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형용동사란 ?
활용어미가 「だ」로 끝나고, 사물의 성질이나 상태를 나타낸다.

2.형용동사의 활용

(1)미연형
だ → だろう (∼겠지 ∼일 것이다)



きれいだ → きれいだろう (깨끗하겠지)
りっぱだ → りっぱだろう (훌륭하겠지)
しずかだ → しずかだろう (조용하겠지)

(2)연용형

①과거 완료를 나타내는 조동사 「た」에 이어진다.
だ → だった (∼했었다)



きれいだ → きれいだった (깨끗했었다)
りっぱだ → りっぱだった (훌륭했었다)

②접속조사 「たり」(∼하기도 하고)에 이어진다.
だ → だったり (∼하기도 하고)



きれいだ → きれいだったり (깨끗하기도 하고)
りっぱだ → りっぱだったり (훌륭하기도 하고)

③부정의 의미를 나타내는 「ない」에 이어진다
だ → で ない (∼않는다)



きれいだ → きれいでない (깨끗하지 않다)
りっぱだ → りっぱでない (훌륭하지 않다)

④중지법으로 사용된다 「で」(∼하고)
だ → で (∼하고)



きれいだ → きれいで (깨끗하고)
りっぱだ → りっぱで (훌륭하고)

⑤동사에 이어져 연용 수식어로 쓰인다 だ → に



しずかだ しずかに なる (조용해지다)
しずかに みえる (조용하게 보이다)
しずかに する (조용히 하다)
しずかに おもう (조용히 생각하다)

きれいだ きれいに なる (깨끗해지다)
きれいに みえる (깨끗하게 보이다)
きれいに する (깨끗하게 하다)
きれいに おもう (깨끗하게 생각하다)
きれいに あらう (깨끗하게 씻다)

(3)종지형 : 기본형

(4)연체형 だ → な 로 바뀌어 체언 및 조동사, 조사에 이어진다.



①체언(명사)에 이어진다
しずかだ → しずかな ひと (조용한 사람)
きれいだ → きれいな もの (깨끗한 것)

②「ようだ」(∼것 같다), 「ので」(∼ 때문에), 「のに」(∼인데), 「の」(∼것),
「ばかり」(∼만,∼쯤), 「ほど」(정도,만큼)등에도 이어진다

しずかなようだ (조용한 것 같다)
しずかなのに (조용한데)
しずかなばかり (조용할 뿐)
しずかなほど (조용한 만큼)
しずかなので (조용하기 때문에)

(5)가정형
だ → なら(ば) ∼ 하면



しずかだ → しずかならば (조용하면)
きれいだ → きれいならば (깨끗하면)
りっぱだ → りっぱならば (훌륭하면)

(6)명령형과 의지권유형은 없다

3. 특별한 형용동사의 활용
「同じだ」「こんなだ」「そんなだ」「あんなだ」「どんなだ」와 같은
형용동사는 명사에 이어질 때에만 어간의「同じ」「こんな」「そんな」
「あんな」「どんな」에 접속된다.

同じ人 (○) 同じな人(×)
こんな家 (○) こんなな家 (×)
そんな所 (○) そんなな所(×)
あんなもの (○) あんななもの(×)
どんなこと (○) どんななこと(×)

「大きな」「小さな」「おかしな」등은 활용하지는 않고 다만 그 연체형만이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이것들을 연체사로 보아도 좋다

大きな家(큰 집), 小さな船(배), おかしな人(이상한 사람)