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입력 : 2018/05/11 21:01
가속하는 일중의 자동차 업계, 후퇴하는 한국세
「작년의 종말 기껏해야 번방위 미사일(THAAD)에 대한 보복 당시부터는 상승했지만, 공장 가동률은60-70%에 머무르고 있다.특히 납품 단가가 한층 더 내려, 죽을 것 같다」
중국에 진출한 부품 메이커 A사의 대표는 2일, 그렇게 흘렸다.A사는 2개월 미불 상태였던 대금을 받기 위해, 북경 현대 기차가 요구하는 납입 단가의 인하를 받아 들였다.당분간 참으면 개선할까 생각했지만, 곤경은 1년 이상 계속 되고 있다.
중국에서는 2016년부터 SUV(스포츠 타입 다목적차)가 인기를 끌었다.대형차를 좋아하는 중국인의 취향, 레저 수요의 증가, 연료 가격의 하락이 겹쳐, SUV나 MPV(다목적차)의 쉐어는 2012년의 18%에서 42%까지 상승했다.폭스바겐(VW), GM, 토요타등도 연달아 SUV를 투입했다.
한편, 현대 자동차는 산타페, 투 손 이외에 신모델이 없었다.중국의 샹하이 기차, 장안 기차 등은 한국차의 반액 가까운 가격으로 SUV를 발매했다.
오오바야시대의 김·피르스 교수는 「한국차의 중국에서의 판매 부진은, THAAD 보복에 가세해 신차투자의 실패, 중국차의 품질 개선, 고급차의 가격 구성등이 겹친 결과다」라고 분석했다.
■세계 2위의 시장에서 표`s진
자동차 업계는 최악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금년1-3월의 현대자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의 반(6813억원=691억엔)이었다.현대자는 금년 4월의 판매 대수가 약간 회복했지만, 16년 4월에 비하면 5%적다.한국 GM의 경우는, 국내 판매 대수가 전년대비로 반으로 감소해, 소우류우 자동차도 4월의 판매 대수가 지난 달을 3.9%밑돌았다.
현대·기아 자동차의 미국에서의 판매 대수(27만 5822대)는, 전년을 7%, 전전 년을 14%밑돌았다.원유가격의 하락으로 미국 시장이 SUV 등 대형의 패밀리 카 중심으로 시프트 해, 세단 중심으로 현대·기아자는 고전했다.금년에 들어와, 간신히 소형 SUV 「가루」를 미국에서 발매했다.
THAAD 보복에 의한 직격을 받은 중국은 최악의 상황이었다.금년1-3월의 현대·기아자의 중국에서의 판매 대수(24만 5000대)는, 16년1-3월기에 비해 34%감소했다.업계 관계자는 「이전의 중국차는 「카피」라고 불러도 상관없는 듯한 것이었지만, 지난 달의 북경 모터쇼에서 본 중국차에는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라고 말한다.
실적을 하한선을 유지해 온 한국의 국내 시장도 외국차가 서서히 먹혀들고 있다.수입차의 쉐어는, 2010년의 6.9%로부터 작년은 15.2%, 금년1-3월기는 18.4%로 상승했다.최근에는 수입차업자의 가격인하 공세가 강해져, 5000만원 이하로 구입 가능한 수입차가 증가했다.업계는 향후2-3해에 수입차의 쉐어는 20%를 넘는다고 예상하고 있다.
전문가는 신차에의 투자가 늦은 것에 의한 영향이 크다고 지적한다.현대·기아자는 매년 4조-5조원을 연구 개발에 투자한다.이것은 한국의 자동차 업계에 의한 연구 개발 투자의 60%를 차지하지만, 년 약 10조원을 투자하는 토요타, 다임러, GM 등 라이벌 각사와는 큰 차이가 있다.산업 연구원의 이·행 상급 연구 위원은 「독일의 부품 메이커, 보슈도 연 7조원을 연구 개발에 던진다.5000억원 정도 있으면 신차 1 모델을 개발할 수 있다.현대자는 연구 개발 투자를 늘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고비용·저생산성이 만성화 한 노조등의 생산 구조도 문제다.르노 삼성은 QM3를 스페인 공장에서 생산해, 한국에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유럽에서 인기의 소형차 「클리오」도 이번 달부터 한국에서 발매한다.한국보다 유럽에서의 생산 코스트가 싸게 들다고 하는 르노 본사의 판단이다.서울 대학의금수 아키라(김·스우크) 교수는 「한국 GM의 경쟁력저하의 원인으로서 강경한 노조와 생산성의 낮음이 들 수 있지만, 이것은 한국 자동차산 업 전체의 문제다」라고 말했다.
