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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식이 만난 사람] “現정부, “80년대 운동권” 집단 신념을 구현.. 속수무책 지켜봐야 하는 내 悔恨”

http://v.media.daum.net/v/20170911030958681


[”문재인 포퓰리즘” 출간한 김용태 의원]
”과거 80년대 운동권은 조직의 중앙이 基層을 지도한다는 믿음을 가져.. 이들이 권력 핵심에 포진”
”이들은 스스로를 옳고 선하다고 생각하기에 틀려도 끝까지 밀어붙이고 大衆을 동원할 것이다”

”과거 80년대 운동권은 조직의 중앙이 기층(대중)을 지도해야 한다는 사고를 가졌다. 바로 이들이 권력 핵심에 포진했고, 문재인 대통령을 최측근에서 보좌하고 있다. 현 정권의 시대착오적인 경제정책은 이들 집단의 가치와 신념이다.”

김용태(49) 바른정당 의원은 서울 양천을(乙) 지역에서 3선(選)이지만, 여전히 “소장파”로 분류된다. 최근 “문재인 포퓰리즘”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정치인이 홍보용 책자를 내는 경우는 많지만 정권 비판 책자를 개인적으로 내는 경우는 드물다. 물론 야당 정치인이 대통령과 정부를 비판하는 것은 “밥벌이 직업”과 같은 것이다. 이 때문에 별로 세간의 주목을 끌지는 못 했다.

”대중적으로 읽힐 것으로 기대하지 않았다. 바른정당·자유한국당·국민의당 의원들에게는 책을 배포했다. 야권이 공동 전선을 구축해 맞서야 할 상대는 “국가주의 포퓰리즘”임을 인식시키기 위해서였다.”


―현 정권의 핵심 세력인 80년대 운동권을 “국가주의자”로 규정했는데?

”이들은 국가 기구와 권력, 국가 자원을 동원해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고 집행하려고 한다. 이런 상황이 정권 초반에 국한되지 않을 거라는 예감이다. 이들은 스스로를 옳고 선하다고 생각하기에 말도 안 되는 정책들이 현실적 한계에 부딪혀도 방향 전환을 하지 않고 끝까지 밀어붙일 것이다. 그 과정에서 지지 대중을 동원할 것이다. 정권 내내 이럴 것으로 확신한다. 왜냐하면 이들 정책은 80년대 운동권의 집단 신념이기 때문이다.”

―국정 운영이 80년대 운동권의 집단 신념을 구현하는 과정이라고 본다는 뜻인가?

”지금 정권 핵심에 있는 사람들이 얘기하는 것은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였다. 이 책을 쓰면서 서재에 꽂혀 있던 “정치경제학원론”(사회주의 경제학을 서술한 책)을 펴봤다. 대학 시절 서클에서의 필독서였다. 지금 정권 핵심부의 생각 근저(根底)에 이런 고색창연한 마르크시즘이 있는 거다.”

―80년대로부터 적지 않은 세월이 흘렀고, 이들의 생각도 변화하는 현실에서 교정됐을 것으로 보는데?

”이들은 진지한 자기 성찰과 고백 과정이 없었다. 여전히 잘못된 이념과 가치의 잔상(殘像)이 남아 있다. 과거 운동권 경력으로 도덕적 우위를 내세웠고, 정치권에 들어와서 배타적인 네트워크를 만들어 권력을 확대했다. 이제 이들은 자신의 정부를 “촛불정부”로, 국정 기조를 “촛불의 명령”이라고 규정한다. 누구도 국정 운영 주체인 자신들에게 도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들이 과연 국민의 뜻과 정의를 독점할 권한이 있는가. 문 대통령은 41%의 득표로 당선됐을 뿐이다.”

―41% 득표였지만 현재 지지율은 70~80% 선이다. 보수 진영은 불만이 있을지 몰라도, 대다수 국민은 문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지지하는 걸로 해석해야 하지 않겠나?

”지금 여론 지지율이 높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동안 억눌렸던 게 터져 나오고, 솔직히 문 대통령이 폼나게 하지 않나. 국민의 손에 무엇이 쥐어질지는 다른 문제이지만. 또 지지율에는 착시가 있다. 야당의 존재 자체가 없으니 독점(獨占)을 하고 있는 거다.”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의 정책 공약을 알고서 뽑은 거다. 그가 우파(右派) 정책을 펴지 않기 때문에 잘못됐다고 비판하는 게 옳은가?

”자신의 이념과 가치를 펼 수는 있지만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는 정책이 나와야 한다. 지금은 아주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

―현 정권은 나름대로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준비된 정책을 내놓은 게 아닌가?

