위안부에 대해서는 비교적 호의적인데

그 이유로   日帝 강제 징용을 예를들고 있다

일본은 1938년 4월 국가 총동원법을 제정하였고 조선에서는 1938년 5월4일에 국가 총동원법을 실시하였다

1939년 7월 국민징용령을 제정 1943년 한국인 징병제를 제정한다 1944년 여자 근로령 공포(12세—40세 여성 노무 동원)

1944년 학도 근로령 공포 1945년 국민 근로 동원령 공포 >시행에 따라

한반도 內에 노무동원 6.508.802명

군무원 동원 63.312명 (국외) 군인 동원 209.279명 등 총 7.827.355명이다

당시 인구가 2.500만명이라고 보면 전체 인구 약 30%가 전쟁으로 동원된 것이다  

이 7.827.355명 이라는 숫자는 위안부 피해자 숫자를 포함하지 않고 있고 한반도 안에서 동원 피해자의 경우 1명이 2회 이상 동원된

것을 포함하고 있다

위안부 피해자에 대해서는 중국계 미군 ( 원로이  첸)이 그의 회고록 버마 비화에서 한국인 위안부는 20만명 넘게 추산된다고 하였다

맞아 그들은 몸을 팔 수 있는 권리가 있어 우리는 알고 있어 그들은 돈이 필요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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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성은 동영상에서 일본제국이 한국 여성들을 위안부로 모집하는 과정에서 강제성이 없었다는 근거로

1933년 6월 30일 동아일보 기사를 제시하였다

기사 내용은 노상에서 소녀를 유인하여 중국인에게 팔아 넘긴 범인을 경찰이 체포하였는데  범인이 한국인 아라는 것이다  

즉 소녀들을 속이고 위안부로 팔아 넘긴 사람은 한국인 업주이고 소녀들을 구해 준 사람은 일본 경찰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미군 보고서에 의하면

일본인 요원들의 감언이설에 속아 위안부가 되었다는 주장이 있지만

일본에 불리한 내용은 숨기는 비열함을 보이고 있다

1920년대 30년대의 조선은 日帝의 토지조사 사업으로 많은 서민들이 토지를 잃고 일정한 거주지 없이 떠도는 등 가난하였다

서민들이 가난했기 때문에 일어난 불행한 사건이었다

소녀들을 납치해 팔아 넘기는 사건에 국가 권력이 개입하고 있었다면 그것은 국가의 책임이  일부 인정되지만  민간 사회의  범죄는

민간인의 범죄일 뿐이다

이 일본 여성은 일본군 위안부와 전혀 관련없는 조선시대 기생이나 현재 한국인 매춘부 이야기를 꺼내 오고 한국은 옛 부터 매춘부가 있었고

일본군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라고 주장하였다

매춘의 역사가 없는 나라가 있는가? 

현재 한국에서는 분명 매춘이 금지되고 있지만 몇몇 지역에 대해서는 매춘을  용인하는 이중적 정책을 쓰고 있다

일본에서는 (풍속 산업) 이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섹스 산업이 변형된 형태로 다른 나라에서는 그 예를 찾아 보기 어렵다

일본의 (풍속 산업)은 1998년에는 약 8조엔 (한화  88조원)의 규모에 달했다고 한다

무례한 의례로 일본을 비난함으로써 그들은 더 많은 돈을 얻으려고 하는 거야 그것을 우리는 알고 있어

자신의 몸을 파는 것은 그들의 권리야 희생자 처럼 행동하는 것도 그들의 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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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터넷에서 위안부에 대해 조사해 보면  대부분 욕설이다  

위안부들이 일본으로 부터 돈을 받고 싶어 시위를 한다 라고 혐한들이 거짓말을 퍼뜨리고 있다  

전쟁 중에 사망하거나 전쟁이 끝난 후 학살당하거나   인권유린 당한 여성이 전쟁 피해자가 아니면 전쟁의 수혜자인가? 

가라유키상 (karayuki-san )

일본군 위안부 이전에 가라유키상이 있었다

가라유키상은 19세기 후반 해외에서 매춘을 하던 일본 여성을 가리킨다

(제겐)이라는 중개 알선 업자들이 젊은 여성들을 물색하여   해외에서 일하게 해주겠다고 부추겨서 부모에게 선금을 주고

다시 여성들을 포주에게 팔아 넘겼다 이런 방법으로 해외에 나가  매춘하던 일본 여성들은 1920년대 까지 약 50만명이며  

이 여성들이 벌어 들인 돈이 1억 달러라고 한다

당시 언론은 일본 여성의 해외 원정 성매매에 대해 娘子軍이라고 선전하였다고 한다

그렇다고 일본군 위안부가 19세기의 가라유키상의 연장선에 있다고  해석하지 말아라  

가라유키상 이라고 불리던 일본 여성들이 갔던 곳은 적어도 전쟁터는  아니었다  

그들은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일본인 행세를 하고 있어

계속 모순적인 행동을 유지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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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들이 높은 월급을 받았다는 증거로  문옥주(文玉珠)의 통장을 제시하고 있는데 일본어가 가능했던

