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독일의 의학자이자 자연과학자였던   

(프란츠 폰 지볼트)는 네덜란드 恃醫의 추천으로 

네덜란드와 교역하고 있던 일본 나가사키에서 서양 의술을 보급하고 있던 중에 

1828년 3월 17일 조선에서 표류해 와서 귀국을 기다리던  전남 강진 사람들을 만난다 




프란츠 폰 지볼트 (Franz von siebold )



그는  전라남도 강진 사람들을 만나 대화하면서   한국인의 생김새 언어 문법 등을 관찰하였다 

지볼트가 강진 사람들을 만나고  느낀 소감을  썼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인은 일본인 보다 더 아시아적이다 

쾌활하고 명랑하다  


 한국인들은 유럽인들을 받아들이고 있지 않지만 고의든 우연이든  

바닷가에 표착한 서양인들을 불행하게 만들기는 커녕 헤치지 않으려고 노력하였다 


또 한국인은 옛날 부터 자신의 고유한  문화와  종교를  가지고 있어 


지적수준이 오히려 일본인 보다  앞서고 있다 ..라고 썼다 


지볼트는  한국인의 언어 문법 생김새 등을 관찰한 것을   1842년에 책으로  내었다 



이 책은 1854년에 러시아어로 번역되었고  프랑스에서는   지볼트의  책을 근거로  1864년에 

한국어 문법을 책으로 내었다고 한다 


지볼트가 만난  전남 강진 사람들  



일본 나가사키 수용소의 한국인들  

네덜란드 화가 (카를  위베르 드 빌네브)가 그렸다 



김치윤 (金致潤)


학자이면서 훈장(선생)이다 


지볼트는 일행 중에 누가 제일 서민적인가 라고 물었는데 김치윤은 스스로 자신을 꼽았다고 한다 

김치윤은 시볼트에게 천자문과  漢詩를 선물해 주었는데  漢詩 옆에 한글을 적어 주었다고 한다 

지볼트는 한국 문자를 연구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金致潤의 漢詩



“하늘과 땅 사이에 바다가 큰데/ 몇 곳에서 나라가 있는지  누가 알 수 있 으랴/

평생 아란타에 대해 들어보지 못했는데/

오늘 만나니 뜻이 서로 통해 서로 느긋하도다/ 술잔 잡고 상좌에 앉은 고귀한 사람이/

표류하여 고향을 떠난 뜻을 누가 알겠는가/

이제 배를 타고 어제 있던 곳에 있으리니/ 어느 날에 고향에 돌아가 기쁘게 춤을 출 것인가

조선 전라도 사람 김치윤 씀”

(“天地之間海爲大 幾處開國誰能知 平生不聞阿蘭陀

今日相逢意相悠 巵酒 坐上高會人 誰知漂泊離鄕志 從今乘船在昨日 何日還鄕欣喜舞

朝鮮全羅道 金致潤書”



허사첨 (許士瞻)


상인 

오늘의 불행은 잊어버린듯  쾌활하면서 진지한 태도를 보여 주었다 

그는 상인이면서  신분이 낮은 사람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려고 노력하였다 

지볼트에게   漢詩와 그 옆에 한글을 적어 선물해 주었다 


許士瞻이 쓴  漢詩


“세 나라의 사람이 이 방에 모이고 보니/

한무제는 세상 떠났는데 먼 곳의 이방인을 만났네/

오늘 만나 후한 대접을 받으니/ 헤어져 돌아와서도 잊을 수가 없네.

처음 만나 친절하게 대접해 주면서 위로의 송별을 해준 것에 감사하면서

조선국 전라도 강진 사람 허사첨 씀”

(“三國旣會此房中 漢武已逝觀葡萄 今日相逢寬待厚 分手回去尙不忘 初逢 待接感謝慰送

朝鮮國全羅道康津許士瞻書”)




상인 


이 사람에 대해서는 이름이나 나이는 기록에 없다 

그는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시무룩해 있었는데  배가 난파하면서 소지품을 모두 잃어 버리고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선장 


60세  




선원  

23세  

시볼트는  이 사람을   백인과 몽고족의 중간형으로 보았고 

한국인을 대표하는 얼굴이라고 느꼈다고 한다 


이 사람의 키는 5피트 7인치 (170.2cm ) 머리를 틀어 올리고 있어 결혼을 한 남자다 


이  사람의 삽화는 1840년 Nippon에 실려 있다고 한다 




견습 선원  


지볼트는 이 사람이  전형적인 몽고족이다 라고 보았다  

머리를 땋아 내리고 있으므로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남자다 



1880년  금단의 나라 조선


이 책은 독일의 무역 상인 “에른스트 오페르트가 쓴 책이다 


그는 이 책에서 조선의 역사 지리 문화 풍습 등을 소개하였다 

 이 책에 수록된 한국인 삽화 











인종에 대해서는  그는  한국인은 키가 훤칠하고 잘생긴 민족이다 

라고 소개하고 있다 














1880년 금단의 나라 조선에 실린 한글 

독일 文字體 처럼 한글 활자를 제작하여 소개한 한글 반절표(反切表)



