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입력 : 2017/05/21 16:12
벤츠와 BMW의 판매 대수 한국이 처음으로 일본 웃돈다
【서울 연합 뉴스】한국에서 독일의 자동차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와 BMW의 판매가 급증해, 처음으로 일본의 판매 대수를 웃돌았다.
한국 수입 자동차 협회(KAIDA)에 의하면, 한국의 벤츠 판매 대수는 2만 4877대, BMW는 1만 8115대와 전년 동기비로 각각 48.0%, 32.4%증가했다.한편의 일본은 벤츠가 동0.7%증가의 2만 1365대, BMW가 2.2%증가의 1만 5818대가 팔렸다.한국의 인구가 5000만명 정도인 것을 밟으면, 양브랜드의 인기는 매우 높다고 말할 수 있다.
금년 1~4월의 한국에서의 수입차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비 1.6%증가의 7만 5017대.일본은 4.6%증가의 9만 6877대였다.
한국에서는 폭스바겐(VW)의 배가스 부정 문제등에서 VW와 산하의 아우디의 판매가 격감.같은 독일의 벤츠와 BMW의 판매가 크게 증가했다.
한국 수입차시장에 차지하는 벤츠와 BMW의 비율(1~4월)은 합계 57%로 전년 동기보다 16포인트 상승했다.일본에서의 양브랜드의 비율은 38%로 전년 동기의 40%보다 감소했다.
연합 뉴스
記事入力 : 2017/05/21 16:12
ベンツとBMWの販売台数 韓国が初めて日本上回る
【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でドイツの自動車ブランド、メルセデス・ベンツとBMWの販売が急増し、初めて日本の販売台数を上回った。
韓国輸入自動車協会(KAIDA)によると、韓国のベンツ販売台数は2万4877台、BMWは1万8115台と前年同期比でそれぞれ48.0%、32.4%増加した。一方の日本はベンツが同0.7%増の2万1365台、BMWが2.2%増の1万5818台が売れた。韓国の人口が5000万人程度であることを踏まえると、両ブランドの人気は非常に高いと言える。
今年1~4月の韓国での輸入車販売台数は前年同期比1.6%増の7万5017台。日本は4.6%増の9万6877台だった。
韓国ではフォルクスワーゲン(VW)の俳ガス不正問題などでVWと傘下のアウディの販売が激減。同じドイツのベンツとBMWの販売が大きく増えた。
韓国輸入車市場に占めるベンツとBMWの割合(1~4月)は計57%で前年同期より16ポイント上昇した。日本での両ブランドの割合は38%で前年同期の40%より減少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