文玉珠는 장교들의 술 자리에서  춤을 추거나  일본의 노래를 불러   받은 팁을 군사 우편 저금 계좌에 저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옥주의 군사 우편 저축은 당시 위안부의 처지에 대해 논란이 되었다

이것에 대해 中央대학 요시미 요시아키(吉見義明)교수는 위안부 피해자 대부분 월급을 받지 않았고 문옥주 처럼 팁을 받아 

저금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사례라고 반론하였다

문옥주의 저축은 원금의 80%인 2만 560엔은 1945년 4월에서 5월 사이에 예치된 것으로 예금의 대부분은 일본이 버마에서 철수를

결정해 군표의 가치가 없어졌을 때 받은 것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문옥주의 우편 저축은 아직 일본 우정성에 남아있다

文玉珠는 1991년 일본에서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고 저축한 돈의 반환을 요구했으나 1996년 그녀가

사망할 때 까지 돈을 반환받지 못했다

왜 그런 질문하지 않는 거야?

왜 우리만 비난해?

그것은 세계적 이슈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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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일본만 비난받아야 하는지 강하게 항의하고 있는데

일본군 위안부는 국가 주도의 시스템이었다는 것에서 다르다는 것이다

미국 영국 프랑스의 경우도 주둔지 주변에서 병사들의 매매춘을 용인하고 있다 그런데 일본군 위안부가 달랐던 것은

위안부의 모집에서 관리까지 모두 국가 주도의 시스템이었다는 것이다

2차대전 후 일본은 (특수 위안 시설 협회 )라는 단체를 만든다

특수 위안 시설 협회(RAA)는 일본 정부의 재정 행정 지원 아래 여성들을 고용하고 미군을 상대로 매춘 영업을 하는 단체였다

특수 위안 시설협회는 설립 부터 행정 명령에 의해 이루어졌고 정부의 온갖 지원이 주어졌다

특수  위안 시설 협회가 운영한 위안소는 당시 일본 전역에 수백  곳에 산재해 있었고 총 5만 3.000여명이 일하고 있었다

1945년 8월 17일  

고노에 후미마로 부총리는  경시청 총감을 불렀다 그는 경찰 책임자에게 자네가 일본 딸들의 순결을  지켜 달라고 주문했다

1945년 8월 18일

고노에 후미마로 지시로 위안소 설치에 관한  내무성 통첩이 시달되었다

1945년 8월 26일

특수 위안 시설 협회가 설립되었다

1945년 8월 28일

국영 위안소 1호가 문을 열고 영업을 시작하였다

1945년 9월 4일

특수 위안 시설 협회가 마이니치 신문에 광고를 실었다

특수 위안 시설 협회는 온갖 지원과 특혜가 주어졌다 일본 정부는 건축 자재와 집기 의복 이불 등 현물 출자했고 콘돔 1.200만개를

제공하였다

자본금 1억엔 중에 5.500만엔을 대장성이 보충해 주기도 하였다 지금  화폐 가치로 따지면 수백만엔에 이르는 막대한 액수였다  

 특수 위안 시설 협회의  일본 국영 위안소는 성병 확산을 우려한 미국 내 반대 여론으로  점령군 사령부 폐지 명령을 받았으나

공식해체된 1949년 이후에도 존속했다

점령이 시작되고 1945년 9월 GHQ의 사령부 소재지 히비야 공원에는 이미 미군 상대의 매춘부 여성들이 있었는데

이 여성들을 어느새 (팡팡)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팡팡의 인원수는 1946년  都內에서 5.000명 전국에서는 약 7만에서 8만명이 있었고 여기에 특수 위안 시설 협회( RAA)

페쇄로 거리고 쫓겨난 위안부들이 (팡팡)의 무리 속으로 들어 왔다

불과 1년에서 2년 사이에 약 8만명의 거리의 (팡팡)이 있었던 것을 보면  

일본군 위안부 (1938년~~1945년)가  20만명이었다는 숫자가 터무니  없는   숫자는 아니다

1952년에는 일본 전국에서 약 10만명 이상 거리의 매춘부 팡팡이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 졌다

당시 해군 기지가 있던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에서는 이 마을에서만 연간 2억엔 에서 3억엔의 외화를 거리의  여자들이 벌어 들이고

있었다고 한다

한국인 위안부를 조롱하는 동영상을 찍은 이 일본 여성은  시종일관 저런 악마 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이 일본 여성은 전쟁의 비참함에 대한 고발 정신은 없다

군인들의 위안 서비스를 목적으로 여성들을 동원한 것에 대한 비판 정신도 없다

이 여성은 다만 한국으로 부터 비난 받는 일본을 구하고 싶은 것이다

즉  이 여성은   재특회 같은 단체나 일본 정부의 위안부에 대한 주장을 근거로 춤추고 노래하는 꼭두각시에 불과하다

일본의 해외 원정 성매매 가라유키상 (karayuki san)은  어떤가

1945년 특수 위안시설 협회 RAA는 어떤가 

이 여성들을 위해 춤추고 노래해  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