”가령 “소득주도성장론”은 하나의 가설(假說)에 불과하다. 가계 소득을 늘려주면 소비가 증가해 기업 생산이 늘어나고 다시 고용이 늘어나 경기가 선순환된다는 거다. 현실에서 전혀 검증되지 않은 탁상공론이다. 경제가 이렇게 간단하면 어느 누가 고민하겠나.”

―나도 “소득성장론”의 허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이전 보수 정권의 경제 정책이 모두 옳았나. 정권을 잡으려는 것은 자신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다. 선거를 통해 유권자의 동의를 받은 것으로 봐야 하지 않나?.

”보수의 시각에서만 아니라 세계적 추세와 다른 나라의 과거 사례로 반박하는 것이다. 세계 각국에서 직면하고 있는 경제 문제는 비슷하다. 현 정권은 단지 옳다는 신념만으로 전면적 정규직화, 최고 수준의 최저임금 등을 밀어붙이고 있다. 국가 권력이 시장 질서와 생산 관계에 개입한다. 이렇게 간단하면 왜 다른 나라들은 문재인 방식으로 경제를 해결하지 않겠나. 오히려 현실에서 훨씬 더 심각한 부작용을 낳기 때문이다. 경제 문제 해결에는 소위 용빼는 재주가 없다. 기업 구조 혁신, 노동과 고용의 유연화, 정부의 재정개혁이 이뤄져야지, 지금은 완전히 반대로 가고 있다.”


―현실의 벽에 부딪히면 조정하지 않을까 싶다. 문 대통령에게는 그 정도의 현실감각이 있다고 본다.

”노무현 정권은 좌회전 깜빡이를 켜고 현실에서 부딪혀 우회전했지만, 현 정권의 핵심 세력은 지지와 동의라는 미명하에 대중을 동원해 정권 내내 밀어붙일 것이다. 이대로라면 “포퓰리즘 독재”의 늪에 빠질 것이다.”

―김 의원은 책에서 “유능한 정치는 국민의 동의와 지지를 끌어내는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의 높은 국정 지지도를 “포퓰리즘”으로 매도하는 게 맞나, 아니면 그가 유능한 정치를 하고 있다고 보는 게 맞나?

”문 대통령의 정치 기술이 좋은 것은 사실이다. 국민은 아직 정책적 이해가 부족하고 결과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국민이 뭘 몰라서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지지한다는 뜻인가?

”국민에게 지금의 열기가 식으면 어떤 결과를 맞을지를 알려줘야 한다. 야권의 무기력과 지리멸렬로 아무런 대응을 못 하는데, 현 정권은 자신의 정책을 끝까지 관철하기 위해 틈만 나면 대중 동원을 할 것이다. 이들은 대중 동원을 가능하게 하는 문화 권력까지 쥐고 있다. 이게 무서운 거다.”

―보수 분열에는 김 의원도 한몫했다. 최순실 국정 농단과 탄핵 과정에서 제일 먼저 새누리당을 탈당했는데?

”당시 다들 주저할 때 새판을 짜기 위해서 물꼬를 터야겠다고 나왔지만…, 나는 보수 분열에 분명히 책임이 있다. 솔직히 그때는 보수가 집권하겠다는 것은 염치없는 짓이고, 정권을 넘기는 게 국민에 대한 예의라고도 여겼다.”

―선도(先導) 탈당에 대해 “성급했다”는 후회가 있나?

”인간적으로 그런 감정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나름대로 대의명분을 좇았지만 상황을 오판한 게 사실이다. 바른정당이 다수(多數)가 되지 못했고 “캐스팅 보트”조차 못 쥐는 취약한 구조가 됐다. 나로서는 실패한 셈이다. 정말 회한이 되는 것은 문재인의 포퓰리즘 독재를 속수무책으로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 됐다는 점이다. 보수의 실패로 끝나는 게 아니라 나라의 실패로 갈 것 같은 위기를 느끼고 있다.”

―지난 대선 기간에 보수 후보 단일화가 이뤄졌어야 하지 않았나?

”당시 바른정당 안에서 이 문제를 놓고 5시간 토론을 벌였으나 유승민 후보가 “단연코 거부하겠다”며 반대했다. 이 때문에 13명 의원이 욕을 먹고 자유한국당으로 되돌아갔다. 대선 기간 나는 유승민 후보를 돕지 않았다. 그의 공약에 동의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당에서 뽑은 대선 후보의 공약에 동의할 수 없었다는 게 말이 되는가?

