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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투고합니다.


나는 남아 한류드라마를 보지 않습니다만, 이 「궁정 궁녀 체금의 맹세」(오쵸 지금)은 잘 보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신분 차별의 강한 조선 왕조로, 한 명의 노비가, 부단한 노력으로 왕의 의녀가 될 때까지의 성공 이야기입니다.그러나, 견해를 바꾸면, 현재의 남성 우위의 사회에서, 한 명의 여성이, 연애도 하면서, 곤란에 기가 죽는 일 없이, 자신이 믿는 길을 돌진한다고 하는, 보다 현대극에 가까운 내용이기도 합니다.

 

어느 사람은 NHK의 드라마 가이드중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겨울의 소나타」가, 모친으로부터 본 아들의 이상상이라면, 「체금의 맹세」는 부친으로부터 본 딸(아가씨)의 이상상인, 딸(아가씨)에게는 이상한 남자와 결혼하고 집에 틀어박이기를 원하지 않다, 라고.그 말은 확실히 이 드라마의 특징을 말해 겉(표)¥하고 있습니다.

 

「체금의 맹세」는 한류드라마로 하고 처음으로 일본인 남성을 끌어 들인 드라마, 라고 말해집니다만 , 이해관계가 착종 하고 있는 조직 사회속에서,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려면  어떻게 행동하면 좋은 것인지를, 자신의 모습과 거듭하고, 보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드라마 중(안)에서 체금(=이 영애)과 그녀의 가장 사랑하는 양반의 남성 민·존 호(=치·지니)의 러브 신으로 흘러가는 곡이 이“Hamangyeon(무슨망연)”입니다.


이것을 작사·작곡 한 의무·세홀(여성)은, 이 곡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대본을 읽고 느낀 것은, 체금은 영웅과도 말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하는 것.그러니까, 민·존 호가 손을 뻗치려고 해도, 거리가 있는 것 같아···.그의 마음에는 체금에의 사랑과 동시에, 항상 외로움이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해, 그 거리를 극복하는 과정을 아름답고 겉(표)¥나타내려고 했습니다.」(NHK 드라마 가이드로부터

 

이하의 영문판은 인터넷(출처(소)는 말레이지아판 DVD라는 것)으로부터 뽑은 것입니다.일역은 인터넷으로 찾았습니다만, 없었기 때문에 스스로 붙였습니다.이것과 일본어판(CD)과 비교하면, 상당히 다른 인상을 가집니다.나는, 연애의 격렬함과 거리감이 느껴지는 영문판을 좋아합니다.덧붙여 가수는 이탈리아인의 오페라 가수로, 한글어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영문판)

The turbulent love has faded away with wind,   
Like the stars and the moon it has dropped into the mountain,  
Even the one thousand years of love,    
It is as if being carved on the morning dew,   
Though it is beautiful,it will eventually disappear,  
I am standing in this sky that has no limits,   
Looking at the sea,      
My hearts follows the sun set,     
Flowing into the deep sea and disappear.   

 

폭풍우와 같이 격렬한 사랑은 바람과 함께 없어졌다
별이나 달이 산정에 가라앉도록(듯이)
천년의 사랑조차도
아침 이슬과 같이 무상하다
사랑은 아름다워도 언젠가는 사라진다
나는 무궁의 하늘에 우두커니 서 있다
바다를 응시하면서
나의 마음은 가라앉는 석양을 쫓아
깊은 바다에 흘러 들어가 그리고 사라진다


(일본어판)

바람에 날리는 어리석은 사랑
벼랑에 떨어지고 거품과 사라지는 사랑
천회연을 해도 채워지지 않은 사랑
그 이름을 희미한 서리에 새겨
미울 정도 사랑스러운 고귀한 것이
나와 사랑을 기르는 것을 바란다
깊고 험한 바다와 같이
사랑하면 우는 나 사랑
눈물로 완성된 강의 흐름에 몸을 맡김
사랑을 이룬다


(덤)

이 곡도 내가 좋아하는 가라오케곡의 하나입니다만, 도중의 고조의 곳에서 반드시 소리가 뒤집혀 버려, 언제나 분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역시 오페라 가수에게는 당해 내지 않습니다.

 

 


Hamangyeon(何茫然)〜「チャングムの誓い」より

久しぶりに投稿します。


私は余り韓流ドラマを観ませんが、この「宮廷女官チャングムの誓い」(大長今)はよく観ました。


このドラマは、身分差別の強い朝鮮王朝で、一人の奴婢が、不断の努力で王の医女になるまでの成功物語です。しかし、見方を変えれば、現在の男性優位の社会で、一人の女性が、恋愛もしながら、困難に怯むことなく、自分の信ずる道を突き進むという、より現代劇に近い内容でもあります。

 

ある人はNHKのドラマガイドの中で次のように話しています:「冬のソナタ」が、母親から見た息子の理想像なら、「チャングムの誓い」は父親から見た娘の理想像である、娘には変な男と結婚して家にこもって欲しくない、と。その言葉はまさにこのドラマの特徴を言い表¥しています。

 

「チャングムの誓い」は韓流ドラマにして初めて日本人男性を引き込んだドラマ、と言われていますが、利害関係が錯綜している組織社会の中で、自分の信念を貫徹するにはどう振る舞ったらよいのかを、自分の姿と重ねて、観ていたのかもしれません。

 

ドラマの中でチャングム(=イ・ヨンエ)と、彼女の最愛の両班の男性ミン・ジョンホ(=チ・ジニ)のラブシーンで流される曲がこの“Hamangyeon(何茫然)”です。


これを作詞・作曲したイム・セヒョン(女性)は、この曲の意味を次のように述べています:

「台本を読んで感じたのは、チャングムは英雄とも言える人物だということ。だから、ミン・ジョンホが手を差し伸べようとしても、距離があるような気がして・・・。彼の心にはチャングムへの愛と同時に、常に寂しさが存在するだろうと思い、その距離を克服する過程を美しく表¥現したつもりです。」(NHKドラマガイドより)

 

以下の英語版はインターネット(出所はマレーシア版DVDとのこと)から採ったものです。和訳はインターネットで探しましたが、なかったので自分で付けました。これと、日本語版(CD)と比べると、相当違う印象を持ちます。私は、恋愛の激しさと距離感が感じられる英語版の方が好きです。なお、歌手はイタリア人のオペラ歌手で、ハングル語で歌っています。

 


(英語版)

The turbulent love has faded away with wind,   
Like the stars and the moon it has dropped into the mountain,  
Even the one thousand years of love,    
It is as if being carved on the morning dew,   
Though it is beautiful,it will eventually disappear,  
I am standing in this sky that has no limits,   
Looking at the sea,      
My hearts follows the sun set,     
Flowing into the deep sea and disappear.   

 

嵐のような激しい愛は 風とともに失せた
星や月が山頂に沈むように
千年の愛でさえも
朝露のようにはかない
愛は美しくとも いつかは消える
私は無窮の空に立ちつくす
海を見つめながら
私の心は 沈む夕日を追って
深い海に注ぎ そして消える


(日本語版)

風に吹かれる 愚かな愛
崖に落ちて 泡と消える愛
千回恋をしても 満たされない愛
その名を淡い霜に刻み
憎いほど愛しい尊い方が
私と愛を育むことを望む
深く険しい海のように
愛すれば 涙する私の愛
涙でできた川の流れに身をまかせ
愛を遂げる


(おまけ)

この曲も私の好きなカラオケ曲の一つですが、途中の盛り上がりのところで必ず声が裏返ってしまい、いつも悔しい思いをしています。やはりオペラ歌手には敵いませ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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