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당국, 한국·현대와 기아의 차조사=에어백 열지 않고 4명 사망
https://www.jiji.com/jc/article?k=2018031800161&g=int시사 통신 2018.3.18
【뉴욕 시사】미 운수성 도로 교통 안전국(NHTSA)은 17일, 한국·현대 자동차와 산하의 기아 자동차가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판매한 일부 차종의 에어백의 결함에 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정면충돌시에 에어백이 열리지 않는 사고가 지금까지 6건 발생해, 4명이 사망, 6명이 부상했다고 한다.
대상이 되는 것은, 현대의 2011년형 「소나타」라고 기아의 12, 13년형 「포르테」의 합계 42만 5000대.모두 미 ZF―TRW 오트모티브 사제의 에어백 제어장치를 탑재하고 있다.
NHTSA는, 동종 장치를 탑재한 타메이커의 차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
米当局、現代・起亜車調査=エアバッグ開かず4人死亡
時事通信 2018.3.18
米当局、韓国・現代と起亜の車調査=エアバッグ開かず4人死亡
https://www.jiji.com/jc/article?k=2018031800161&g=int時事通信 2018.3.18
【ニューヨーク時事】米運輸省道路交通安全局(NHTSA)は17日、韓国・現代自動車と傘下の起亜自動車が米国やカナダで販売した一部車種のエアバッグの欠陥に関する調査を始めたと発表した。
正面衝突時にエアバッグが開かない事故がこれまでに6件発生し、4人が死亡、6人が負傷したという。
対象となるのは、現代の2011年型「ソナタ」と起亜の12、13年型「フォルテ」の計42万5000台。いずれも米ZF―TRWオートモーティブ社製のエアバッグ制御装置を搭載している。
NHTSAは、同種装置を搭載した他メーカーの車についても調べる方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