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FreeStyle

 

 사람은 추억을 먹고사는 동물이라고 하던가요.

enjoy 시절의 사람들이 가끔씩 생각납니다.

그때 만났던 한국분들도, 2015년도까지 활동하던 일본분들도 다 그립네요.

이제는 정말로 일본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나이가 됐고,  

 빠른 과학발전으로 인해 스마트폰이라는 휴대기기가 생겨 그때와는 다르게 좀 더 쉽게 연락이 닿을 수 있게 됐는데 정작 그리운 사람들은 없네요.

그때의 꼬마 아이가 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생이되어 졸업까지 1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한 뒤에는 박사과정을 밟고 교수까지 목표하고 있어요.

내가 좀 더 유명해지면 좀 더 높은곳으로 올라가면 그들을 찾을 수 있을까요? 만나볼 수 있을까요? 

늘 “귀여운 한국의 여동생” 이라며 저를 예뻐해준 Konta라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편지도, 선물도 주고받았었는데 잘 지내고 있을까 생각나네요. 

언젠가 연락할 수 있다면 지금은 어엿한 숙녀로 잘 자랐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때인가 나에게 깜짝선물로 유카타 2벌을 선물해준 enjoy 친구가 있었습니다.

꼭 선물해준 유카타를 입고 일본에 놀러가겠노라고 약속했지만 올해2월에서야 첫 일본여행을 갈 수 있게됐고,

여행가기전에 그와 연락하고싶어서 Line ID를 검색해서 채팅도 보내보고 그의 이메일로 편지도 보내봤지만 찾을수 없었네요.

아직도 그가 보내준 택배상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가 아직 그 때의 집에 계속 살고있을까요?

편지를 써서 보내려고 했지만 용기가 나질 않네요.

한국의 enjoy 사람들도 hyup군을 제외한 나머지는 어떻게 지내는지 알 수 없네요.

같은 나라의 사람들도 찾을 수 없는데 일본 사람들은 더 찾기 어렵겠지요...  

다들 그리워지는 밤입니다. 


懐かしいです.

人は思い出を暮らす動物だと言ったですか.

enjoy 時代の人々が時たま思い出します.

あの時会った韓国の方たちも, 2015年度まで活動した日本の方もすべて懐かしいですね.

これからは本当に日本に旅に出ることができる年になったし,

早い科学発展によってスマトホンという携帯器機が生じてあの時とは違うようにもうちょっと易しく連絡が触れ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がいざなつかしき人々はいないですね.

あの時の小僧子供が大学を卒業して大学院生になって卒業まで 1年を控えています.

大学院修士課程を卒業した後には博士課程を踏んで教授まで目標しています.

私がもうちょっと顔が売れればもうちょっと高い所に上がれば彼らを尋ねることができましょうか? 会ってみることができましょうか?

常に "可愛い韓国の妹さん" と私をかわいがってくれた Kontaという友達がいました. 手紙も, 贈り物も取り交わしたがお元気だか思い出しますね.

いつか連絡することができたら今は正正堂堂としている淑女によく育ったと言ってくれたいですね.

そして高等学校 1年生の時か私にカムチァックソンムルで浴衣 2着をプレゼントしてくれた enjoy 友達がいました.

必ずプレゼントしてくれた浴衣を着て日本に遊びに行こうと約束したが今年2月では初日本旅行を行く数イッゲドエッゴ,

旅行行く前に彼と連絡したくて Line IDを検索してチャットも送って見て彼の電子メールで手紙も送ったが捜すことができなかったですね.

まだ彼が送ってくれた宅配箱を持っています.

彼がまだその時の家にずっと住んでいましょうか?

手紙を書いて送ろうと思ったが勇気が出ないですね.

韓国の enjoy 人々も hyup軍を除いたあげくはどうしているのかわからないですね.

のような国の人々も捜すことができないのに日本の人々はもっと捜しにくいですね...

みんな懐かしくなる夜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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