”유 후보의 공약에는 탈원전, 법인세 인상, 고소득자 증세, 최저임금 1만원, 근로시간 단축 등이 들어 있었다. 눈치챘겠지만 이는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과 큰 차이가 없다. 지금까지 이게 족쇄가 되고 있다. 바른정당이 도그마화된 유 후보의 공약에서 못 빠져나오면 현 정권의 폭주를 막을 수 없다.”

―당초 그런 개혁 취지에 동의해 바른정당이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부끄러운 얘기지만 “바른 보수”는 일종의 신화나 구호처럼 됐다. 우리 당원 중에도 “바른 보수”가 뭔지를 잘 모른다. 나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헌법적 가치를 지키는 게 “바른 보수”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애초에 왜 탈당한 것인가?

”새누리당의 이념과 가치에 반대해 탈당한 게 아니다.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가 터졌을 때 공당(公黨)으로서 의무와 책임을 저버린 작태, 친박(親朴)의 반동적인 행태 때문이었다. 내 개인의 살길보다 보수의 살길을 찾아 나왔다. 당시 사회 분위기에서 바른정당은 개혁진보 정책을 내세웠다. 나는 이에 맞섰지만 당내 노선투쟁에서 졌다. 지금 바른정당은 보수인지 아닌지가 어정쩡해졌다. “자유한국당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는 것도 우리에게 필요한 거다.”

―”자유한국당 트라우마”가 무슨 뜻인가?

”결국 “자유한국당과 똑같은 놈들이 아니냐”는 소리를 듣는 거다. 이 때문에 눈치 보고 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밑동이 흔들리는데도 아무것도 못 하고 있다. 더 이상 자유한국당과의 관련성에 신경 쓰지 말고 보수의 정체성을 가져야 한다.”

―바른정당의 실패에는 “배신자당(黨)”이라는 꼬리표가 붙은 면도 있는데?

”누가 누구를 배신했나. 박근혜 정권은 권력 사유화와 친위 부대로 국민의 동의와 지지를 이끌어내지 못했다. 국정 목표를 달성하려면 정치 세력을 확장해야 하는데도 “친박”“진박”“골박”으로 우리 내부의 기반마저 축소시켰다. 나머지는 들러리나 적(敵)으로 돌려놨다. 이런 무능하고 오만한 정치로 결국 보수 진영을 망하게 했다.”

―지금 보수당은 우리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청년층을 잃었다. “노인 정당”처럼 점점 되어가고 있는데?

”박근혜 정부가 공무원연금개혁과 노동개혁을 추진했을 때다. 민주노총 등 기득권 노동세력이 반대하는 걸 젊은이들은 봤다. 누가 우리 편이냐, 젊은이들은 자신의 선입견이 잘못됐다는 것을 느꼈다. 당시 노동개혁 입법이 가능했고 청년을 보수당으로 끌어올 수 있는 기회였다. 그 시점에 청와대가 논란 많은 국정교과서 안(案)을 던졌다. 전선(戰線)이 흐트러졌고 노동법은 날아가 버렸다. 유능한 정치가 있어야 국가 개혁이 가능한 것이다.”

우리 나이로 오십인데 그가 젊게 보였다.


"現政府, "80年代運動圏" 集団信念を具現.. お手上げ見守らなければならない私の 悔恨"

[催補式が会った人] "現政府, "80年代運動圏" 集団信念を具現.. お手上げ見守らなければならない私の 悔恨"

http://v.media.daum.net/v/20170911030958681


["ムン・ゼインポピュリズム" 出刊した金Yongtai議員]
"過去 80年代運動圏は組職の中央が 基層を指導するという信頼を持つ.. これらが権力核心に布陣"
"これらは自らを正しくて善良だと思うのに違っても最後まで追いやって 大衆を動員するでしょう"

"過去 80年代運動圏は組職の中央が基層(大衆)を指導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事故を持った. まさにこれらが権力核心に布陣したし, ムン・ゼイン大統領を最側近で補佐している. 現政権のアナクロニズム的なエコノミックスポリシーはこれら集団の価値と信念だ."

金Yongtai(49) バルンゾングダング議員はソウル陽川を(乙) 地域で 3線(選)だが, 相変らず "少壮派"で分類される. 最近 "ムン・ゼインポピュリズム"という本を出刊した. 政治家が広告用パンフレットを出す場合は多いが政権批判パンフレットを個人的に出す場合は珍しい. もちろん野党政治家が大統領と政府を批判することは "ご飯儲け職業"のようなのだ. このためにあまり世間の注目をひくことはできなかった.

"大衆的に読ませることで期待しなかった. バルンゾングダング・自由韓国当たり・グックミンウィだ議員たちには本を配布した. 野圏が共同電線を構築して対立しなければならない相手は "国家主義ポピュリズム"であることを認識させるためだ."


