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형세단 시장에서 기아자동차의 ‘K5’가 소리 없이 질주하고 있다.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열풍에도 지난해 국내 4만5,000대 가량 팔리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가격대 성능비를 끌어 올리고 고성능 모델인 ‘GT’로 라인업을 강화하면서
중형세단 2위 탈환에 본격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의 ‘K5’(사진)는 올해 4월까지 누적 계약 대수는
1만3,628대로 1만대를 돌파했다. 판매량도 3월 3,673대에 이어 이달에도 3,000대를 넘어섰다.
2015년 7월 출시 후 2년여가 지났음에도 꾸준히 판매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3월에는 국내 중형세단 시장 3위로 올라섰다. 기존 3위였던 말리부(3,616대)와
차이를57대로 벌렸다. 기아차는 경차인 ‘모닝’이 한국GM 쉐보레의 ‘스파크’를
누른 것에 이어 올해는 중형차 시장에서도 K5가 말리부를
앞지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소형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니로’는 올해 이미 4,482대가 판매됐고 준대형 세단
K7과 경차 모닝, MPV 카니발의 인기도 꾸준하다. 중형세단 K5의 판매량만 올라와 준다면
올해 판매 목표 달성에 큰 힘이 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기아차가 중형차 시장서 자존심 회복을 위해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모습”이라며 “SM6와 K5의 중형차 시장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国内重刑セダン市場でキア自動車の ‘K5’が音なしに疾走している.
スポーツユーティリティーのため(SUV)の熱風にも去年国内 4万5,000台ほど売れるなど
たゆまぬ人気を引き続いている.
今年は価格帯性能比を引き上げて高性能モデルである ‘GT’でラインナップを強化しながら
重刑セダン 2位奪還に本格始動させる姿だ.
24日業界によればキア車の ‘K5’(写真)は今年 4月まで累積契約代数は
1万3,628台に 1万台を突破した. 販売量も 3月 3,673台に引き続き今月にも 3,000台を越した.
2015年 7月発売開始後 2年になって行って経ったにも倦まず弛まず売り値つながっている.
特に 3月には国内重刑セダン市場 3位に立ち上がった. 既存 3位だったマリ部(3,616台)と
差を57台に開けた. キア車は軽自動車である ‘モーニング’が韓国GM スェボレの ‘スパーク’を
押したことに引き続き今年は 中型車市場でも K5街マリ部を
追い越すことができることで見ている.
小型プラグインハイブリッド(PHEV) ‘お前で’は今年もう 4,482台が販売されたし準大型セダン
K7と軽自動車モーニング, MPV カーニバルの人気も着実だ. 重刑セダン K5の販売量だけ上って来てくれたら
今年販売目標達成に大きい力になる.
一業界関係者は “キア車が中型車市場で自尊心回復のために差別化された製品を通じて
競争力を高める姿”と言いながら “SM6と K5の中型車市場競争がもっと激しくなること”と言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