■환율이 수익 직격
지금까지 한국 자동차 산업의 강점으로 되어 있던 「수직 계열화」는 오히려 약점이 되고 있다.제철로부터 자동차까지를 일원화 해, 신속성을 높이고 영업이익을 높여 온 현대자는, 자동차 판매가 부진에 빠져, 그룹 전체의 실적이 악화되고 있다.현대 모비스의 금년1-3월기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를 33%밑돌았다.현대·기아자에의 납품에 의존하는 만도, 평화정공, 에스엘등의 부품 메이커의 영업이익도30-50%다운했다.
외적 요인도 리스크다.뒤쫓도록(듯이), 미국계 헤지펀드의 엘리엇은 현대자그룹이 추진하는 지배 구조 재편안에 반대해, 현대자의 경영진을 괴롭히고 있다.
현대자그룹은 엘리엇을 시작으로 하는 주주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조원 단위의 자금을 사용하고 있다.현대자는 지난 달 27일, 자사주 1조원 상당을 소각할 것을 결정해 이번 달 2일에는 현대 모비스가 5875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과 증배를 결정했다.
원고의 지속도 수출이 80%를 차지하는 한국 자동차 산업을 괴롭히고 있다.같은 대수를 팔아도, 이익이 이전 정도 오르지 않기 때문이다.현대자관계자는 「환율？`네 어느 영향으로 향후는 10%대의 영업 이익율을 올리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닌가」라고 이야기했다.
한국 자동차 산업 협회의 금용근(김·용) 회장은 「노동 구조나 정부의 규제 등, 한국은 자동차 생산 기지로서의 매력을 서서히 잃고 있다.대규모 개혁이 없으면, 한국의 자동차 생산 대수는 더욱 더 감소해, 한국의 제조업도 축소해 나가게 된다」라고 경고했다.
야나이(류·존) 기자 , 카네시로 사토시(김·성민) 기자
조선일보/조선일보 일본어판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8/05/11/20180511011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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記事入力 : 2018/05/11 21:01
加速する日中の自動車業界、後退する韓国勢
「昨年の終末高高度防衛ミサイル（THAAD）に対する報復当時よりは上昇したが、工場稼働率は60－70％にとどまっている。特に納品単価がさらに下がり、死にそうだ」
中国に進出した部品メーカーA社の代表は2日、そう漏らした。A社は2カ月未払い状態だった代金を受け取るため、北京現代汽車が求める納入単価の引き下げを受け入れた。しばらく耐えれば改善するかと思ったが、苦境は1年以上続いている。
中国では2016年からSUV（スポーツタイプ多目的車）が人気を集めた。大型車を好む中国人の趣向、レジャー需要の増加、燃料価格の下落が重なり、SUVやMPV（多目的車）のシェアは2012年の18％から42％まで上昇した。フォルクスワーゲン（VW)、GM、トヨタなども相次いでSUVを投入した。
一方、現代自動車はサンタフェ、ツーソン以外に新モデルがなかった。中国の上海汽車、長安汽車などは韓国車の半額近い価格でSUVを発売した。
大林大のキム・ピルス教授は「韓国車の中国での販売不振は、THAAD報復に加え、新車投資の失敗、中国車の品質改善、高級車の価格構成などが重なった結果だ」と分析した。
■世界2位の市場で不振
自動車業界は最悪の実績を記録している。今年1－3月の現代自の営業利益は前年同期の半分（6813億ウォン＝691億円）だった。現代自は今年4月の販売台数がやや回復したが、16年4月に比べると5％少ない。韓国GMの場合は、国内販売台数が前年比で半分に減り、双竜自動車も4月の販売台数が前月を3.9％下回った。
