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고속도로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의 차량을 멈추기 위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일명 ‘투스카니 의인’ 한영탁 씨(46)에게
올해 생산된 신형 ‘벨로스터’를 선물하기로 했다.
투스카니 생산업체인 현대차는 이번에 파손된 한씨의 차량을 무상으로 수리해 주겠다고
제안했으나 한씨가 파손 정도가 경미하다며 정중히 거절하자 벨로스터를 지급하기로 했다.
현대차가 2011년 처음 선보인 벨로스터는 2008년 단종된 투스카니의 뒤를 잇는
스포츠형 해치백 차량으로 쿠페의 성능과 해치백의 실용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현대차는 한씨의 자동차 취향 등을 고려해 벨로스터를 지급키로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투스카니가 단종 모델이다보니 다시 만들어 줄 수는 없고,
차량 성능과 운전 느낌 등이 가장 비슷한 벨로스터를 선택했다”며 “또 올해 신차가 출시돼
여러 부분에서 (한씨를)만족시킬 수 있는 모델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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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自動車が高速度路で意識を失った運転手の車を止めるため
故意に交通事故を起こした一名 ‘トスカーニ擬人’ ハンヤングタックさん(46)に
今年生産された新型 ‘ベルロースター’をプレゼントする事にした.
トスカーニ生産業社である現代車は今度破損されたハン氏の車を無想で修理してくれると
提案したがハン氏が破損位が軽微だと丁寧に断るとベルロースターを支給する事にした.
現代車が 2011年初めてお目見えしたベルロースターは 2008年端宗されたトスカーニの後を引き継ぐ
スポーツ型ハッチバック車でクーペの性能とハッチバックの実用性を加えたのが特徴だ.
ここに現代車はハン氏の自動車趣向などを考慮してベルロースターを支給する事にした.
現代車関係者は東亜ドットコムに "トスカーニが端宗モデルなのでまた作ってくれることはできなくて,
車性能と運転感じなどが一番似ているベルロースターを選択した"と "また今年新車が発売開始されて
多くの部分で (ハン氏を)満足させることができるモデルだと思った"と明らかに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