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즈 자동차 2년 후에 전동 트럭 발매에
2018년 10월 23일
NHK 뉴스
https://www3.nhk.or.jp/news/html/20181023/k10011682551000.html
대기업 상용차 메이커의 이스즈 자동차는, 2년 후의 2020년에 전동 트럭을 발매할 계획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스즈 자동차는 23일, 카나가와현 후지사와시의 공장에서, 전기를 동력원에 주행하는 전동 트럭의 시작차를 공개했습니다.
시작차는, 이스즈의 주력인 소형 트럭 「에르프」를 베이스로 개발되어 무게 대략 600킬로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200킬로정도까지 주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또, 급속 충전이라면 2시간에 충전이 끝난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스즈는, 환경 의식의 고양으로부터, 근거리로의 이용이 많은 도시지역에서 수요를 전망할 수 있다고 하여, 이 시작차와 동등의 성능의 전동 트럭을 2년 후의 2020년에 발매할 방침을 결정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스즈 자동차의 타카하시 신이치 상무는, 「기업의 환경 의식의 고양으로부터 전동 트럭을 요구하는 소리가 증가하고 있다.향후의 본격적인 보급을 향해서 거래처의 소리를 들으면서, 개량을 거듭해 가고 싶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전동 트랙을 둘러싸고, 미츠비시그렇게 트럭·버스가 작년, 국내 메이커에서는 처음으로 시장 투입하고 있고, 해외 메이커에서도 스웨덴의 볼보가 내년의 시판화를 계획하는 등 상용차 메이커의 사이에서도 개발을 강화하는 움직임이 퍼지고 있습니다.
いすゞ 自動車 2年後に電動トラック発売へ
2018年10月23日
NHKニュース
https://www3.nhk.or.jp/news/html/20181023/k10011682551000.html
大手商用車メーカーのいすゞ自動車は、2年後の2020年に電動トラックを発売する計画を明らかにしました。
いすゞ自動車は23日、神奈川県藤沢市の工場で、電気を動力源に走行する電動トラックの試作車を公開しました。
試作車は、いすゞの主力の小型トラック「エルフ」をベースに開発され、重さおよそ600キロのリチウムイオン電池を搭載し、最大200キロ程度まで走行できるということです。また、急速充電なら2時間で充電が済むとしています。
いすゞは、環境意識の高まりから、近距離での利用が多い都市部で需要が見込めるとして、この試作車と同等の性能の電動トラックを2年後の2020年に発売する方針を決めたということです。
いすゞ自動車の高橋信一常務は、「企業の環境意識の高まりから電動トラックを求める声が増えている。今後の本格的な普及に向け、取引先の声を聞きながら、改良を重ねていきたい」と話していました。
電動トラックをめぐっては、三菱ふそうトラック・バスが去年、国内メーカーでは初めて市場投入していて、海外メーカーでもスウェーデンのボルボが来年の市販化を計画するなど商用車メーカーの間でも開発を強化する動きが広がっ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