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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식민지 강점기에 우리 역사가 많은 왜곡을 겪었지만 지금까지도 남아 있는 것이 많습니다. 그중에 임진왜란 당시 선조가 궁궐을 비우고 피난하자 백성들이 경복궁에 난입하여 불을 질렀다는 것이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터무니없는 거짓말이며 악의적인 일본의 날조입니다. 그 시초가 1934년 조선총독부하 경성부가 편찬한 “경성부사(京城府史)”인데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기사가 실려 있습니다.

 

처음에 천민 등이 공사비의 문적이 소장되어 있는 장예원을 불살랐던 것은 이 기회를 타서 자기의 호적을 인멸시키려고 했던 것이다. 다음에 미창(米倉)인 선혜청 및 각 궁궐 등에 미친 것은 미곡과 재보를 약탈하고 그로써 죄적을 감추려는 짓이었을 것이다.

 

이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중요한 부분이 누락되어 있습니다. 노비문서를 관리했던 장예원은 형조 소속 관청이었고 그 위치도 형조 내부에 있었습니다. 조선왕조 당시 형조는 지금의 세종문화회관과 스바루 건물 사이에 있었으므로 경복궁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만약 장예원이 불탄 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이것은 경복궁의 화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경복궁은 도대체 왜 불탄 것일까요. 다음은 5월 3일 한양에 진입한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 부대의 장수 오오제키(大關)가 남긴 “조선정벌기”의 기록입니다.

 

안으로 들어가 보니 궁전은 텅 비었고 사대문은 제멋대로 열려 있었다. 그제야 전각을 자세히 살펴보니 궁궐은 구름 위에 솟아있고 누대는 찬란한 빛을 발하여 그 아름다운 모습은 진나라 궁전의 장려함을 방불케 하더라. … 후궁에는 화장품 향기가 감돌고 산호의 대상에는 화려한 거울이 덧없이 남아 있었다. … 건물마다 문이 열려 있고 궁문 지키는 자 없으니 어디를 보아도 처량하기 짝이 없다….

 

5월 4일 한양에 진입한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의 종군 승려 제타쿠(是琢)가 남긴 “조선일기”에도 한양을 묘사하며 경복궁이 불탔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그런데 5월 7일 한양에 도착한 다른 종군 승려 덴케이(天荊)의 기록 “서정일기(西征日記)”를 보면 “금중(禁中)에 들어가니 궁전은 모두 초토로 변해 있었다”라고 씌여 있습니다.

즉, 경복궁은 5월 4일에서 7일 사이에 불탔으며 경복궁에 불을 지른 것은 바로 왜군입니다. 이들 기록에 보면 왜군이 한양에 진입했을 때 한양 백성들은 모두 피난을 떠나 텅 비어있었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자신들이 저지른 짓을 마치 조선의 백성들이 저지른 짓인 것처럼 날조하여 지금까지 가르치고 있습니다. 현재 교육현장에서도 경복궁은 조선의 백성들이 불질렀다고 가르친다고 합니다.

일본은 당장 이런 날조와 거짓을 중단해야 합니다. 우리도 일본에 의해 날조된 거짓 역사를 찾아내어 바로잡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景福宮を燃やしたことは日本です.

日本の植民地強点期に国史が多い歪曲を経験したが今までも残っているのが多いです. その中に壬辰の乱当時先祖が宮廷を留守にして避難すると民たちが景福宮に乱入して火をつけたということがあります.

結論から言えば途方もない嘘であり悪意的な日本の捏造です. その初値 1934年朝鮮総督部下京城部が編纂した ¥"京城副詞(京城府史)¥"なのにここには次のような記事が載せられています.

 

初めに賎民などが工事費のかんだことが所長されている掌隷院を燃やしたことはこの機会に乗って自分の戸籍を隠滅させようと思ったのだ. 次にミチァング(米倉)である宣恵庁及び各宮廷などに及んだことは米穀と財宝を掠奪して彼として罪跡を隠そうとする仕業だったろう.

 

これが事実だと言っても重要な部分が抜け落ちされています. 奴婢文書を管理した掌隷院は刑曹所属官庁だったしその位地図刑曹内部にありました. 朝鮮王朝当時刑曹は今のセゾン文化会館とスバル建物の間にあったので景福宮とは何らの関係がないです. もし掌隷院が燃えたのが事実だと言ってもこれは景福宮の火事とは何らの関連がないです.

それなら景福宮は一体どうして燃えたのでしょうか. 次は 5月 3日漢陽に進入した 小西行長(小西行長) 部隊の長寿オオゼキ(大関)が残した ¥"朝鮮征伐期¥"の記録です.

 

中に入って行って見たら宮殿はがらんと空いたし四大門は自分勝手に開かれていた. やっと全角を詳らかによく見たら宮廷は雲の上に湧いていて累代は燦爛たる輝かしくてその美しい姿は秦の国宮殿の奨励することを彷彿させていたよ. … 後宮には化粧品香りが漂って珊瑚の対象には派手な鏡がはかなく残っていた. … 建物ごとにドアがあいていて宮門守る者いないからどこを見ても哀れっぽくてしょうがない….

 

5月 4日漢陽に進入した加藤紀要マーサ(加藤清正)の従軍僧侶ゼタク(是琢)が残した ¥"朝鮮日記¥"にも漢陽を描いて景福宮が燃えたという内容はないです. ところで 5月 7日漢陽に到着した他の従軍僧侶デンケイ(天荊)の記録 ¥"敍情日記(西征日記)¥"を見れば “禁中(禁中)に入って行ったら宮殿は皆焦土に変わっていた”と被せるよあります.

すなわち, 景福宮は 5月 4日から 7日間に燃えたし景福宮に火をつけたことはすぐ倭軍です. これら記録に見れば倭軍が漢陽に進入した時漢陽民たちは皆避難を去ってがらんと空いていたからです.

日本は自分たちがやらかした仕業をまるで朝鮮の民たちがやらかした仕業であることのように捏造して今まで教えています. 現在教育現場でも景福宮は朝鮮の民たちが火を放ったと教えると言います.

日本は今すぐこんな捏造と偽りを中断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私たちも日本によって捏造された偽り歴史を捜し出して直すのに努力を傾けなければならないで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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