現代・起亜自動車の米国での販売台数（27万5822台）は、前年を7％、前々年を14％下回った。原油価格の下落で米国市場がSUVなど大型のファミリーカー中心にシフトし、セダン中心に現代・起亜自は苦戦した。今年に入り、ようやく小型SUV「コナ」を米国で発売した。
THAAD報復による直撃を受けた中国は最悪の状況だった。今年1－3月の現代・起亜自の中国での販売台数（24万5000台）は、16年1－3月期に比べ34％減少した。業界関係者は「以前の中国車は『コピー』と呼んでも構わないようなものだったが、先月の北京モーターショーで見た中国車には驚きを禁じ得なかった」と語る。
業績を下支えしてきた韓国の国内市場も外国車が徐々に食い込んでいる。輸入車のシェアは、2010年の6.9％から昨年は15.2％、今年1－3月期は18.4％に上昇した。最近は輸入車業者の値引き攻勢が強まり、5000万ウォン以下で購入可能な輸入車が増えた。業界は今後2－3年で輸入車のシェアは20％を超えると予想している。
専門家は新車への投資が遅れたことによる影響が大きいと指摘する。現代・起亜自は毎年4兆－5兆ウォンを研究開発に投資する。これは韓国の自動車業界による研究開発投資の60％を占めるが、年約10兆ウォンを投資するトヨタ、ダイムラー、GMなどライバル各社とは大きな差がある。産業研究院のイ・ハング上級研究委員は「ドイツの部品メーカー、ボシュも年7兆ウォンを研究開発に投じる。5000億ウォンもあれば新車1モデルを開発できる。現代自は研究開発投資を増やすべきだ」と述べた。
高コスト・低生産性が慢性化した労組などの生産構造も問題だ。ルノーサムスンはQM3をスペイン工場で生産し、韓国に輸入して販売している。欧州で人気の小型車「クリオ」も今月から韓国で発売する。韓国よりも欧州での生産コストが安上がりだというルノー本社の判断だ。ソウル大の金秀旭（キム・スウク）教授は「韓国GMの競争力低下の原因として、強硬な労組と生産性の低さが挙げられるが、これは韓国自動車産業全体の問題だ」と述べた。
■為替が収益直撃
これまで韓国自動車産業の強みとされていた「垂直系列化」はむしろ弱点になりつつある。製鉄から自動車までを一元化し、迅速性を高め、営業利益を高めてきた現代自は、自動車販売が不振に陥り、グループ全体の業績が悪化している。現代モービスの今年1－3月期の営業利益は前年同期を33％下回った。現代・起亜自への納品に依存する万都、平和精工、エスエルなどの部品メーカーの営業利益も30－50％ダウンした。
外的要因もリスクだ。追い打ちをかけるように、米系ヘッジファンドのエリオットは現代自グループが推進する支配構造再編案に反対し、現代自の経営陣を苦しめている。
現代自グループはエリオットをはじめとする株主を満足させるために兆ウォン単位の資金を使っている。現代自は先月27日、自社株1兆ウォン相当を消却することを決め、今月2日には現代モービスが5875億ウォン規模の自社株消却と増配を決めた。
ウォン高の持続も輸出が80％を占める韓国自動車産業を苦しめている。同じ台数を売っても、利益が以前ほど上がらないためだ。現代自関係者は「為替レートなどの影響で今後は10％台の営業利益率を上げるのは難しいのではないか」と話した。
韓国自動車産業協会の金容根（キム・ヨングン）会長は「労働構造や政府の規制など、韓国は自動車生産基地としての魅力を徐々に失っている。大規模な改革がなければ、韓国の自動車生産台数はますます減少し、韓国の製造業も縮小していくことになる」と警告した。
柳井（リュ・ジョン）記者 , 金城敏（キム・ソンミン）記者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8/05/11/20180511011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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