―現政権の核心勢力である 80年代運動圏を "国家主義者"で規定したか?

"これらは国家器具と権力, 国家資源を動員してすべてのものを牛耳って執行しようと思う. こんな状況が政権初盤に限らないことという予感だ. これらは自らを正しくて善良だと思うのに話にならない政策たちが現実的限界にぶつかっても方向転換をしないで最後まで追いやるでしょう. その過程で支持大衆を動員するでしょう. 政権始終こういうので確信する. 何故ならばこれら政策は 80年代運動圏の集団信念だからだ."

―国政運営が 80年代運動圏の集団信念を具現する過程だと見るという意味か?

"今政権核心にある人々が話すことはどこでたくさん聞いた音だった. この本を書きながら書斎にささっていた "政治経済学院では"(社会主義経済学を敍述した本)を開いて見た. 大学時代サークルでの必読書だった. 今政権核心部の考え根底(根底)にこんな古色蒼然したマルキシズムがあるのだ."

―80年代から少なくない歳月が経ったし, これらの考えも変化する現実で校庭されたことで見るのに?

"これらは真摯な自分の省察と告白過程がなかった. 相変らず誤った理念と価値の残像(残像)が残っている. 過去運動圏経歴で道徳的優位を立てたし, 政治権に入って来て排他的なネットワークを作って権力を拡大した. もうこれらは自分の政府を "蝋燭政府"で, 国政基調を "蝋燭の命令"と規定する. 誰も国政運営主体である自分たちに挑戦してはいけないというのだ. これらが果して国民の意と正義を独占する権限があるか. 門大統領は 41%の得票で当選しただけだ."

―41% 得票だったが現在支持率は 70‾80% 線だ. 補修陣営は不満があるかも知れなくても, 大多数国民は門大統領の国政運営を支持することで解釈しなければならないじゃないか?

"今世論支持率が高いということを認める. その間押えつけられたことが出て, 率直に門大統領が素敵にさせないか. 国民の手に何が握られるかは他の問題だが. また支持率には空目がある. 野党の存在自体がないから独占(独占)をしているのだ."

―去る大統領選挙でムン・ゼイン候補の政策公約が分かって抜いたのだ. 彼が右派(右派) 政策を広げないから間違ったと批判するのが正しいか?

"自分の理念と価値を広げることはできるが時代的課題を解決する政策が出なければならない. 今はとても間違った道に行っている."

―現政権はそれなりに時代的課題を解決するために用意した政策を出したのではないか?

"加令 "所得主導成長では"は一つの仮説(仮説)に過ぎない. 家計所得をふやしてくれれば消費が増加して企業生産が増えてまた雇用が増えて競技(景気)が先循環されるというんだ. 現実で全然検証されない水掛け論だ. 経済がこのように簡単ならば誰が悩むか."

―私も "所得成長では"の虚実が分かっている. しかし以前補修政権の経済政策が皆正しかったか. 政権を取ろうとすることは自分の価値を実現するためだ. 選挙を通じて有権者の同意を受けたことで見なければならないじゃないか?.

"補修の視覚でばかりなく世界的成り行きと違う国の過去事例で駁するのだ. 世界各国で直面している経済問題は似ている. 現政権はくれてから正しいという信念だけで全面的正規職化, 最高水準の最低賃金などを追いやっている. 国家権力が市場秩序と生産関係に介入する. こんなに簡単ならばどうして他の国々はムン・ゼイン方式で経済を解決しないか. むしろ現実でずっと深刻な副作用を生むからだ. 経済問題解決にはいわゆるヨングペは才がない. 企業構造革新, 労動と雇用の柔軟化, 政府の財政改革が成り立たなくてはならない, 今はすっかり反対に行っている."


―現実の壁にぶつかれば調整しないかと思う. 門大統領にはそれ位の現実感覚があると思う.

"ノ・ムヒョン政権は左折カムパックイをつけて現実でぶつかって右折したが, 現政権の核心勢力は支持と同意という美名の下に大衆を動員して政権始終追いやるでしょう. このままなら "ポピュリズム独裁"の沼にはまるでしょう."

―金議員は本で "有能な政治は国民の同意と支持を引っ張り出すこと"と言った. 門大統領の高い国政支持度を "ポピュリズム"で売り渡すのが当たるが, ではなければ彼が有能な政治をしていると思うのが当たるか?

"門大統領の政治技術が良いことは事実だ. 国民はまだ政策的理解が不足で結果に対して認識することができない."

―国民が何を分からなくて大統領の国政運営を支持するという意味か?