19世紀の韓国をヨーロッパに紹介する

ドイツの医学者と同時に自然科学者だった

(フランツフォンジボルト)はオランダ 恃医の推薦で

オランダと交易していた日本長崎で西洋医術を普及していた中に

1828年 3月 17日朝鮮から漂流して来て帰国を待った全南強震人々に会う




フランツフォンジボルト (Franz von siebold )



彼は全羅南道強震人々に会って話し合いながら韓国人の顔付言語文法などを観察した

ジボルトが強震人々に会って感じた所感を使ったが内容は次のようだ


韓国人は日本人よりもっとアジア的だ

陽気で明朗だ


韓国人たちはヨーロピアンたちを受け入れていないが故意でも偶然でも

海辺に漂着した西洋人たちを不幸にさせるどころかかきわけないように努力した


また韓国人は昔のから自分の固有した文化と宗教を持っていて


知的水準がむしろ日本人より先に進んでいる ..と書いた


ジボルトは韓国人の言語文法顔付などを観察したことを 1842年に本で出した



が本は 1854年にロシア語に翻訳されたしフランスではジボルトの本を根拠で 1864年に

韓国語文法を本で出したと言う


ジボルトが会った全南強震人々



日本長崎収容所の韓国人たち

オランダ画家 (カールをウィベルドビルネブ)が描いた



ギムチユン (金致潤)


学者ながら勲章(先生)だ


ジボルトは仲間の中に誰が一番庶民的かと問ったがギムチユンは自ら自分を指折ったと言う

ギムチユンは時ボルトに千字文と 漢詩をプレゼントしてくれたが 漢詩 横にハングルを書いてくれたと言う

ジボルトは韓国文字を研究するのに大きい役に立ったと言う


金致潤の 漢詩



“空と地の間に海が大きいのに/ 何所で国があるのか誰が分かることができようか/

一生アランタに対して聞いて見られなかったが/

今日会ったら意味がお互いに通じてお互いにのびやかだな/ さかずき取って上に座った貴い人が/

漂流して故郷を発った意味を誰が分かるか/

これから船に乗って昨日あった所にイッウリだから/ ある日に故郷に帰って嬉しくダンスをしようか

朝鮮全羅道人ギムチユン使い”

(“天地之間海為大 幾処開国誰能知 平生不聞阿蘭陀

今日相逢意相悠 ?酒 坐上高会人 誰知漂泊離郷志 従今乗船在昨日 何日還郷欣喜舞

朝鮮全羅道 金致潤書”



ホ四晨 (許士瞻)


商人

今日の不幸は忘れたように陽気で真摯な態度を見せてくれた

彼は商人ながら身分の低い人ではないということを見せてくれようと努力した

ジボルトに 漢詩とその横にハングルを書いてプレゼントしてくれた


許士瞻が使った 漢詩


“三つの国の人がこの部屋に集まってみたら/

ハンムゼは死んだが遠い所の異邦人に会ったな/

今日会って手厚いもてなしを受けたら/ 別れて帰って来ても忘れることができないね.

初めて会って親切にもてなしてくれながら慰労の送別をしてくれたことに感謝しながら

造船国全羅道強震人ホ四晨使い”

(“三国既会此房中 漢武已逝観葡萄 今日相逢寛待厚 分手回去尚不忘 初逢 待接感謝慰送

朝鮮国全羅道康津許士瞻書”)




商人


が人に対しては名前や年は記録にない

彼は精神が出た人のように脹れていていたがお腹が難破しながら身のまわりの品を皆忘れてしまって

負傷にあったと言う



船長


60歳




船員

23歳

時ボルトはこの人を白人とモンゴル族の中間型に見たし

韓国人を代表する顔だと感じたと言う


が人の背は 5フィート 7インチ (170.2cm ) 頭を振ってあげていて結婚を一男だ


が人の挿し絵は 1840年 Nipponに積まれていると言う




見習い船員


ジボルトはこの人が典型的なモンゴル族だと思った

頭を結って下っているのでまだ結婚をしない男だ



1880年禁断の国朝鮮


が本はドイツの貿易商人 "エルンストオッペルトが書いた本だ


彼はこの本で朝鮮の歴史地理文化風習などを紹介した

この本に収録された朝鮮人挿し絵











人種に対しては彼は韓国人は背がきれいで爽やかでハンサムな民族だ

と紹介している














1880年禁断の国朝鮮に積まれたハングル

ドイツ 文字体 のようにハングル活字を製作して紹介したハングル半切表(反切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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