"国民に今の熱気が冷えればどんな結果にあうかを知らせてくれなければならない. 野圏の無気力と支離滅裂で何らの対応ができないのに, 現政権は自分の政策を最後まで貫徹するためにひまさえあれば大衆動員をするでしょう. これらは大衆動員ができるようにする文化権力まで握っている. これが恐ろしいのだ."

―補修分裂には金議員も一役した. 催純実国政壟断と弾劾過程で一番先にセヌリダングを脱党したか?

"当時みんなためらう時セパンを組むために扉を開かなくちゃいけないと出たが…, 私は補修分裂に確かに責任がある. 率直にその時は補修が集権するということは臆面もない仕業で, 政権を越すのが国民に対する礼儀とも思った."

―善導(先導) 脱党に対して "性急だった"は後悔があるか?

"人間的にそんな感情がなかったら嘘だ. それなりに大義名分を従ったが状況を誤った判断したのが事実だ. バルンゾングダングが多数(多数)にな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し "カスティングボート"さえ握る事ができない脆弱な構造になった. 私としては失敗したわけだ. 本当に悔恨になることはムン・ゼインのポピュリズム独裁をお手上げで見守らなければならない状況になったと言う点だ. 補修の失敗で終わるのではなく国の失敗に行くような危機を感じている."

―去る大統領選挙期間に補修候補一本化が成り立たなければならなくなかったか?

"当時バルンゾングダング中でこの問題をおいて 5時間討論をしたがユスングミン候補が "断然として拒否する"と反対した. このために 13人議員が悪口を言われて自由韓国当たりに回って行った. 大統領選挙期間私はユスングミン候補を助けなかった. 彼の公約に同意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からだ."

―堂で抜いた大統領選挙候補の公約に同意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というのが話になるか?

"ユ候補の公約にはタルワンゾン, 法人税引き上げ, 高所得者増税, 最低賃金 1万ウォン, 勤労時間短縮などが入っていた. 気づいたがこれはムン・ゼイン大統領の政策と大きい差がない. 今までこれが足かせになっている. バルンゾングダングがドグマ化されたユ候補の公約からすり抜けて来る事ができなければ現政権の暴酒を阻むことができない."

―最初そんな改革主旨に同意してバルンゾングダングが作われたのではないか?

"恥ずかしい話だが "塗った補修"は一種の神話や掛け声のようになった. 私たち党員の中にも "塗った補修"が何やらをよく分からない. 私は自由民主主義と市場経済という憲法的価値を守るのが "塗った補修"と思う."

―それなら最初にどうして脱党したことか?

"セヌリダングの理念と価値に反対して脱党したのではない. 催純実国政壟断事態が裂けた時公党(公党)として義務と責任を忘れた策略, 親泊(親朴)の反動的な行動のためだった. 私の個人の生計より補修の生計を捜して出た. 当時社会雰囲気でバルンゾングダングは改革進歩政策を立てた. 私はここに対立したが党内路線闘いで負けた. 今バルンゾングダングは補修なのかないかがいかがわしくなった. "自由韓国当たりトラウマ"から脱することも私たちに必要なのだ."

―"自由韓国当たりトラウマ"が何の意味か?

"結局 "自由韓国当たりとまったく同じなやつらではないか"と言う音を聞くのだ. このために機嫌をうかがっている. 自由民主主義と市場経済の根元が搖れるにも何もできない. これ以上自由韓国当たりとの関連性に気を使わずに補修のアイデンティティを持たなければならない."

―バルンゾングダングの失敗には "背信者だ(党)"という荷札が付いた剃りあるのに?

"誰が誰を裏切ったか. パク・グンヒェ政権は権力私有化と親衛部どおり国民の同意と支持を導き出すことができなかった. 国政目標を果たそうとすれば政治勢力を確張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に "親泊""濃い泊""ゴ−ルバック"で私たちの内部の基盤さえ縮めた. 残りは付添い人や敵(敵)で回して置いた. こんな無能で傲慢な政治で結局補修陣営を滅びるようにした."

―今保守党は私たちの未来と言える青年層を失った. "年寄り政党"のようにますますなって行っているのに?

"パク・グンヒェ政府が公務員年金改革と労動改革を推進した時だ. 民主労総など既得権労動勢力の反対するのを若者達は見た. 誰が味方なのか, 若者達は自分の先入観が間違ったということを感じた. 当時労動改革立法が可能だったし青年を保守党で引っぱることができる機会だった. その時点に青瓦台が論難多い国定教科書中(案)を投げた. 電線(戦線)が崩れたし労動法は飛んでしまった. 有能な政治があると国家改革が可能なのだ."

私たち年で五十なのに彼が若く見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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